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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피터팬 어린이집
 
 
 
카페 게시글
오일러반 사진 학사복 졸업 사진 촬영💕💕
오일러반 김은애선생님 추천 0 조회 62 23.12.01 14: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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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1 14:53

    첫댓글 유정이랑 연주랑 시연이가 졸업이라니😭
    작년부터 보던 삼총사들😍 정말 말도 예쁘고 행동도 예쁜 삼총사
    벌써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작년 다은이 졸업식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우리 오일러 큰형님들 남은 3개월 동생들이랑 좋은 추억들 만들자🥺

  • 작성자 23.12.01 16:21

    어머니 ~다은이때부터 시작된 오일러반 친구들에 대한 사랑에 항상 감사드려요♡♡우리 다민이도 내년에는 의젓한 모습으로 학사복을 찍는 날이 오겠네요♡ 이제는 오빠, 형이 될 다민이~누나들, 형을 잘 따르는 다민이는 속정이 깊은 친구랍니다😍🥰

  • 23.12.01 15:47

    정말이지, 오만감정이 왔다갔다하는 사진들이네요🥹 학사모를 쓴 의젓한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반면 이제 정말 피터팬을 떠나 초등학생이 되어 학교라는 곳에서 생활하게 될 모습들을 상상하니 기대도 되었다가 막 미여졌다가 뭉클했다가 마구 요동을 치네요선생님🤣사진을 보니 이젠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나봐요..🥹 승연이 어제 저녁부터 사진찍는연습했는데 연습이 효과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선생님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2.01 16:25

    어머나, 연습까지 했군요~친구들과 있을때는 어떠네. 저러면 안되나 쫑알 쫑알 하다가 사진기 앞에 서자 긴장하는 모습이었지요. 그래도 열심히 고개돌렸다 얼굴 올렸다하며 사진관 사장님 코치따라 잘 해주었답니다. 우리 승연이 졸업하는 날, 저랑 어머님이랑 손잡고 울것같은 그림이 지금부터 그려지네요 😍🥰

  • 23.12.01 16:35

    학사모와 학사복을 쓴 오일러들 의젓하고 참하네요. 우리 서희 원서 쓰러 부랴부랴 가던 날, 오티날 처음 서희가 선생님과 만나던날, 개학 첫날까지 바로 어제 같은데.. 시간이라는게 순식간에 흐르네요. 올 한해를 이렇게 겪는 엄마도 이리 뭉클한데 매년 아이들 졸업시키시는 은애쌤의 마음은 가늠치를 못하겠네요. 늘 소중히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12.01 18:34

    어머니 ~어머님의 글을 읽다보니 일을 하시다가 원서 서류 쓰려고 오셨던 어머님의 모습부터 떠오르네요♡♡
    매번 좋은 마음으로 오일러반을 응원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우리 서희 학사복사진 찍는다고하니 벌써 졸업하냐고.. 아직 세달 남았다고 하니 졸업하지말고 선생님 옆에 딱 붙어 있겠다고요~저도 이 어여쁜 우리 아이들을 어찌 보낼까 아쉬움이 지금부터 밀려옵니다💖💝

  • 23.12.01 19:41

    울보연주가 언제 이렇게 커서 친구들과 나란히 졸업사진을 찍었네요. 지용이땐 처음이라 뭉클하고, 연주는 그동안 선생님들의 노고와 오일러반 친구들과 헤어질 날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에 또 뭉클해집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항상 부족했어요. 그치만 그말씀밖에 또 드리지 못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23.12.01 22:55

    어머니 ~지용이부터 연주까지..
    6살, 7살 키우며 저 역시 행복의 연속이였네요.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말씀에 행복하게 오일러반 담임을 이어왔습니다. 남은 기간도 연주랑 즐겁고 알차게 지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 23.12.02 18:11

    사진보다가 울컥했어요... 가우스반때 설이가 피터팬 첫등원하면서 울기도 마니울고.. 적응기간이 참 마니 길고 길엇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친구들과선생님들 사랑하고 피터팬 을 엄마보다 더 좋아하는 아이가 됐네요 ...
    근데 졸업이라니.. 슬퍼요 ㅠ
    적응 못햇을때 김은애선생님께 다독여주시고 달래주시며 적응 할수잇게 마니 도와주셨죠.. 그때는 너무너무 감사햇어요...
    얼마남지 않은 오일러반 선생님과 친구들 이랑 더 많은 추억 마니마니 만들엇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12.02 18:17

    설이 어머니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입학을 했다며 얘기를 나누던 오리엔테이션부터 시작해 많은 순간들을 어머님과 함께 했네요♡
    울 끼쟁이 설이는 학사복사진 찍을때도 여전히 이쁜 포즈를 취해주었답니다~전 별이가 있기에 넘 슬픈 작별은 안할래요~~남은 기간동안 설이랑 더 고운 추억들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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