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성장을 추구 한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은 도중에 따라감을 멈추는가? 오늘날 시작이 좋은 사람은 많으나 끝까지 주를 쫓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다 젊었을때는 따라 갔는데 왜 어떤 일이든 열정이 없는가? 전에는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며 주님으로 인하여 손실을 당하며 주님의 뜻을 위해 기꺼이 고통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막상 고통이 오고 손실이 오니 주님을 따르기를 멈추고 형식적으로 수동적으로 치우쳤다 말씀을 깨달을 때는 결단하고 열심이 따랐지만 하나님의 뜻이 내 뜻과 다르고 주님의 안배가 나의 바람과 다르거나 앞에 너무 높은 산이 있으면 하나님께 따르겠다 말하지 않는다 처음의 순종하는 마음은 간데 없고 십자가의 멍에를 내려 놓고 십자가 주변만 돌고 주님을 따르지 않는다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여 하나님 앞에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한가지 생활은 끝까지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십자가를 도피할 길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 주를 쫓지 않으면 언젠가는 더 이상 그냥 둘수 없는 상황이 된다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징계가 임박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거짓된 영적 성장이 자신을 속일수 있고 다른 사람을 속일수 있지만 언젠가는 주님 앞에서 엄청난 댓가를 치룰 것이다 사람이 모든 것을 버려도 자신을 버리지 않을 수 있다 만일 하나님의 다루심을 잘 받지 않으면 어떤 일도 통과 할 수 없고 그때는 주님의 쫓는 대가가 너무 커서 할수 없음을 발견 할 것이다 주님을 끝까지 쫓아가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막4:5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곧 싹이 나오는 것은 현재 일이다 싹이 나오는 것은 생명의 소망이 있는 것이며 씨앗이 이미 자란 것이다 싹이 나온 것은 말씀이 변화의 과정을 거쳐 생명이 된 것이고 말씀을 시인 했고 받아 들인 것이다 이러한 시작은 좋다
6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이런 사람은 시작은 좋은데 결말이 안 좋다 중간에 변절한 사람이다 처음에는 싹이 났으나 말라 버렸다 시작은 소망이 있었으나 몇개월 후면 말라 버렸다 막4:16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핍박은 말씀을 위하여 받는 것이다 말씀을 받으면 환란과 핍박에 부딪친다 말씀은 듣는다고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다루심을 통과하고 죽음을 맛보고 말씀을 인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하나님께 만진바 되어야 증거 할 수 있다 단순이 성경 내용 안다고 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깨달으면 그 말씀이 맞는 환경을 조성하여 인내 사랑 섬김등등을 친히 경험하게 한다 이러므로 환난 핍박이 있다 이는 받아 들인 말씀이 어떠함을 알게 한다 성경의 교훈은 대가를 지불해야 얻게 된다 환난과 핍박은 말씀을 참으로 받았는지 여부를 알게 한다 불을 통과하면 순금인지 도금인지 금방 드러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모든 시험이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일 참되지 않으면 시험이 거짓과 속임수를 드러내 깨뜨릴 것이다 이러한 십자가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표식이다 십자가는 우리를 자라게 하고 우리를 분별되게 한다 하나님이 문제를 줄때 다투면 메마르게 되고 항복하면 풍성해 진다 하나님이 어떤 환경을 조성할때 왜? 왜? 하며 다툴수록 메마르게 된다 영적 고갈은 하나님을 우리가 이겼기 때문에 온다 어떤 환경이든 주님께 순종하면 풍요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