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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우리는 좋은친구 맞죠?
0:11
Imagine you're walking through a forest. I'm guessing you're thinking of a collection of trees,
what we foresters call a stand, with their rugged stems and their beautiful crowns.
Yes, trees are the foundation of forests, but a forest is much more than what you see,
and today I want to change the way you think about forests. You see, underground there is this other world,
a world of infinite biological pathways that connect trees and allow them to communicate and allow
the forest to behave as though it's a single organism.
It might remind you of a sort of intelligence.
숲 속을 걷는 상상을 해 보세요. 무리지은 나무들이 떠오르시겠죠.
그런 나무들의 밀집을 저희 삼림학자들은 식분이라고 하며
그것들은 강인한 줄기와 아름다운 수관들을 갖고 있습니다.
네, 숲의 근원은 나무들입니다.
하지만 숲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비밀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숲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바꿔 보고 싶습니다.
숲의 지하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셀 수 없는 생물학적 연결 통로의 세계지요.
이는 나무들은 서로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하며
숲 전체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이도록 합니다.
일종의 '지능' 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0:52
How do I know this? Here's my story. I grew up in the forests of British Columbia.
I used to lay on the forest floor and stare up at the tree crowns. They were giants.
My grandfather was a giant, too. He was a horse logger,
and he used to selectively cut cedar poles from the inland rainforest.
Grandpa taught me about the quiet and cohesive ways of the woods,
and how my family was knit into it. So I followed in grandpa's footsteps.
어떻게 아냐고요?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저는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숲속에서 자랐어요.
숲 속 바닥에 누워서 나무 꼭대기를 올려다보곤 했습니다.
나무들은 마치 거인들 같았어요. 저희 할아버지도 거인이셨지요.
할아버지는 말을 쓰는 벌목꾼이셨는데 내륙 우림의 삼나무들을 선별해 벌목하셨어요.
할아버지는 제게 숲이 어떻게 조용한 화합을 이루는지 그리고 우리 가족이 어떻게
그 화합의 일부분이 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1:22
He and I had this curiosity about forests, and my first big "aha" moment was at the outhouse by
our lake. Our poor dog Jigs had slipped and fallen into the pit. So grandpa ran up with
his shovel to rescue the poor dog. He was down there, swimming in the muck.
But as grandpa dug through that forest floor, I became fascinated with the roots, and under that,
what I learned later was the white mycelium and under that the red and yellow mineral horizons. Eventually,
grandpa and I rescued the poor dog, but it was at that moment that I realized that that palette of roots
and soil was really the foundation of the forest.
저희 둘 다 숲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었죠.
제 최초의 '아하!' 순간은 집 근처 호수의 옥외 변소에서 일어났습니다.
저희 가엾은 개 지그가 미끌어져서 구덩이에 빠져버린 겁니다.
할아버지는 삽을 들고 불쌍한 개를 구하려 달려가셨죠.
개는 구덩이의 오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그 숲 속의 땅을 파는 순간 저는 나무 뿌리들과 그 밑에 나중에 흰 균사체로 알게 된 것,
그리고 더 밑에 붉고 노란 무기질 토양 수평선들에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할아버지와 저는 가엾은 개를 구출했습니다. 그때가 제가 깨달은 순간이었어요.
내가 본 뿌리들과 토양의 팔레트가 숲의 진짜 기반이라는 것을요.
2:05
And I wanted to know more. So I studied forestry.
But soon I found myself working alongside the powerful people in charge of the commercial harvest.
The extent of the clear-cutting was alarming,
and I soon found myself conflicted by my part in it.
Not only that, the spraying and hacking of the aspens and birches to make
way for the more commercially valuable planted pines and firs was astounding.
It seemed that nothing could stop this relentless industrial machine.
저는 더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삼림학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에 저는 상업적 벌목을 하는 권력가들과 일하게 되었어요.
당시 숲 개벌 수준은 걱정스러운 정도였고 저는 곧 제 역할에 갈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시나무와 자작나무에 약을 살포하고 베어낸 다음
그 자리에 상업적으로 더 가치있는 소나무와 전나무를 심는 방식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떤 것도 이 가차없는 공업의 기계를 멈출 수 없어 보였습니다.
2:40
So I went back to school, and I studied my other world. You see,
scientists had just discovered in the laboratory in vitro that one pine seedling root could transmit
carbon to another pine seedling root. But this was in the laboratory, and I wondered,
could this happen in real forests? I thought yes.
Trees in real forests might also share information below ground. But this was really controversial,
and some people thought I was crazy, and I had a really hard time getting research funding.
But I persevered, and I eventually conducted some experiments deep in the forest,
25 years ago. I grew 80 replicates of three species: paper birch, Douglas fir,
and western red cedar. I figured the birch and the fir would be connected in a belowground web,
but not the cedar. It was in its own other world. And I gathered my apparatus, and I had no money,
so I had to do it on the cheap. So I went to Canadian Tire --
그래서 저는 학교로 돌아와 저의 다른 세상에 대해 연구를 했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연구실에서 한 소나무 묘목 뿌리가
다른 소나무 묘목 뿌리에게 탄소를 전송한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실험실에서의 결과였어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일이 숲에서도 실제로 일어날까?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의 나무들도 땅 속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주제는 아주 논란이 되었고. 어떤 사람들은 제가 미쳤다고 생각했죠.
연구비를 지원 받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어요.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깊은 숲 속에서 몇가지 실험들을 진행했습니다.
그게 25년전의 일입니다. 저는 세 종류의 나무 80그루를 키웠습니다.
자작나무, 전나무, 그리고 삼나무를요.
자작나무와 전나무는 지하로 연결 되어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삼나무는 달랐습니다.
자기들만의 세상을 이루고 있었죠. 저는 연구 자재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돈이 없었으니 저렴하게 장만해야 했어요
. 그래서 캐내디언 타이어 만물상점에 가서
3:47
and I bought some plastic bags and duct tape and shade cloth,
a timer, a paper suit, a respirator. And then I borrowed some high-tech stuff from my university: a Geiger counter, a scintillation counter, a mass spectrometer, microscopes. And then I got some really dangerous stuff:
syringes full of radioactive carbon-14 carbon dioxide gas and some high pressure
bottles of the stable isotope carbon-13 carbon dioxide gas. But I was legally permitted.
비닐 봉지와 강력 접착 테이프, 차양 천 스탑워치, 작업복, 그리고 마스크를 샀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최점단 도구들을 좀 빌렸죠.
가이거 계수기, 신틸레이션 계수기, 질량 분석계와 현미경을요.
아주 위험한 물품도 구했습니다.
탄소 14의 방사성 이산화탄소 가스가 가득 찬 주사기와 고압력용기 몇 개와
안정 동위 원소 탄소 13의 이산화탄소를 구했습니다. 합법적으로요.
4:19
Oh, and I forgot some stuff, important stuff: the bug spray, the bear spray,
the filters for my respirator. Oh well.
아, 몇 개 잊은 것들도 있었어요.
중요한 거예요. 벌레 퇴치 스프레이 곰 퇴치 스프레이,
그리고 마스크 필터요. 어쩔 수 없죠 뭐.
4:30
The first day of the experiment,
we got out to our plot and a grizzly bear and her cub chased us off.
And I had no bear spray. But you know, this is how forest research in Canada goes.
실험 장소에 도착한 첫날은 회색곰과 새끼곰 두 마리에게 쫒겨났어요.
마침 곰 스프레이가 없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삼림 연구를 한다는 게 다 그런 거죠 뭐.
4:44
So I came back the next day, and mama grizzly and her cub were gone.
So this time, we really got started, and I pulled on my white paper suit,
I put on my respirator, and then I put the plastic bags over my trees.
I got my giant syringes, and I injected the bags with my tracer isotope carbon dioxide gases,
first the birch. I injected carbon-14, the radioactive gas, into the bag of birch.
And then for fir, I injected the stable isotope carbon-13 carbon dioxide gas.
I used two isotopes, because I was wondering whether there was two-way
communication going on between these species.
I got to the final bag, the 80th replicate, and all of a sudden mama grizzly showed up again.
And she started to chase me, and I had my syringes above my head,
and I was swatting the mosquitos, and I jumped into the truck, and I thought,
"This is why people do lab studies."
다음날 돌아가니 엄마곰과 아기곰들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렇게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흰 종이 작업복을 입고 호흡용 마스크를 끼고 그리고 제 나무들에 비닐 봉지를 씌웠습니다.
그 다음 거대한 주사기로 비닐 봉지 안에 추적용 동위 원소 이산화탄소를 주입했습니다.
처음은 자작나무였습니다. 탄소 14의 방사성 가스를 비닐 봉지에 주입했습니다.
그리고 삼나무가 든 봉지에는 안정 동위 원소인 탄소 13의 이산화탄소를 주입했습니다.
제가 두 가지 동위 원소를 사용한 이유는 두가지
다른 종의 나무 사이에 쌍방향 소통이 있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봉지, 그러니까 80번째 나무에 작업을 시작했을 때
갑자기 엄마곰이 다시 나타나서 저를 쫒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가스가 든 주사기를 높이 쳐들고 모기떼들을 쫒으며 세워 둔 트럭에 뛰어들어 갔지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니까 사람들이 실험실 연구를 하는 거구나.
5:48
I waited an hour. I figured it would take this long for the trees to suck up the CO2 through photosynthesis, turn it into sugars, send it down into their roots, and maybe, I hypothesized, shuttle that carbon belowground to their neighbors. After the hour was up, I rolled down my window, and I checked for mama grizzly. Oh good, she's over there eating her huckleberries.
So I got out of the truck and I got to work. I went to my first bag with the birch. I pulled the bag off. I ran my Geiger counter over its leaves. Kkhh! Perfect. The birch had taken up the radioactive gas.
Then the moment of truth. I went over to the fir tree. I pulled off its bag. I ran the Geiger counter up its needles, and I heard the most beautiful sound. Kkhh! It was the sound of birch talking to fir, and birch was saying, "Hey, can I help you?" And fir was saying, "Yeah, can you send me some of your carbon? Because somebody threw a shade cloth over me." I went up to cedar, and I ran the Geiger counter over its leaves, and as I suspected, silence. Cedar was in its own world. It was not connected into the web interlinking birch and fir.
한 시간을 기다렸어요.
이 정도 시간이 되면 나무들이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당분으로 변화시켜 뿌리로 보내고 어쩌면 제 가설대로
그 탄소를 주변 나무에 보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한 시간이 지나고 우선 창문을 열어 엄마 회색곰이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저쪽에서 월귤나무 열매를 먹고 있군요.
저는 트럭에서 내려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자작나무에 씌워둔 첫 번째 봉지를 벗겨내고 나뭇잎 위로 가이거 계수기를 확인해봤습니다.
크크크! 완벽하네요. 자작나무가 방사선 가스를 흡수했군요.
그럼 이제 진실의 시간입니다. 저는 전나무로 가서 비닐 봉지를 벗기고
가이거 계수기를 솔잎에 갖다 대니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크크크! 그것은 자작나무가 전나무에게 말하는 소리였습니다.
자작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도와줄까?" 전나무가 답합니다.
"응, 탄소 좀 나눠줄래?" "왜냐면 누군가가 나한테 그늘 천막을 씌웠거든."
이번에는 삼나무로 가서 가이거 계수기를 확인해 봤습니다.
제가 생각했던대로 계수기는 조용했습니다. 삼나무는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 있었던 거죠.
자작나무와 전나무의 연결망에 연결되지 않았던 겁니다.
7:10
I was so excited, I ran from plot to plot and I checked all 80 replicates. The evidence was clear. The C-13 and C-14 was showing me that paper birch and Douglas fir were in a lively two-way conversation. It turns out at that time of the year, in the summer, that birch was sending more carbon to fir than fir was sending back to birch, especially when the fir was shaded.
And then in later experiments, we found the opposite, that fir was sending more carbon to birch than birch was sending to fir, and this was because the fir was still growing while the birch was leafless. So it turns out the two species were interdependent, like yin and yang.
전 너무 신이 나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80 그루의 묘목을 전부 확인했습니다.
증거는 너무나 명확했어요. C-13 과 C-14 에 의하면 자작나무와
전나무는 서로 활기차게 대화하고 있었어요.
마침 그 실험이 진행된 여름에는 자작나무가 전나무에게 탄소를 좀 더 보내는 때였어요.
전나무가 햇빛을 못 받는 경우라면 특히요.
그 후의 실험에서는 반대의 결과도 나왔습니다.
전나무가 자작나무에게 탄소를 더 보내고 있었는데 이 경우에는 전나무는 성장중이었지만
자작나무는 잎사귀가 없을 때였습니다.
연구 결과 두가지 다른 종의 나무들이 서로 상호의존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음과 양처럼요.
7:51
And at that moment, everything came into focus for me. I knew I had found something big, something that would change the way we look at how trees interact in forests, from not just competitors but to cooperators. And I had found solid evidence of this massive belowground communications network, the other world.
그 순간 모든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저는 제가 중요한 발견을 했다는 것을 알았으며
숲의 나무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바꿀 것이었습니다.
서로의 경쟁자들 일 뿐 아니라 협력자들로서요. 확실한 증거를 찾은 것이었습니다.
나무들 사이에는 거대한 지하 통신망이 있다는 것을요. 또 다른 세상.
8:14
Now, I truly hoped and believed that my discovery would change how we practice forestry, from clear-cutting and herbiciding to more holistic and sustainable methods, methods that were less expensive and more practical. What was I thinking? I'll come back to that.
자, 저는 제 이 발견이 삼림 산업을 바꾸기를 진심으로 소망했고 또 그럴 거라 믿었습니다.
개벌이나 제초제를 사용하는 방법에서 좀 더 전체론적이고 환경 파괴가 없는 지속적인
방법을 비용도 덜 들고 더 실용적인 방법을 찾도록요. 제가 너무 낙관적이었던 걸까요?
그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지요.
8:34
So how do we do science in complex systems like forests? Well, as forest scientists, we have to do our research in the forests, and that's really tough, as I've shown you. And we have to be really good at running from bears. But mostly, we have to persevere in spite of all the stuff stacked against us. And we have to follow our intuition and our experiences and ask really good questions. And then we've got to gather our data and then go verify. For me, I've conducted and published hundreds of experiments in the forest. Some of my oldest experimental plantations are now over 30 years old. You can check them out. That's how forest science works.
숲 같은 복잡한 시스템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을까요?
삼림과학자인 우리는 숲 속에서 연구를 해야 합니다. 아까 보셨듯이 쉽지 않은 일이지요.
곰에게서 잘 도망칠 줄 알아야 하거든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시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직감과 경험에 의지해 정말 좋은 질문들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 데이터를 축적해 확인해야 하고요.
저는 수백가지의 실험을 하고 논문을 써 냈습니다.
제 실험용 조림지중 가장 오래된 곳은 이제 3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찾아가 보실 수 있어요. 삼림 과학은 그런 것입니다.
9:17
So now I want to talk about the science. How were paper birch and Douglas fir communicating? Well, it turns out they were conversing not only in the language of carbon but also nitrogen and phosphorus and water and defense signals and allele chemicals and hormones -- information. And you know, I have to tell you, before me, scientists had thought that this belowground mutualistic symbiosis called a mycorrhiza was involved. Mycorrhiza literally means "fungus root." You see their reproductive organs when you walk through the forest. They're the mushrooms.
The mushrooms, though, are just the tip of the iceberg, because coming out of those stems are fungal threads that form a mycelium, and that mycelium infects and colonizes the roots of all the trees and plants. And where the fungal cells interact with the root cells, there's a trade of carbon for nutrients, and that fungus gets those nutrients by growing through the soil and coating every soil particle. The web is so dense that there can be hundreds of kilometers of mycelium under a single footstep. And not only that, that mycelium connects different individuals in the forest, individuals not only of the same species but between species, like birch and fir, and it works kind of like the Internet.
그럼 이제 과학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요.
자작나무와 전나무는 어떻게 소통하고 있었을까요?
알고보니 이 나무들은 탄소뿐만 아니라
질소와 인 물과 방어 신호, 대립 화학물질과 호르몬 정보를 교환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연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과학자들은
균근이라는 구조로 지하의 상리 공생이 이뤄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균근은 말 그대로 '균 뿌리' 라는 뜻입니다.
숲속을 걸으시면 균근들의 생식 기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버섯들이지요. 하지만 버섯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균근의 줄기에서는 균류 끈실이 나와서 균사체를 이루고 균사체는
모든 나무와 풀들의 뿌리에 감염되어 서식합니다.
균 세포가 뿌리 세포와 만나면 세포끼리 탄소 영양분을 교환합니다.
균류는 흙 속에 퍼져 자라며 토양 알갱이 하나하나를 코팅해 영양분을 얻습니다.
이 균의 망은 밀도가 매우 높아서
발자국 하나 정도의 넓이에 수백 킬로미터의 균사체가 엉겨 있을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균사체는 숲 속의 다른 개체들을 서로 연결 합니다.
같은 종의 개체들 뿐 아니라 자작나무와 전나무처럼 다른 종의 개체들도요.
인터넷 같은 거죠.
10:40
11:04
The biggest, darkest nodes are the busiest nodes. We call those hub trees, or more fondly, mother trees, because it turns out that those hub trees nurture their young, the ones growing in the understory. And if you can see those yellow dots, those are the young seedlings that have established within the network of the old mother trees. In a single forest, a mother tree can be connected to hundreds of other trees.
And using our isotope tracers, we have found that mother trees will send their excess carbon through the mycorrhizal network to the understory seedlings, and we've associated this with increased seedling survival by four times.
가장 크고 색이 진한 교점들은 가장 바쁜 교점들입니다.
중심 나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좀 더 애정을 담아 엄마 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왜냐면 바로 이 나무들이 숲의 하층에서 자라는 어린 나무들을 돌보는 나무들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보시는 노란 점들이 나이든 엄마 나무의 연결망에 연결 된 어린 묘목들입니다.
하나의 숲에서 수백 그루의 나무가 한 엄마 나무에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동위 원소 검출기를 사용해 엄마 나무들이 균근 연결망을 통해
자신이 가진 여분의 탄소를 묘목들에게 보내 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이런 양분이 묘목의 생존률을 네배나 높인다는 것도 발견했지요.
11:46
Now, we know we all favor our own children, and I wondered, could Douglas fir recognize its own kin, like mama grizzly and her cub? So we set about an experiment, and we grew mother trees with kin and stranger's seedlings. And it turns out they do recognize their kin. Mother trees colonize their kin with bigger mycorrhizal networks. They send them more carbon below ground. They even reduce their own root competition to make elbow room for their kids.
When mother trees are injured or dying, they also send messages of wisdom on to the next generation of seedlings. So we've used isotope tracing to trace carbon moving from an injured mother tree down her trunk into the mycorrhizal network and into her neighboring seedlings, not only carbon but also defense signals. And these two compounds have increased the resistance of those seedlings to future stresses. So trees talk.
사람들이 자기 아이들을 예뻐하는 것은 사실이어서
저는 전나무도 자신의 아이를 알아볼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엄마 회색곰이 자기 아기곰을 알아 보듯이요.
그래서 실험 하나를 해봤습니다.
엄마 나무를 자녀 묘목 그리고 외부에서 온 묘목과 같이 키워 봤습니다.
그 결과 엄마 나무들은 자기의 묘목을 알아 본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자녀 묘목은 더 큰 균근 연결망으로 감쌌고 더 많은 탄소를 지하로 나눠주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뿌리 성장을 줄여서 자녀 묘목들이 자랄 공간을 내어 주었죠.
상처를 입거나 죽어가는 엄마 나무들은
자신의 생의 지혜를 다음 세대 묘목들에게 보내기도 합니다.
우리는 탄소 방사선 동위 원소 측정으로 상처 입은 엄마 나무의 몸통을 따라
지하의 균근 연결망을 통해 무엇이 주변의 묘목들에게 전달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것은 탄소 뿐 아니라 방어 신호들이었습니다.
이 두가지의 방어 물질로 묘목들은 미래의 위험에 더 높은 탄력성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무들은 대화합니다.
12:56
Through back and forth conversations, they increase the resilience of the whole community. It probably reminds you of our own social communities, and our families, well, at least some families.
이런 상호간의 대화로 공동체 전체의 회복력과 탄력성이 높아집니다.
아마 인간들의 사회 공동체가 생각나실 겁니다.
우리의 가정들도요. 뭐, 적어도 몇 가족들은 말이에요.
13:10
So let's come back to the initial point. Forests aren't simply collections of trees, they're complex systems with hubs and networks that overlap and connect trees and allow them to communicate, and they provide avenues for feedbacks and adaptation, and this makes the forest resilient. That's because there are many hub trees and many overlapping networks. But they're also vulnerable, vulnerable not only to natural disturbances like bark beetles that preferentially attack big old trees but high-grade logging and clear-cut logging. You see, you can take out one or two hub trees, but there comes a tipping point, because hub trees are not unlike rivets in an airplane. You can take out one or two and the plane still flies, but you take out one too many, or maybe that one holding on the wings, and the whole system collapses.
그럼 처음의 요점으로 돌아가 볼까요.
숲은 단순히 나무가 밀집한 게 아니라 중심부들과 연결망으로 이뤄진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이 연결망들은 서로 겹치며 나무들을 연결하고 소통하게 하며
피드백과 적응을 가능하게 하고 이 모든 것이 숲을 더 강인하게 만듭니다.
수많은 중심 나무와 수많은 연결망으로 이뤄져 있으니까요.
하지만 숲은 쉽게 상처 받기도 합니다. 크고 오래된 나무를 골라 공격하는
나무좀처럼 자연적인 폐해에 뿐만 아니라
높은 등급의 나무를 골라 혹은 숲 전체를 벌목하는 행위에 그렇습니다.
한두 그루의 중심 나무는 베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의 시점이 있는 것입니다.
중심 나무들은 마치 비행기의 못 같습니다.
못 한 두 개를 빼도 비행기는 계속 날겠지만 어느 갯수를 넘어서거나 날개를 지탱하는
못을 빼내는 순간 비행기 전체가 무너져 내립니다.
14:06
So now how are you thinking about forests? Differently?
이제는 숲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좀 다르게 생각이 드시나요?
14:08
(Audience) Yes.
(청중) 네.
14:10
Cool. I'm glad.
좋아요. 기쁘네요.
14:13
So, remember I said earlier that I hoped that my research, my discoveries would change the way we practice forestry. Well, I want to take a check on that 30 years later here in western Canada.
저는 아까 제 연구가, 제 발견들이 삼립업계에 변화를 가져오길 바랬다고 했지요.
그럼 30년이 지난 지금 이곳 캐나다 서부는 어떨까요.
14:33
This is about 100 kilometers to the west of us, just on the border of Banff National Park. That's a lot of clear-cuts. It's not so pristine. In 2014, the World Resources Institute reported that Canada in the past decade has had the highest forest disturbance rate of any country worldwide, and I bet you thought it was Brazil. In Canada, it's 3.6 percent per year. Now, by my estimation, that's about four times the rate that is sustainable.
이곳은 지금 우리가 있는 곳에서 약 100km 서쪽으로 밴프 국립 공원의 경계입니다.
수많은 개벌지들이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깨끗하지 않습니다.
2014년 세계 자원 연구소는 지난 10년간 캐나다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삼림 폐해가 있었다고 보고 했습니다.
아마 브라질이 1등이라고 생각하셨겠죠.
캐나다의 삼림 피해율은 매해 3.6%에 이릅니다.
제 추측으로 이것은 유지 가능한 피해율의 4배 정도입니다.
15:08
Now, massive disturbance at this scale is known to affect hydrological cycles, degrade wildlife habitat, and emit greenhouse gases back into the atmosphere, which creates more disturbance and more tree diebacks.
이 정도의 대규모 삼림 폐해는 물 순환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지며 야생 동물 생태계를 저하시키고
온실 가스를 대기에 분출해 더 많은 삼림 폐해와 더 많은 나무들의 줄기 마름병을 초래합니다.
15:22
Not only that, we're continuing to plant one or two species and weed out the aspens and birches. These simplified forests lack complexity, and they're really vulnerable to infections and bugs. And as climate changes, this is creating a perfect storm for extreme events, like the massive mountain pine beetle outbreak that just swept across North America, or that megafire in the last couple months in Alberta.
그뿐 아니라 우리는 여전히 한 두 종류의 묘목만 심고 자작나무와 백양나무는 잡나무로 취급해 베어냅니다.
이렇게 단순화 된 숲은 복잡성이 떨어지고 질병과 해충에 더 취약하게 됩니다.
또한 기후가 변화하면서 이 모든 요소들로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북미주를 휩쓴 어마어마한 규모의 소나무좀 감염이나
지난 두달간 꺼지지 않은 알버타 주의 거대한 산불같은 경우요.
15:51
So I want to come back to my final question: instead of weakening our forests, how can we reinforce them and help them deal with climate change? Well, you know, the great thing about forests as complex systems is they have enormous capacity to self-heal. In our recent experiments, we found with patch-cutting and retention of hub trees and regeneration to a diversity of species and genes and genotypes that these mycorrhizal networks, they recover really rapidly. So with this in mind, I want to leave you with four simple solutions. And we can't kid ourselves that these are too complicated to act on.
그럼 제 최종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봅시다.
숲을 더 약하게 만드는 대신 어떻게 숲을 더 강하게 만들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복잡한 시스템인 숲의 강점은 놀랍도록 뛰어난 자가 치유 능력입니다.
저희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부분적 벌목과 엄마 나무들의 보존 종, 유전자,
유전자형의 다양성의 재건을 통해 이 균근 연결망은 아주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네 가지 해결책을 제시하며 강연을 마칠까 합니다.
이것조차 너무 복잡하다고 불평하는 건 응석이겠죠.
16:34
First, we all need to get out in the forest. We need to reestablish local involvement in our own forests.
You see, most of our forests now are managed using a one-size-fits-all approach, but good forest stewardship requires knowledge of local conditions.
첫째, 우리 모두 숲으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곳의 숲들과 다시 어울려야 합니다.
아시나요? 현재 대부분의 숲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관리 되고 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좋은 삼림 관리는 그 지역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16:53
Second, we need to save our old-growth forests. These are the repositories of genes and mother trees and mycorrhizal networks. So this means less cutting. I don't mean no cutting, but less cutting.
둘째, 우리는 오래된 숲들을 지켜야 합니다. 오래된 숲들은 다양한 유전자와 엄마 나무들,
균근 연결망의 보고 입니다. 이런 숲의 벌목을 줄이자는 겁니다.
금지하자는 것이 아니라 줄이자는 거예요.
17:10
And third, when we do cut, we need to save the legacies, the mother trees and networks, and the wood, the genes, so they can pass their wisdom onto the next generation of trees so they can withstand the future stresses coming down the road. We need to be conservationists.
셋째로, 나무를 벨 때 나무들의 유산을 보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엄마 나무들과 연결망들 숲과 그 안의 유전자들을요. 그
안의 지혜가 다음 세대의 나무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그들이 미래에 닥칠 위험을 견뎌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
리는 모두 환경 보호 운동가가 되어야 합니다.
17:30
And finally, fourthly and finally, we need to regenerate our forests with a diversity of species and genotypes and structures by planting and allowing natural regeneration. We have to give Mother Nature the tools she needs to use her intelligence to self-heal. And we need to remember that forests aren't just a bunch of trees competing with each other, they're supercooperators.So back to Jigs.
Jigs's fall into the outhouse showed me this other world, and it changed my view of forests. I hope today to have changed how you think about forests.
네 번째,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우리 숲 속의 종,
유전자형 그리고 구조적 다양성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식목을 하고 또 자연 회복을 가능케 해 대자연이 스스로의 지능을 이용해
자가 회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숲이 단순히 여러 나무들이 모여 경쟁하는 곳이 아니라 초협력자들이라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제 강아지 지그가 변소에 빠졌을 때저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했고
그 경험이 숲을 보는 저의 시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이 숲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변화해 가기 위해 흘러간다.
그 무엇에 서 있는 것이 아닌 숨이 있는 그 무엇에
계속 거듭 반복해서 발견하게 나타나고 없어지는 세상이다.
따라서 경험이 채워지는 차원이 우리의 영입니다.
나의 전자 에너지 파동과 진동 차원에 있어야 성인입니다.
오직 지움으로 살아나고 다시
나타나는 재 지각의 반복이기에
몸(물질)은 기능하고 파동(성장)을 격도록 자체입니다.
우리의 다가오는 매 순간은
나 자신의 신성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습니다.
단지 생각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곳 마음이라는 의식입니다.
어떻게 파동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내 생각과 행동이 좋으면 좋은 일이...
나쁘면 나쁜 일이 생깁니다.
안주하는 마음이 정체성으로 서있는 시간을 쓰게 살면
그 순간 마음은 시간과 멀어진 것,
무엇이든 어렵고 힘들어 안주하는 결핍
마음이 종교에 빠집니다.
만물과 함께하는 나선형 생명의 진행은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그 구성성분을 분자,
원자를 지나 소립자, 미립자 차원까지 들어가 보면
입자 또는 파동들이
보는자의 생각과 의지에 반응하여
출현.이동.변형.소멸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살아 있는 의식에 반응한다는 것은
그 역시 살아 있는 의식체임을 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가장 큰 감옥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
그 감옥은 사회의 규범을 가르치는 것이 전부입니다.
옮고 그름, 도덕과 비도덕,좋은 것과 니쁜 것,
건전과 불건전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혼돈이 없는 영역이란 것을 만듭니다.
그렇게 인식한 믿음의 영역안에서 삶을 살아가고..
그 안에서 말하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당신이 평범하다고 판단하고
그대로 놔듭니다.
하지만 일단 그 영역에서 한 발짝 나오면
그 땐 당신은 특이한 사람이 되기 시작합니다.
철인이 한일은
전 인류를 교도소 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누구라도 평범한 영역을 벗어나
튀어나오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밝아 버립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것은
그 혼란이 없는 영역에서 조금 벗어나려고 활 때
당신은 생각을 합니다.
내가 만약 이렇게하면 사람들이 워라할까?
안돼..!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가 어떻게 생각하실까?
혹은 친척이나 직장에 있는 사람이 뭐라고 말 할까?
그 철인들이 만들어 한 일은
서로에게 규범을 부과하는
절대적인 군인들을 만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절망스러운 환경의 세상을
창조와 사랑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 고요상태 제로 지점에서
각각 나선형 물체계에 중앙에 노여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저 모든 사람이
토로스 에너지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고요함을 중심에두고
우리모두가 서로 살아있는 우주
무한한 의식속으로 영결되어야 합니다.
세상이란!
따라서 몸은 죽임 뒤에도
영 그 "핵 원자"로 한결같이 살아 있는
전자의 실체로 생명인 것입니다
태양에 의한 에너지...
만물은 다 빛의 수호자입니다.
지극히 한정된 생을 반복으로 격고
자라는 지성체(전자) 입니다.
따라서 우린 몸속 자기 부정적 경험을 통하고
그 몸의 신성은 없어야 있어 나타나는 평창 입니다.
지구 생명체도 힘든 움직임을
좋와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원자이기에
전자의 파동에 숨쉬고 격도록 합니다.
반복의 힘은 빠르다의 발견의식
미리있는 과정에 평창하도록 자연 입니다.
계속 움직임을 여임으로서
경조억겹의 통로에 자연을
반복으로 격어 시간을 채워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실재와 실체가 비물질에 의해 성장함에 따라
우리 자신이 만든 뇌의 환영이
어버이며 스승이 있는 겁니다.
인간이 천체 그 지성에 유지됨에 따라
인격이 채워지는 과정에 파동하는 몸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은 채우기 위해 베푸는 스승입니다.
움직임에 긴장하도록 숨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은 나선형 움직임으로 태어납니다.
우리실체는 핵원자며
전자 그 영 존재로 순간이동하는 윤회입니다.
태양이 반복하는 시간에
일백만년을 이천오백번 지나면서
움직임을 먹음는 빛의 찰나에 반복 했습니다.
자연이 펼처지는 일상에 움직이도록 도구로
실체는 지성체에 이르도록 영이 있습니다.
복사되고 돌게있는 진동이
빈 공간에 파동으로 언제나 있습니다.
죽음 뒤에도 나타나는 윤회 핵원자
현미경으로도 잘 나타낼 수없는
00000000000000000000.1 핵에너지,
실재는 실체로 왔다 갔다 찰나에 반복합니다.
따라서 죽음은 없습니다
백만년이 2500번을 지나며
항성과 행성이 없어지고 나타나는 이유의 관계
빛 까지도 다스리는 암흑 물질이 있다는 것,
번복하는 평창 에너지라는 것,
불랙홀이 또다른 우주를 복사하는 것 처럼...
나도 태양도 지구도 홀로그램 콩알만한 우주입니다.
그렇게 평창하기위해 복사되는 실체 우리는
지금 이곳에 있지만
또 다른 우주 어느 곳에나 또 다르게 있고
이동하는 실재라는 것,
없어야 있는 능력 무에서 보도록 실재라는 것,
진동과 파장에 무에 맞춰진 그 광자대
우리에게는 힘든 날은 없습니다...
고로 죽음도 없습니다.
다 그런 날이 있도록 반복하는 일,
과정이 있을 뿐 입니다.
해서 각자 자신의 무게를 지니고 삽니다.
"노동이 없는 돈이 정신을 궁핍하게합니다"
끄러당김의 힘으로 부드러워지는 이유이지요.
우리의 엄청난 기회는 그렇습니다.
다 마련으로 차려진 것들에 있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1
그 수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우리의 생각은
각기 다른 주장으로 여러 문재를 겪 습니다.
거듭하는 빈 공간의 개념.
사라짐을 반복하며 나타나는 힘
우리 몸 속에도 있고
지구에도 태양에도 우리 일상에도 있습니다.
빛이 우연히 있는 것이 아닌 나'라는 느낌!
따라서
신을 위해 선량해 지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성체인 나 자신을 위해 선량해지면
신들이 내 속에 있기 때문에
나는 저절로 선량해 집니다.
한번 배우고 지워야 또 다시
재 지각을 반복 격도록 되는 지식입니다.
숨쉬는 것으로 살아왔고
계속 그렇게만 살도록 반복하는 생명입니다.
몸은 배풀기가 있어 채워지는 영의 도구입니다.
- 홀로그램 인생-
몸이 컴퓨터 본체라면
영은 기억장치 해드디스크 입니다.
덕은 인위적인 덕이 아닙니다.
최상의 덕은
덕을 의심하지 않음으로 덕이 있는 것이고
정도가 낮은 덕은 덕에 매여있기에 덕이 없는 것이다.
최상의 덕은 무위여서 자연스럽고
정도가 낮은 덕은 유위로서 부자연 스럽다.
인은 유위로 자연스럽고
의는 무위며 부자연 스럽습니다.
사회의 예는 유위이고 그 예는 반응이 없으면
팔을 걷어 붙이라고도 예을 든다.
무위자연의 도가 사라지면 무위자연의 덕이 나타나고
무위자연의 덕이 사라지면
인위적인 의의 도덕이 나타나게 되는데...
인위적인 의의 도덕이 사라지면
인위적인 예의 도덕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의 도덕이라고 하는 것은 참다운 마음이 엷어진 것이며
세상이 어지럽게 되는 시초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일을 미리 내어보려는
예와 지, 그 지식은
도의 알맹 없는 겉치레와 같은 것,
나 존재를 어지럽고 못나게 만들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사람은
예와 지를 버리고 도을 택하는 것입니다.
"도'의 길
도의 길은 하루하루를 게으르지않게 일하며
움직임으로 오는 복 그 돈을
나를 없애는 데 씁니다.
나눔의 경험이 채워질 때 "도"가옵니다.
없애가는 것
없애고 또 없애 수치심도 이기고
또 이기면
함이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 입니다.
함이 없는 지경에 이르면
되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결핍 덩어리였던 나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
어머니, 아버지, 가족 친지, 여러공동체,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여자,여자,여자,
결핍자아 바보의 성장 나에게
수치심을 견디고 참을 수 있도록 있었던 것은
모두다 공부가 되라는 과정이였습니다.
그토록 그렇게 고맙게
나를 아프도록 했던 것이 있었기에
삶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이런 말도 전하게 됩니다.
이제 그동안의 인연 모든 분에게
진정한 인격의 가치를 세워 가겠습니다.
노동이 없는 돈 때문에
정신은 파멸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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