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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극복한 부활의 축복 고전15:12-22,51-58
사람들은 누구나 오래살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죽음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고 실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소망하는 것은 정말 죽음 없이 영원히 살 수는 없을까? 이 말은 누구나 영생을 사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옥에서 영생을 누리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든 그것은 내가 이 땅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죽음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까지 누구는 긴 인생 어떤 이는 짧은 인생 그러나 누구도 영원히 살수 없네 라는 찬양을 하노라면 어떻게 보면 죽음은 공평한 것 같지 않게 보인다. 누구는 중년에 가고 어떤 이는 백세인생을 산다고 하는데 신은 누구에게나 죽음이라는 삶의 종착역을 가도록 설계하셨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사람은 이 땅에서 오래 살고 짧게 산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루를 살더라도 죽음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를 한번쯤 생각하면서 다가오는 죽음을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죽음 앞에서 후회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나면서부터는 죽음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죽음을 준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이런 말들을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말 할 때가 있다.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식키우는 것이나 먹고사는 일인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죽음을 준비하면 사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예수님 믿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사실 나도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였다면 나도 남들과 똑같이 죽음앞에서 두러워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인간이란 어느 날 갑자기 사고나 질병 등으로 예기치 않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래도 나는 선하게 살겠다고 하면서 뭔가 남에게 도움도 주면서 선한 일들을 하지만 그런 것만으로 죽음을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확언하건데 인류역사상 죽음을 이겼던 예수그리스도 이외는 그 누구도 죽음앞에서는 두려워 할 수 밖에는 없다. 그분은 죽기위해서 자신을 죽이고자 골몰하는 종교지도자들 향해 한걸음 한걸음 가까이 나갔으며 마지막은 그들에게 체포되어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어 무덤에 장사지냈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역사가들은 그를 인류의 구세주라고 부르면서 그분이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역사의 분기점을 정했는데 인류역사는 BC(BeforeChrist)와 AD(AnnoDomini)로 나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렇게 불안한 때가 없었을 것이다. 오늘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또는 헤즈볼라의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가? 북한은 젊은 군인들을 그 전투에 보내면서 젊은 자들이 남의 나라에서 죽어나가는 것을 보노라면 너무나 안되었다. 전쟁이 아니더라도 요즘에는 지구기후변화로 말미암아 어느지역에서는 홍수로 아니면 지진으로 갑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일본에서는 2011년 3월 11일 규모 9.0의 대지진 쓰나미로 사망 20000명 정도의 인명사고가 났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곧 다가올 백두산 활화산이 마그마를 분출한다면 천지 물과 함께 흘러내린다면 너무나 끔찍한 재해가 온다면 그저 아찔한 뿐이다. 자연재해는 우리힘 밖에서 일어나는 경우지만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암, 심장진환으로 죽은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가? 이런 이야기는 당신이 오늘 죽을 수 있는 수천가지 경우 수 중 하나에 불과하다. 질병 전쟁 지진 테러 사고 등 당신의 지상에서의 삶은 몇시간 안에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서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자연 재해도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은 특별히 죽음에 대한 준비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무서운 고통일 것입니다. 의사로부터 당신은 몇 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지 않고서야 죽음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하여야 하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누구도 죽음을 피해 숨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죽음이라는 것이 세상에 나온 순서대로 가는 것이 아니고 예고 없이 갑자기 오는 경우가 너무 많으므로 인간은 늘 불안합니다. 머지 않아 내게도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고 어떻게 죽어야 복된 죽음인가를 오늘 말씀을 통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몇 년 전에 국제심장질환의 전문가인 모리스롤링스 박사가 지은 책 ‘죽음의 문 저편’ 이라는 책이 세상사람들에게 사후의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했다. 롤링스 박사는 임상학적으로 죽어 있는 사람들을 소생시켰던 철저한 무신론자로서 죽음은 단지 고통없는 소멸이라고 생각했으나 1977년에 그는 자기에게 온 환자 중 한명이 심장이 정지되었다가 얼마후 심장박동과 호흡이 다시 시작되었을 때 그 남자는 비명을 지르면서 나는 지옥에 있었다고 공포에 떨며 자기를 도와달라고 자신에게 간청했을 때 그 의사는 환자의 얼굴에서 진짜로 두려움에 찬 지옥공포의 모습을 보았던 사건으로 무신론자인 롤링스 박사는 기독교인이 되어서 죽음의 문 저편 이라는 책을 썼다 여기서 죽음의 문 저편이라는 곳은 인간들이 말하는 지옥을 말하는 곳이다. 성경에서 지옥에 대한 경고는 162번이나 기록되었으며 이중에서 70번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마13:42) 그들을 불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25:41)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영원한 불속으로 들어가라. (막9:48) 거기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1. 누가 지옥에 가는가?
우주를 창조하신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지옥은 푸무풀같은 불 못이라는 곳으로 불도 꺼지지 않는 불타는 곳이라니 범죄한 인생들이 가는 곳이 바로 그 지옥이라는데 이 세상은 죄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는데 죄값은 사망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우리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내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오 인하여 사함받을 수 있다는 구원의 진리를 믿으면 된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지옥갈 인생들을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을 믿어야 죄에서 용서를 받고 지옥을 벗어날 수 있다. 당신이 정말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이 세상에서 죽고난 후 천국에서 영원을 보내야할지 지옥에서 영원을 보내야할지 사는 동안 반드시 상고해야한다. 만약 아무 대책도 없이 살다가 죽어 지옥가서 대성통곡한다해도 아무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기회는 살아있을 때 딱~한번 뿐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자들이란 예수님이 죄지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던 십자가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에겐 엄중한 지옥심판이 있을 뿐이다. 지옥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속에서 고통받는 곳이므로 견딜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주님께로 향하는 것을 회개라고 하는데 살아있을 때는 어떤 큰 죄도 용서받을 수 있으나 죽은 후에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는 전무하다. 살아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는 자만이 그 지옥의 심판을 면할 수가 있다. 천국가는 길은 단 한길...오직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 들이는 길 밖에 없다. 설마하지마라. 천국과 지옥은 진짜있다. 바로 이순간에도 구원받지 못한 수억만의 영혼들이 지옥불속에서 울부짖고 있는데 지옥의 고통과 비교할 만한 것이 이 땅에는 전혀 없다. 어떤 공포영화도 지옥의 두려움을 그려낼 수 없고 시뻘건 선지피가 뒤범벅이 된 끔찍한 범죄현장도 지옥의 공포에는 비교될 수 없다.
80억 인구중에서 매일 240000명이 죽는다면 당신도 곧 죽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을 지옥으로 보내시지는 않을까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당신도 언젠가는 죽어야 한다는 그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다. 당신이 언제 죽을지는 당신이 결정할 수 없으므로 당신은 오늘 죽어도 될 만큼 죽음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죽음에 대해 준비가 안된 사람들은 전원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탐욕적인 육체는 한 순간 살지만 지옥에서 당신이 받는 고통은 영원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쾌락을 다 즐긴들 그것 때문에 지옥에 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영원에 비하면 이세상의 삶은 1초 보다도 짧은 것입니다.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좁은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어 그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아서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습니다. 지옥은 영원한 형벌의 장소이며 그곳에서 사람들은 그 고통을 면하고 싶어 죽고 싶어 하지만 죽을 수가 없는 곳이 지옥입니다. 한 번 지옥으로 던져지면 울부짖어도 구원의 문은 다시 열려지지 않을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다면 당신은 지옥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육체의 욕망을 쫒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던 사람들은 절망 고통 분노속에 고난을 만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무서운 고난은 아주 무지비한 악마가 당신을 영원히 공격할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진리를 경멸한 사람들이 지옥에 갑니다. 한마디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은 자들은 마귀를 따라 갔기 때문에 마귀를 위해 준비된 지옥에서 마귀를 섬기면서 영원히 그곳에서 영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나 하는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죄라는 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님의 보혈의 은혜를 값싸게 취급하며 경멸하는 것입니다.
(히10;26-27) 26 우리가 진리에 관한 지식을 받은 뒤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다시는 죄들로 인한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아니하고 27 대적들을 삼킬 심판과 불같은 격노에 대하여 두렵게 기다리는 어떤 일만 남아 있느니라.
예수님을 믿으면서 고의로 죄를 짓는다면 하나님의 심판에 빠져드는 것은 두렵고 무서운 일입니다. 세속적인 삶과 죄를 좋아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는 사람들이 지옥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시의 육적인 즐거움을 사랑하다가 영원한 지옥에 갈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1) 지옥에 관한 주님의 말씀
누가 지옥에 가느냐고 바리새인들이 주님께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지옥 불꽃가운데서 괴로워 하는 부자를 말씀하고 하십니다(눅16:2).
심리학자들은 말하기를 인간의 뇌속에 모든 것이 저장되어 있어서 적절한 반응만 주면 모두를 기억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당신이 지옥에 가면 당신이 한 모든 거짓말들과 모든 음란한 농담들과 당신이 하나님을 모독했던 모든 말들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래의 리스트에 있는 죄를 짓고 있는 자라면 지옥에 가기로 예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살인하는 자들과 행음하는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예수그리스도 심판대 앞에서 당신이 무슨 말을 하시겠습니까? 주님을 영접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면 그 때는 너무 늦으니 지금 주님께 나오십시오. 당신이 내일로 미룬다면 내일은 당신의 날이 아닙니다. 오늘만이 당신이 주님께로 나올 수 있는 날입니다. 만약 당신이 죽는다면 지옥은 주님말씀하신 대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들어보십시오. 예수 천국과 불신 지옥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요5:28-29)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계20:14-15) 14 사망과 지옥도 불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는 자는 불(못)호수(지옥)에 던져졌더라.
빛이 없어 어두운 음부는 곧 최종적 지옥인 불못에 던지우는 것이므로 불못은 부활 후에 악인들이 들어갈 형벌의 장소이다. 그것이 둘째 사망이니 참으로 두려운 사망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는 장례식이 가장 슬픔을 보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두려운 일이 둘째 사망이다.
지금까지 늙어 죽었거나 병들어 죽었거나 사고로 죽었을지라도 둘째 사망할 때에는 누구나 부활하게 된다. 모든 무덤이 열리고 바다가 죽은 자를 내어준다. 그날이 오면 의인은 생명의 부활로 악인은 심판의 부활로 나와서 심판을 받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통해 각 사람의 행위대로 그에 맞는 상급과 죄에 합당한 벌을 내리심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국적으로 각 사람이 가게 될 두 갈래의 길 곧 천국이냐 지옥이냐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임의로 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 편에서 선택하는 것이요, 행한 대로 거둘 뿐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천국에는 갈 수 없으며 결국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진노가 부어지는 곳입니다. 지옥에 대한 이런 깨달음은 제가 지옥에 대해 갖고 있던 모든 개념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어떻게 사랑의 주님께서 하나님의 진노가 불경건한 자들과 죄인들을 향해 부어질 수 있는 것인가? 주님은 지옥에 대해 거듭 경고하시면서 지옥에 대한 설교를 어느 말씀보다 많이 하셨는데 이 지옥말씀을 창녀나 술중독자들에게 하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하셨습니다.
(눅12:5) 오직 너희가 두려워할 분을 내가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곧 죽인 뒤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이 있으신 그분을 두려워하라. 참으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을 두려워하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는 곧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하나님을 두려하라는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옥에 관해 이렇게 중대한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지옥에 관한 가장 공포스러운 사실은 그곳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다는 가장 끔찍한 사실입니다. 성경은 지옥의 형벌이 100년 1000년이 아니라 영원하고 영원한 형벌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2)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이 말은 분명히 성경적인 진리를 함축하는 말이지만 그 의미를 알지 못하면 거부감이 들어서 어떤 사람들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말에 거부감을 갖기도 합니다.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유를 들어보면 그 중 하나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을 지옥에 보내지 않는 것이 너무 불공정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즉 어떻게 아무리 심한 죄를 지어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천국에 가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착하게 살더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이 불공정하게 느껴지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단순히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이 교리가 얼마나 합리적인 교리인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선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지 하나님의 존재나, 예수님이 역사적 인물임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는 것이 갈2:20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첫 번째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을 때 나의 죄 값으로 내가 십자가에 못박혔어야 하는데 내 대신 죄없는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대속의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지금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주인이 되어서 사는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 사는 것임을 믿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이 믿음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즉 예수님의 믿음이 나에게 주어진 선물인 것을 믿는 것입니다.
공정한 재판이란 어떠한 죄라도 용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죄 값을 치루게 하는 것이 공정한 재판입니다.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는 하나님이 악하다는 사람들은 이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 입니다.
어떤 사람이 금융사고로 3조 5천억원의 피해를 입혔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리고 그 사람은 해외로 도피하다가 잡혀서 재판장에 섰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3조 5천억원이 없어서 감옥에 가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판결을 맡은 재판장은 사랑이 많은 재판장이라서 사고를 낸 가해자가 너무 불쌍해서 무죄를 선고하고 말았습니다. 그 재판장은 사랑이 많다는 이유로 좋은 재판장이라고 칭찬을 들을 것 같습니까? 피해자들에게 분명히 엄청난 원성을 들을 것이었지만 그 재판장이 너무나도 자비로워서 자신의 아들에게 말해 3조 5천억원을 가해자에게 주어 피해를 보상하도록 하고 무죄를 선고 하였다면요? 피해자들이 그래도 악하다고 할까요?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받았으로 인해서 재판장은 합법적으로 가해자에게 무죄를 선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 가해자가 "내가 언제 누구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하십니까? 저는 그 죄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라고 한다면 이 가해자는 어떻게 됩니까? 혹은 "당신 아들이 뭔데 나에게 3조 5천억원을 줍니까? 나의 죄는 내가 치르겠습니다!" 라고 하며 돈을 받지 않는다면, 그 재판장은 피해자를 구제해 주려는 의도가 있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유죄 판결을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야 공정하고 정의로운 것이니까요.
선행으로 나의 죄값을 치룰수 있는가?
사람들은 내가 착한 일을 하면 하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여러분은 살인자나 3조 5천억원의 피해를 입힌 피고인이 40시간 사회 봉사를 하면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공평한 판결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와 똑같습니다. 자신의 행위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반역죄가 얼마나 커다란지 모르고 자신의 싸구려 선행이 그 죄를 덮을 수 있을 거라고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죄값을 치룰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인간에게 구원의 길은 단 하나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속죄로 사함 받을 수 있는 것 이외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l
예수님이 하신 일은 전 인류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자 내가 가야 할 지옥 형벌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신 겁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은 당신 안에 오셔서 내가 너의 죄값을 지불했다고 할 때 예수님의 공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내 모든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에 전가 되었다고 믿는 것을 예수님을 믿는다고 얘기하는거죠. 즉 "십자가에 달려야하는 사람은 나인데, 예수님께서 내 대신 십자가에 달리셨구나!"를 아는 것을 "예수님을 믿는다." 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망은 죄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만 유효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지 못하셨다면, 예수님이 인류의 죄값을 다 갚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부활되지 못하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이라.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한 것이라.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오직 이생 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라(고전15:17-19).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죄도 다 예수님 안에서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셨고 그분의 거룩하심으로 죄의 삯을 완벽히 지불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교리가 어떤 의미를 지녔으며 얼마나 논리적인지를 이해하셨는지요? 내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내 죄에 대한 죄값을 예수님께서 대신 받으신 것인데 이를 대속의 은혜라고 합니다.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진리 중의 진리는 모든 인간은 다 죽는다는 말이므로 당신도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죽는데는 빈부귀천이나 남녀노소에 차별이 없습니다. 부자라고 잘 먹었으니 더 오래사는 것도 아니며 미인이라고 더 오래 사는 것도 아닙니다.
중국 진나라의 진시왕은 죽지 않을려고 불로초, 불사조니 온갖 좋은 약을 다 먹었어도 그 역시 죽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죽은지 4000년이 지난 후 그의 무덤이 공개되었는데 그 무덤속에는 그가 살았을 때 그를 모셨던 신하들과 함게 조형물로 다 만들어 놓았고 또 그가 사용하던 기구들도 그와 함께 묻어 놓았습니다. 그 무덤속에서 나온 것을 영상을 통해서 보았는데 이는 인간이 아무리 죽음을 피하고 싶어도 결국은 죽는 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죽음이란 예고없이 온다는 것입니다. 2011년 일본에서 쓰나미로 사망자만 2만여명이 나왔는데 그들은 몇 분전만 하여도 쓰나미에 휩쓸려 간다는 것을 안다면 누가 그 자리에 있었겠는가 더 높은 곳으로 더 안전한 곳으로 가서 그런 재난을 피하였을 것이지만 이처럼 죽음은 예고없이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 지옥의 실존
이 세상 태어난 이상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조금 먼저 가고 조금 나중 갈 뿐이지 나도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할 시간이 온다는 것입니다. 죽는 데는 신자고 불신자이고 예수를 믿던 안믿던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죽은 후 그들이 사후의 세계가 소개되고 있는데 거지 나사로는 천사들에게 받들려 하늘나라로 갔으며 부자가 간 곳은 음부라고 하였는데 음부는 낙원과 대조되는 말로 지옥을 말합니다. 우리는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부자와 나사로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거지 나사로는 천사들에 이끌려서 아브라함의 품안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부자는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지옥에 가 있습니다. 지옥은 뜨거운 불꽃으로 그 불꽃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13:42, 50) 풀무불(영원한 멸망의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음부가 불꽃으로 가득찬 풀무불이라고 하였는데 풀무풀은 금이나 은이나 철을 녹일 수 있는 아주 뜨거운 용광로의 불을 같은 풀무불이라고 합니다. 이 불에 대하여 막 9장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불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뜨거운 불이지만 그 불에 무엇이 타서 없어지는 것이 아닌 영원한 고통만을 주는 불이 풀무불입니다. 그런 불타는 지옥에서는 누구든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옥불꽃 속에서 고통받던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간청하기를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사로를 시켜 손 끝에 물한방을 찍어서 그의 혀에 떨어 뜨려 달라는 간절한 애원이지만 그의 소원이 거절되는 곳이 바로 지옥이라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지옥은 자비와 긍휼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는 절망 그자체가 바로 지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벧후2:12)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가운데서 멸망을 당하고.
지옥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훼방한 사람들이 형벌받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지옥에 간 사람들은 이 땅에서도 그들의 마지막 모습은 매우 험악한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장로님이 오랫동안 직업상 형무소 형장에서 사형수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았는데 지옥가는 사람과 천국가는 사람들의 마지막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 지옥가는 자 : 죽는 그 시간까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상대방에게 분노, 증오, 절망하며 끝까지 용서안하고 끌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지만
* 천국가는 자 :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상대방을 용서하고 회개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고 죽으면서도 행복함을 느끼고 간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형수들을 접해본 어느 형목의 글을 보니 어느 사형수는 사형장에 들어섰을 때도 당당하게 찬송하고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마지막으로 목사님에게 나는 천국간다고 인사하며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도 보았는데 그 사형수는 목사님 저 천사들이 날 데리러 오는 것 보이지 않느냐고 말하며 안녕히 계시라고 우리 다음에 천국에서 만나자고 이렇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신자와 불신자의 죽음은 죽은 후 저 세상에서야 분명히 다르지만 마지막 이 땅을 떠나는 순간에도 이렇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1) 모든 사람은 죽은 후 천국과 지옥 중 어느 한 곳으로 간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안의 안식을 택하였고 부자는 지옥의 고통을 택하였다. 천국과 지옥의 중간지대인 완충지대나 중립지대는 없다는 것이다. 인간이 참기 어려운 고통중 하나가 불에 타졌을 때 느끼는 화상고통인데 지옥은 불속에서 영원한 고통받는 곳입니다.
(막9:48-49)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보통 구더기는 시체를 먹고사는 미물이지만 본문에서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이 지옥이라고 하였으니 지옥은 끊임없는 고통받는 곳임을 은유적으로 묘사함으로 내세의 형벌은 반드시 실재하며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는다는 것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조금도 쉴 수 있는 시간은 전혀 없는 곳이 지옥입니다. 마치 불에 소금을 넣으면 소금이 탁탁 소리내며 튀듯이 지옥에 간 사람들은 잠시도 쉬지 못하며 소금처럼 튀면서 고통스러움을 외치고 있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지옥을 가지 않으려면 예수님을 믿어야만 안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다 보면 지옥이 어디있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 때 당신 그러면 불타는 지옥에 가라고 한다면 상대방은 화를 버럭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지옥이 없다는데 화는 왜 내느냐 하면 막무가내로 달려든다. 지옥을 인정안하면서도 지옥가는 것은 싫다는 뜻이다. 지옥은 분명이 존재하고 그곳은 불과 유황이 타는 불못이라고 하였습니다.
3. 누가 지옥에 가는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데 그것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말씀이 있습니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지옥에 간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두 번 사망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으로 이땅에서 한번 사망하고 지옥으로 그 영혼이 간다면 그는 두 번 사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에 가는 사람은 이 땅에서 육신의 사망 한번이면 족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둘째 사망이 없습니다.
행음자들, 우상숭배자들, 술객들, 거짓말하는 자들이 불못으로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으면 천국이고 불신이면 지옥이다. 이일을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위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내 죄를 위해 죽으셨다고 믿어야만 우리는 그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에 이른다고 하셨다. 우리의 삶 중 제일 중요한 일은 주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것이 취우선이다.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 하셨듯이 살아 있을 때 만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유일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 땅에서는 우리의 작은 소원도 하나님께서 들어 응답하시지만 지옥에 간 불신자들의 기도는 어는 것 하나 응답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는 이땅에 있는 지금이 바로 구원받을 유일한 기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이 말씀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자녀로 사는 복된 여러분들 되시기를 진정으로 축원합니다.
4.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길
예수님은 십가가를 지셨을 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부끄러운 것조차 가리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지셨고 피와 마지막 물한방울 까지 흘려주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구원받은 우리는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
부자가 말해주고 있는 이 지옥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일 이외엔 다른 방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나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갈 수 없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
(마11:29-30) 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이처럼 위대하고 가장 존귀한 이름입니다. 우리가 그의 이름을 힘입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한번밖에 살 수 없다는 것을 부자처럼 지옥에 가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이 그렇게 불타는 고통스러운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아무도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몰라서 마귀따라가다 마귀와 함께 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넓은 길로 가다보니 지옥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본래 이방인으로 그리스도의 은혜 밖에 있었고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하나님도 안믿는 자이었는데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안에서 그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구원을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옥에서 울부짖는 부자의 소리는 지옥의 실존을 말해주는 외침입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치 말고 하나님께로 나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고 하였듯이 우리들은 천국이 있으면 천국에 갈 수 없는 사람을 위해 또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하는 마귀의 형벌을 위해 지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이시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매일 240000명이 죽는다고 하니 당신도 곧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오늘 지옥으로 보내시지는 않았지만 당신도 곧 지옥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당신의 탐욕적인 육체는 한 순간 살지만 지옥에서 당신이 받는 고통은 영원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쾌락을 다 즐긴다 한들 그것 때문에 지옥에 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영원에 비하면 이 세상의 삶은 1초에 불과하게 짧은 것입니다.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좁은문으로 들어가십시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어 그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도 좁아서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습니다.
세상에 20억명으로 추정되는 이슬람교도들이 있는데 그들은 메카사원을 위하여 하루에 다선번씩 기도를 하여도 절대로 천국에는 갈 수 없습니다. 그들이 믿는 알라가 인간의 죄를 위해 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만큼 속고 사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그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셨음을 부인한다. 로마카톨릭은 약 10억명으로 추정되는 신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마리아를 신성한 여신으로 믿고 마리아께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일곱 가지 성사가 구원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믿으며 그들은 또 교황이 지상의 하나님이라 믿으며 신부가 죄들을 용서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그들이 행한 선한 행위들이 자신들을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믿지만 그것으로 천국가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대부분은 이런 거짓 종교에 속고 있다. 그렇습니다, 만일 당신이 결코 예수님을 개인적 구세주로 믿지 않는다면, 지금 성경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다면 구원은 아주 쉽다. 당신이 구원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당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반드시 당신의 죄들로 인해서 지옥 가기에 합당한 자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그러나 지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 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십자가위에서 피 흘리셨다는 복음을 믿어야 한다. 당신은 반드시 예수님께서 장사되셨다가 3일만에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아나셨음을 믿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이를 믿는다면, 당신의 마음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 당신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실 것과 지옥으로부터 당신을 구원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라. 당신의 닫혔던 마음을 예수님께 열면 예수님께서는 이제 당신의 구세주가 되신다. 유일하게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은 예수님 외에는 다른 어떤 길도 없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에게만 당신의 온전한 믿음을 두라! 하나님이신 예수님 외에 다른 사람이나 혹은 다른 것들을 의지하지 말라. 정말 당신이 지금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다면 당신은 구원 받을 것이다. (롬10:13)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10:28)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위에서 언급한 말씀들은 우리 주님께서 지옥에 대해 증언하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지옥에 대해 알고 있는 이가 극히 적습니다. 많은 이들이 지옥의 고통 등 지옥에 대해 많이 말합니다. 불신자들은 성경을 믿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끔찍한 장면, 고통의 현장을 지옥 같다고 말합니다. 생지옥이 따로 없다는 말도 흔히 사용합니다. 도살장을 견학하고 취재한 어느 기자가 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하고 아프리카의 전염병, 기아, 내전을 둘러본 사람들은 지옥 같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들의 입에 가까이 있고 그들의 마음에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롬10:8)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느니라, 하나니 곧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지옥에 간 사람들은 세상에서 자신들의 입으로 수백, 수천 번 이상 지옥을 말해 본 사람들인지라 자신들이 말하고도 믿지 않았던 사실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5. 지옥을 왜 만들었을까?
오늘날 교회가 별로 강조하지 않고 선포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지옥입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창1:1)고 말씀하심으로 하늘과 땅이 성경의 맨 첫 구절에 등장하고 성경의 마지막 역시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 기록합니다.
자, 하늘들을 창조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하나님은 친히 땅을 조성하고 만들며 견고하게 하였으되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아니하고 사람이 거주하도록 조성하였느니라. 그럼 지옥은 언제 누구를 위해 만들었습니까? 마태복음 25장 41절을 보면 지옥을 만드신 목적, 이유가 나옵니다.
(마25:41)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되었다고 합니다. 지옥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거나 조성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늘이 하나님과 그분의 천사들을 위한 것이라면 지옥은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을 위한 곳입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는 곳이라면 지옥은 마귀의 자녀들이 가는 곳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영원하나 이 땅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늘로 들림을 받거나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배척함으로써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한 곳으로 마귀의 자녀들, 사악한 자의 자손들은 그곳에 던져집니다. 주님은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는 자기 자녀들이 있듯이 마귀 역시 자기 자녀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자기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내 아버지와 함께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가 너희 아비와 함께 본 것을 행하느니라, 하시니라.”(요8:38) 주님께서 말씀하신 “너희 아비”는 마귀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하는 일들을 하는도다, 하시매 이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는 음행을 통해 나지 아니하였고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가 계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거늘”(요 8:41) 주님께서 “너희 아비” 라고 하시자 그들은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가 계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육신적으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아버지라 불렀고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요8:44).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은 그가 혈통상 히브리인이고 유대교를 믿고 안식일과 절기와 음식 규례를 철저히 준수한다 해도 결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란 말씀은 우리 주님의 증언입니다. 이들이 바로 지옥으로 던져질 사람들입니다.
(마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왕국의 자손들이로되 가라지는 그 사악한 자의 자손들이니라.
주님은 왕국의 비유를 통해 왕국의 자손들과 그 사악한 자의 자손들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일3:10)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누구든지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이 자신을 낳은 육신의 아버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영적 아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 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요1:12).
그럼 지옥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주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아래에 있습니다. 지구의 중심부에 뜨거운 불이 있고 마귀와 그의 천사들, 마귀의 자녀들을 위한 지옥이 있습니다. 지옥은 영적, 정신적 상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실재 공간입니다.
(마12:40)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그분의 혼은 지옥에 내려 가셨는데 그곳을 일컬어 “땅의 심장부”라고 하셨습니다. 이 땅의 중심부에 지옥이 있다는 사실은 오늘날 지질학자들을 비롯한 어떤 과학자도 알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그곳에 지옥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시63:9) 내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들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들어가고.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들어간다는 말씀이 지옥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이는 신약에서 그곳이 지옥임을 정확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엡4: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 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주님은 먼저 지옥으로 내려가셔서 삼일 밤 삼일 낮을 그곳에 계셨습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오는데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어떤 표적, 어떤 기적, 권능도 구원을 줄 수 없습니다. 성경의 구원은 지옥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우리는 부자의 간구대로 누군가 죽은 자를 살려서 표적을 보여 줄 수 없으나 아브라함이 말한 대로 모세가 기록한 성경을 들려줌으로써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구원을 위해 표대를 향해 전심전력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