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옥 안가요
성경본문 :계시록 20:12-15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단7:10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옛날에 "에단 알렌"이라는 이름을 가진 유명한 무신론자가 있었는데, 그가 권고하던 말에 귀를 기우려 보시길 바랍니다.
알렌은 유명한 뉴잉글랜드의 군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서나 반 종교적인 언동을 일삼으며,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그랬습니다. 내세(천국/지옥)? 웃기는 소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의 어린 딸이 그만 죽게 되었는데, 그 딸이 아버지를 불렀습니다.
"아빠 나는 이제 곧 죽을거예요. 그런데 엄마는 하나님/예수님과 내세(천국/지옥)가 있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아빠는 그런 일들을 비웃었지요. 죽기 전에 지금 이 순간, 마지막 결정을 나는 해야 해요. 내가 어느 쪽을 믿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말하는 하나님/예수님을 받아들일까요? 아빠가 말하는 무신론을 받아들일까요? 지금 말씀해 주세요"
이렇게 묻자, 그 질문을 받은 알렌은 그 순간 크게 마음이 움직여서 흐느껴 울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 사랑하는 아가, 너는 이 나의 불신앙을 선택하지 말고 엄마가 믿는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다" 그러면서 딸은 숨은 거두었으나, 알렌도 그 순간 하나님/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성도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훌륭한 아빠로서의 권고인 줄 압니다.
은광 가족 여러분 !
자녀를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세상적인 온갖 것을 다 마련해 가지고 물려 주려고 하십니까? 그것도 약간은 좋을는지 모르나 그것보다 꼭 해야 할 일은 자식이나 부모나 가족 가운데 믿지 않는 불신앙 속에 있는 자가 있거들랑 어서 속히 전도하여 더 이상 죄와 불신앙 속에 살지 않도록 하십시요. 지금 곧 하나님께로 나 올 수 있도록 강권해서라도 교회로 인도하십시요. 왜냐구요, 천국가셔야지요. 아 멘.
유명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있어야 한다. 있다 없다 하는 사실을 시비하기에 앞서서 이것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 세상의 부조리를 볼 때마다, 즉 잘 되어야 할 사람이 잘못 되고, 잘못 되어야 마땅할 사람이 오히려 잘 되는 부조리 때문에 천국과 지옥은 받드시 있어야 된다"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 천국과 지옥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밝히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있는 것을 의심없이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헤셀 포드는 "만일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지옥구경을 5분씩만 시키고 데리고 오면 지옥에 안 가려고 발버둥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끔직한 표현입니다만 지옥의 24시간이 아니라 아니 몇초만 실감나게 보고 듣고 느끼고 온다면 우리의 교회 생활과 섬김과 봉사와 충성과 전도/선교를 열심히 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내 가족이나 친척들이 지옥 가고 있는 것을 구경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내 이웃이나 친구가 지옥에 가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됩니다. 아 멘.
하나님은 지옥을 왜 만드셨을까요?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들었을까요?
사실 지옥은 마귀를 가두기 위하여 만든 곳이지 사람들 때문에 만든 곳은 아닙니다. 지옥은 마귀의 감옥소입니다.
성경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람은 한 명도 멸망치 않고 100% 다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성경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예수님을 믿을 기회, 회개할 기회, 중생할 기회, 용서받을 기회를 다 저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만홀히 여기고 농담으로 여기다가 지옥에 처해집니다(마3:7-12, 요3:16-18, 갈6:7, 창19:14).
그러므로 지옥가는 사람은 안 가도 되는 사람이 스스로 멸망의 길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마귀가 갈 곳을 좇아가는 사람입니다.
자 그럼 !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
"지 옥"이란 헬라어에서는 '게헨나'라고 하는데 이는 힌놈의 골짜기란 뜻입니다. 힌놈의 골짜기는 예루살렘의 서남 골짜기를 말하는데(수15:8, 18:16) 그 곳은 구약의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몰렉우상을 숭배하던 곳으로(왕하16:3, 21:6, 23:10, 렘32:34-35, 대하28:3, 33:6) 자기의 자녀들을 불에 통과시켜 몰렉에게 제사를 드린 곳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 곳을 가리켜 살육의 골짜기가 되리라고 예언하였으며(렘7:32) 외경 에녹서에는 모든 악인들이 심판 받는 곳이라고 하였으며 스미스 성경사전에는 최후적 천벌이 내릴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곳은 불결한 곳으로 간주되고 후년에 도벧(가래침) 골짜기라 칭하여 전적으로 멸시 받는 곳이 되었으며 예루살렘성 내의 배설물과 죄수나 동물의 시체를 버리는 공동쓰레기장이 되어 쓰레기를 사르는 화염이 밤낮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장소는 쓰레기와 같은 악인들을 사후에 불태우는 고통의 장소로 상징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에 지옥이란 말이 12번이나 나오는데 예수님께서 그 12번 가운데 7번이나 지옥이란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자 그럼 ! 지옥은 정말 존재하는 곳일까요 ?
예수님께서 친히 지옥(막9:48)이, 사도 베드로도 지옥(벧후2:4)이, 사도 요한도 지옥(계20:15)이, 사도 바울도 지옥(살후1:7-9)이, 다윗 왕도 지옥(시30:3)이 있다고 말씀으로 증언하십니다
1.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마3:12, 마5:22, 마18:8 마25:41, 막9:48, 계0:10,14,15, 사33:14).
"영원히 꺼지지 않으며, 벌레 한 마리도 죽지 않는 곳"(막9:48, 사66:24), "풀무불(풀무불은 쇠를 녹이는 불, 쇠는 대개 1500℃에서 녹습이다. 매우 뜨거운 불)이타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마13:42), "불과 유황(유황은 화약과 성냥의 원료이다. 유황이 탈때는 청색의 불이 생긴다. 유황이 탈때의 냄새는 코를 찌른다)으로 타는 곳"(계21:8), 끊임없는 고통의 연속의 장소이고(눅16:23, 유1:6-7, 계14:9-11, 시116:3, 단12:2), 영벌을 받는 곳(마25:46)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 지옥은 피할 수 없고, 끝이 없고, 만족이 없는 곳(영원)입니다(잠27:20, 잠30:15-16, 욥26:6 마25:41).
어느 집이나 건물에는 들어가는 입구나 나가는 출구 문이 있지만 지옥에는 한 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올 수가 없습니다.
군에 입대한 군인은 제대할 소망이 있고, 학교에 입학한 학생도 졸업할 소망이 있고, 병원에 입원한 환자도 퇴원할 소망이 있고, 감옥에 들어간 죄수도 석방(출옥)할 날을 기다리지만,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영원한/끝없는 고통이 계속되는 곳입니다.
부흥사 D.L 무디선생님은 "만일 지옥이 없다면 많은 시간을 들여 성경을 연구할 필요도 없고 성경은 다 불태워 버려야 한다. 지옥이 없다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교회을 건축할 필요가 없다. 도리어 있던 교회도 오락 장소로 바꾸어 써야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자 그럼 ! 지옥에는 어떤 사람이 갑니까 ?
지옥은 우상숭배자들과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갑니다(계21:8, 시9:17). 현대인의 우상은 돈/섹스/스포츠/영화입니다. 지옥은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갑니다(계20:15). 지옥은 행음자들이 갑니다(갈5:19-21). 지옥은 살인자들이 갑니다(마5:22). 형제를 미워하기만 해도 살인자입니다(요한 1서 3:15). 지옥은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 갑니다(계19:20). 지옥은 형식으로 믿는 자들이 갑니다(마7:21). 이 외에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지옥을 면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재림하기 직전까지는 어떤 종류의 죄를 범했다해도 안심하시고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회개하면 용서받습니다.
성경 말씀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지옥과 상관이 없습니다. 지옥은 천하에 갈 곳이 못됩니다. 지옥은 가서는 안 될 곳입니다. 지옥에 그 누구도 보내서도 안 됩니다. 명심하셔요.
우리 모두 함께 예수님 믿고 천국가요 ? -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