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아파트 분양가, 매매가 상승 지속…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 나서야
▲ 10년 전세 살아보고 분양 받을수 있는 민간임대 주택 세컨하우스 분양도 노려볼 만
전국적인 분양가 상승세 조짐이 강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있다는 장점에도 다소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유지했던 강원이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분양가 상승 여파가 영향을 미치며, 강원의 분양가도 크게 오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6월 강원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7만원으로 전월(1,477만원) 대비 2.03%, 전년 동월(1,240만원) 대비 21.53% 상승했다. 국민평형 기준인 전용면적 84㎡로 봤을 땐 1년 새 6,812만원이나 오른 셈이다.
개별 단지도 마찬가지다. 원주시에 1월 분양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의 경우 국민평형(발코니 확장 포함, 기준층 기준) 분양가가 4억7,350만원이었지만, 4월 분양된 아파트의 동일 조건 분양가는 3개월 새 3,000만원 이상이나 상승한 5억680만원이었다.
춘천시에서도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이후 공급된 아파트는 분양가가 7,800만원 이상 상승했고, 강릉은 1억원 이상 상승했다. 심지어 인구수가 적은 홍천군에서도 한 아파트의 분양가는 직전 대비 3,900만원 이상 상승한 가격에 시장에 나오기도 했다. 이 같은 오름세에 수요자들은 패닉바잉에 나서며, 개별 단지의 실거래가 역시 최고가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속초시 ‘힐스테이트 속초’의 전용면적 84㎡는 지난 2023년 8월 최고가 6억1,487만원을 기록한 뒤 가격이 하락했지만, 지난 3월엔 6억1,057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춘천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의 전용면적 84㎡ 경우도 지난 6월 6억4,880만원에 거래되면서, 1월 최고가(6억5,090만원) 회복에 근접했다. 또 원주시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전용면적 84㎡는 올해 1월 최고가 4억9,530만원을 보인 이후 가격이 주춤했으나 7월에는 다시 4억,9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을 정도다.
수요자들 사이에선 분양가는 물론 매매가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현재 분양 중인 새 아파트에 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건비, 원자재 등은 한번 오르면 내리는 일도 적고 앞으로 새 아파트가 나오더라도 현재의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나올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사계절, 모든 연령층을 위한 장소
접근성과 각종 인프라로 투자 가치 높아
고품격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공간
업계에 따르면 자금력을 갖춘 40~50대를 중심으로 젊은 수요까지 국내 관광지 세컨하우스 장만에 나서고 있다. 삶의 질 향상을 원하는 사람이 늘면서 주택시장에도 워라벨을 추구하는 수요가 늘면서 세컨하우스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
“강원도는 바다·강·산 뷰, 관광지 등 휴가를 누리기에 최적인 지역으로 최근 고속도로와 KTX, 관광지 개발 사업 등의 영향으로 실거주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리 인상과 분양가 상한제 개편 및 원자재값 인상에 따른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상승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청약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임대아파트로 수요층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 수도권 규제 강화로 인해 수도권 거주민들의 외지 매입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입주민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를 보유한 속초위드힐 세컨하우스가 공급 예정 중이다.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살기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로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상 옵션 품목 8가지 시스템 에어컨 3대, 비게 2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3구, 고아파오븐 제공이 됀다.
라운더리(세탁) 및 컨시어지(안내)호텔서비스, 호텔식 조식 뷔페 운영과 함께 린렌실(홈클리닝) ,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세미나실, 실내 남여 사우나, 대형 편의점, 테라피, 카페&베이커리, 야외시설로 단지 산책로,단지네 휴게실, 전망대 포토 존 등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외곽 내부 이동 시 전동카트를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주민 편의시설은 속초 시내 차량 10분이내 위치에 다양한 시설및 생활 인프라가 있다.
국도 42번과 56번 미시령 터널 자나 좌측 환화리조트 , 프라자C.C 방향 도로와 전체 단지 주출입 4차선 도로나 속초IC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해 빠른 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속초 IC를 이용하면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당 사업지 기준 좌측 방향으로는 설악산을 볼 수 있고, 우측으로는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있어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흥초, 소야초, 속초중, 설은중, 설악고, 속초여고 등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속초 시내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속초의료원, 은행, 시청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현재 속초는 춘천~속초 동서 고속철 조기 착공,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등 철도 조기 완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동서 고속철을 이용할 시 용산역~속초역간을 1시간 43분에 주파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한 강원 북부권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만하다.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개발로 인해 크루즈 대표항만으로 도약하고, 크루즈 산업과 지역경제가 상호 발전하는 신성장동력도 꾸준히 상승할 예정이다.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며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향후 우선분양권을 통해 내 집마련이 가능한 최적의 주거사다리 수단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는 만큼 이전 시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위드힐은 기업형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살아보고 10년 후 등기 가능하며, 전매, 전전세, 월세 등 가능하다.
토지가 100% 확보되어 신탁등기 돼어있는 상태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금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 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으로 안전하게 보존된다.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개인, 법인 상관 없이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따지지 않고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도 없어 2채 이상 보유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속초 위드힐의 임대보증금은 3.3㎡당 1,480만원대 부터 시작해 속시 인근 타 현장 분양가(3.3㎡당 1,600만원~1,700만원 대) 보다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된다.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사업 안정성, 미래가치 등을 갖춰 단기간 완판에 성공이 예고됀다.
속초 위드힐 홀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에란로 219.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출구쪽 200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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