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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미랑
 
 
 
카페 게시글
한새미회 산행 일지 884회 수망령 5월 5일(토)
민들레 추천 0 조회 82 12.05.12 08: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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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2 10:12

    첫댓글 만들레 언니
    문체가 완전히 판소리 한마당입니다.
    언니 글솜씨 짱!!!
    작가로 직업 전환을 해 보심이 어떠하올지~~
    삼가 아뢰옵니다. ㅎㅎㅎ

  • 12.05.13 21:56

    저도 그냥저냥님의 말씀에 전적 동의!!
    어쩜 글이 이렇게도 구수하고 재미있게 술술 넘어나가요^^*
    그날 머구는 한집에 갈라먹고 산나물은 두집 더 나누어 먹었지요.
    얼마되지 않은데 어떻게나 좋아하는지, 절로 생색이 나더구먼요.
    물론 이튿날은 쑥국이지요.
    할머니표 쑥국! 아빠표 쑥국! 쑥이 많으니 다양하게 요리했습죠ㅋㅋ
    장선생님 부부댁을 구경하고 온 뒤 해후님 말씀 '우리집은 집도 아니다'
    진~짜 경관도 좋고 주인장 안목도 대단하시더군요.
    그날 저녁 오리요리도 평소보다 배나 더 먹었네요. 감사~~

  • 12.05.14 21:38

    민들레님이 누구시더라?
    설마 우리 마눌님은 아니시겠지. ㅋㅋ
    저런 글솜씨가 있을리 없지
    구수한 글솜씨에 안갔어도 간건맨치로 훤하네요.
    산악인님이 위협을 받겠네요.
    그나 저나 대장인 내가 자꾸 빠져 미안스럽습니다.
    용서해 주소서/

  • 12.05.16 09:26

    어머나
    어머나..

    누구 글 솜씨래요?

    앞으로..
    등산기 바꿔가면서 씁니다.
    찬성이요..

  • 12.05.18 00:06

    꽃꽃꽃 얼쑤~~
    5월의 최신 히트 야심작!
    수망령 판소리 한마당이로구나!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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