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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내 삶과 이야기 스크랩 2013년 농사 이야기(2013/10/17~11/02) 눈부신 하늘, 붉은 땅
천지무인 추천 4 조회 228 13.11.13 07:4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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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참 시골의 가을이란 풍성한거 같아요. 저도 콩수확하고 왔는데 제 고향은 해발이 높아서 그런지 고추가 다 시들었어요. 벌써 서리도 내리고......

  • 작성자 13.11.13 19:44

    논산의 첫 서리는 10월 26일이었습니다.
    거창에 비하면 논산이 따뜻하겠네요.^^

  • 13.11.13 07:52

    일년농사 지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언제 한번 들려 막걸리 맛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11.13 19:44

    여름에 오시지요.
    막걸리 준비해 놓겠습니다.

  • 13.11.13 08:50

    철학이 농익어 있는 멋진글,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나실 준비가 되신 천지무인님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11.13 19:45

    우리민족님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13.11.13 09:07

    나락익는 모습이 마음까지 포근해져 옵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 작성자 13.11.13 19:46

    저도 가끔씩 논두에 앉아 한참 처다보곤 합니다.
    나락은 역시 황금빛일 때 젤루 이쁘지요.

  • 13.11.13 10:10

    고단한 농사일도 이렇게 표현하시니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로 비춰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11.13 19:47

    가장 생산적이고, 친환경적인게 농사 맞습니다.
    귀농 하시지요.^^

  • 13.11.13 11:30

    따뜻한 마음이 녹아 들어있는 멋진 사진과 글 잘 읽었습니다 한해 수고 많으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11.13 19:47

    감사합니다.

  • 13.11.13 14:03

    콩 정말 좋네요. 판매 계획은 있으신지요? ^^

  • 작성자 13.11.13 19:48

    네. 콩 팔기도 합니다.
    다음주에 털어서 정선하고 손으로 골라 포장해 놓으면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 13.11.13 14:30

    아기볼이 통통 맛난것 먹어서 그런지...건강하게 자라라...

  • 작성자 13.11.13 19:49

    너무 많이 먹지요.
    바지 입으면 배가 볼록 튀어나와 허리끈을 가립니다. 여자아인데...ㅠㅠ

  • 13.11.13 16:56

    사진도 잘찍으시네요 전문적으로 활동해보신듯^^

  • 작성자 13.11.13 19:50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일하러 다니다보니 좋은 카메라는 거추장 스럽고 스마트폰 사진기가 최고예요.

  • 13.11.13 18:58

    정읍도 12일 첫 서리 내리고 오늘은 더 강하게 서리가 왔습니다!!!
    제가 사는곳에는 작년 첫서리 기록이 없고요 2011년 첫서리 기록이 된 것이 10월 22일에 왔으니 10일이 빨리 첫 서리가 왔내요!!!

  • 작성자 13.11.13 19:52

    정읍 계시는군요.
    논산과 그리 멀지 않네요.
    논산도 요 몇칠 계속 된서리가 와서 호박잎이랑 고구마잎이 전부 시들어 버렸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3 21:40

    피도 벼처럼 모판에 키워서 이양기로 심는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한번 내려 오세요.^^

  • 13.11.13 21:52

    저희집은 올해 처음으로 메주콩을 기계로 털어봤는데 사람이 완전히 거지꼴이 되더군요ㅠㅠ 털어보신 분만 알 듯...

  • 작성자 13.11.13 21:53

    ㅎㅎ
    그쵸 먼지 뒤집어 쓰고... 거지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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