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다는 얘기는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됩니다. 우리 7세 친구들은 마냥 즐거워하며 사진관에 들어섰지요. 촬영전 긴장감을 없애주는 사진관 사장님의 위트에 웃음꽃이 만발했지요. 하지만 막상 사진기 앞에 서자 긴장감이 도는.. 그래서 많은 컷을 찍으며 제일 잘나온것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제가 옆에서 찍은 사진이라 실제 찍은 사진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조심히 올려봅니다~
정말이지, 오만감정이 왔다갔다하는 사진들이네요🥹 학사모를 쓴 의젓한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반면 이제 정말 피터팬을 떠나 초등학생이 되어 학교라는 곳에서 생활하게 될 모습들을 상상하니 기대도 되었다가 막 미여졌다가 뭉클했다가 마구 요동을 치네요선생님🤣사진을 보니 이젠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나봐요..🥹 승연이 어제 저녁부터 사진찍는연습했는데 연습이 효과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선생님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머나, 연습까지 했군요~친구들과 있을때는 어떠네. 저러면 안되나 쫑알 쫑알 하다가 사진기 앞에 서자 긴장하는 모습이었지요. 그래도 열심히 고개돌렸다 얼굴 올렸다하며 사진관 사장님 코치따라 잘 해주었답니다. 우리 승연이 졸업하는 날, 저랑 어머님이랑 손잡고 울것같은 그림이 지금부터 그려지네요 😍🥰
학사모와 학사복을 쓴 오일러들 의젓하고 참하네요. 우리 서희 원서 쓰러 부랴부랴 가던 날, 오티날 처음 서희가 선생님과 만나던날, 개학 첫날까지 바로 어제 같은데.. 시간이라는게 순식간에 흐르네요. 올 한해를 이렇게 겪는 엄마도 이리 뭉클한데 매년 아이들 졸업시키시는 은애쌤의 마음은 가늠치를 못하겠네요. 늘 소중히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머니 ~어머님의 글을 읽다보니 일을 하시다가 원서 서류 쓰려고 오셨던 어머님의 모습부터 떠오르네요♡♡ 매번 좋은 마음으로 오일러반을 응원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우리 서희 학사복사진 찍는다고하니 벌써 졸업하냐고.. 아직 세달 남았다고 하니 졸업하지말고 선생님 옆에 딱 붙어 있겠다고요~저도 이 어여쁜 우리 아이들을 어찌 보낼까 아쉬움이 지금부터 밀려옵니다💖💝
울보연주가 언제 이렇게 커서 친구들과 나란히 졸업사진을 찍었네요. 지용이땐 처음이라 뭉클하고, 연주는 그동안 선생님들의 노고와 오일러반 친구들과 헤어질 날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에 또 뭉클해집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항상 부족했어요. 그치만 그말씀밖에 또 드리지 못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설이 어머니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입학을 했다며 얘기를 나누던 오리엔테이션부터 시작해 많은 순간들을 어머님과 함께 했네요♡ 울 끼쟁이 설이는 학사복사진 찍을때도 여전히 이쁜 포즈를 취해주었답니다~전 별이가 있기에 넘 슬픈 작별은 안할래요~~남은 기간동안 설이랑 더 고운 추억들 남기겠습니다 😍🥰
첫댓글 유정이랑 연주랑 시연이가 졸업이라니😭
작년부터 보던 삼총사들😍 정말 말도 예쁘고 행동도 예쁜 삼총사
벌써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작년 다은이 졸업식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우리 오일러 큰형님들 남은 3개월 동생들이랑 좋은 추억들 만들자🥺
어머니 ~다은이때부터 시작된 오일러반 친구들에 대한 사랑에 항상 감사드려요♡♡우리 다민이도 내년에는 의젓한 모습으로 학사복을 찍는 날이 오겠네요♡ 이제는 오빠, 형이 될 다민이~누나들, 형을 잘 따르는 다민이는 속정이 깊은 친구랍니다😍🥰
정말이지, 오만감정이 왔다갔다하는 사진들이네요🥹 학사모를 쓴 의젓한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반면 이제 정말 피터팬을 떠나 초등학생이 되어 학교라는 곳에서 생활하게 될 모습들을 상상하니 기대도 되었다가 막 미여졌다가 뭉클했다가 마구 요동을 치네요선생님🤣사진을 보니 이젠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나봐요..🥹 승연이 어제 저녁부터 사진찍는연습했는데 연습이 효과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선생님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머나, 연습까지 했군요~친구들과 있을때는 어떠네. 저러면 안되나 쫑알 쫑알 하다가 사진기 앞에 서자 긴장하는 모습이었지요. 그래도 열심히 고개돌렸다 얼굴 올렸다하며 사진관 사장님 코치따라 잘 해주었답니다. 우리 승연이 졸업하는 날, 저랑 어머님이랑 손잡고 울것같은 그림이 지금부터 그려지네요 😍🥰
학사모와 학사복을 쓴 오일러들 의젓하고 참하네요. 우리 서희 원서 쓰러 부랴부랴 가던 날, 오티날 처음 서희가 선생님과 만나던날, 개학 첫날까지 바로 어제 같은데.. 시간이라는게 순식간에 흐르네요. 올 한해를 이렇게 겪는 엄마도 이리 뭉클한데 매년 아이들 졸업시키시는 은애쌤의 마음은 가늠치를 못하겠네요. 늘 소중히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머니 ~어머님의 글을 읽다보니 일을 하시다가 원서 서류 쓰려고 오셨던 어머님의 모습부터 떠오르네요♡♡
매번 좋은 마음으로 오일러반을 응원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우리 서희 학사복사진 찍는다고하니 벌써 졸업하냐고.. 아직 세달 남았다고 하니 졸업하지말고 선생님 옆에 딱 붙어 있겠다고요~저도 이 어여쁜 우리 아이들을 어찌 보낼까 아쉬움이 지금부터 밀려옵니다💖💝
울보연주가 언제 이렇게 커서 친구들과 나란히 졸업사진을 찍었네요. 지용이땐 처음이라 뭉클하고, 연주는 그동안 선생님들의 노고와 오일러반 친구들과 헤어질 날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에 또 뭉클해집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항상 부족했어요. 그치만 그말씀밖에 또 드리지 못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머니 ~지용이부터 연주까지..
6살, 7살 키우며 저 역시 행복의 연속이였네요.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말씀에 행복하게 오일러반 담임을 이어왔습니다. 남은 기간도 연주랑 즐겁고 알차게 지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사진보다가 울컥했어요... 가우스반때 설이가 피터팬 첫등원하면서 울기도 마니울고.. 적응기간이 참 마니 길고 길엇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친구들과선생님들 사랑하고 피터팬 을 엄마보다 더 좋아하는 아이가 됐네요 ...
근데 졸업이라니.. 슬퍼요 ㅠ
적응 못햇을때 김은애선생님께 다독여주시고 달래주시며 적응 할수잇게 마니 도와주셨죠.. 그때는 너무너무 감사햇어요...
얼마남지 않은 오일러반 선생님과 친구들 이랑 더 많은 추억 마니마니 만들엇으면 합니다~~
설이 어머니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입학을 했다며 얘기를 나누던 오리엔테이션부터 시작해 많은 순간들을 어머님과 함께 했네요♡
울 끼쟁이 설이는 학사복사진 찍을때도 여전히 이쁜 포즈를 취해주었답니다~전 별이가 있기에 넘 슬픈 작별은 안할래요~~남은 기간동안 설이랑 더 고운 추억들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