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과 위치가 틀어진 보령 수상 태양광: 최근 사진(참고 https://blog.naver.com/cpa54/223236089573)
급변하는 기후변화 대응 못하고
근본적인 문제 숨긴채 해결의지 없어
국민적 기회를 총체적 위기로 몰아가며
방만한 사업관리와 부실한 기술력으로 일관
1.서론
지금 한국은 정치적 혼란 속에 에너지믹스원 다변화란 사명감을 망각한채 국가적 기회와 멀어지고 있다. 기록적 폭설과 강풍이 기후위기가 왔음을 대변하는데도 한낮 공염불로 치부하고 방향을 잃은채 자연적 재앙을 고대하는듯 하다. 인위적인 갈등으로 국가적 위기의식은 뒷전으로 밀리고 변혁의 순간을 마치 버스밖 풍경처럼 지나치고만 있다. 국론을 통일하고 개개인의 노력을 집결해 소중한 자산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체계를 새롭게 조직해야만 현 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되돌릴 수 있다. 그런데도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은 다가온 기후위기에 눈감고 자연을 적극적 극복하려는 노력을 멈춘채 안전한 연구에 매몰되었다.
2.본론
모든 발전산업은 효율을 추구한다. 따라서 기술은 진보함으로써 그 생존성을 증명하는데 수상 태양광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주지하는 바 연구개발의 한계를 노출함은 늘 있어왔다. 항상 극복하는 시도가 그뒤를 따랐다. 이와 반대로 한국 수상 태양광은 물의 근원적 성질을 직시하지 못한채 현재에 안주해버렸다. 경기도 시화호에서 벌어진 기술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묵살함으로써 보령댐 수상 태양광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한국 수상 태양광은 근본적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도피로 일관하다가 새만금에 가서야 자연 앞에 또한번 무능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앞서 발생한 시화호 실패 사례를 묻어버린 초기 판단 오류로부터 기인한다.
각설하고 연구내용이 시작부터 막다른 길임을 지각하고 있음에도 가는 행위는 자학에 가깝다. 그 과정에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데 이를 이익으로 치부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러면 참된 엔지니어라면 창피라도 알아야 한다. 적어도 책임감을 갖은 자라면 말이다. 이 일련의 과정이 수상 태양광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을 묵인한다면 국가적 사회적 재앙을 불러올 단초가 될 우려가 있다.
3.결론
폭설 강풍 폭우 수위변화로 이어지는 기후위기는 회피해서 극복되진 않는다. 고금을 막론하고 그런 자들이 선각자인 적은 없다. 임시방편은 되지언정 말이다. 근본적 해결책 없이 대규모 시설을 건설하는 것은 자연의 경고를 무시한 꾀있는 자의 욕심과 무책임의 發露(발로)라고 밖에 말할 방법이 없다. 노골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폭탄돌리기의 서막이 수상 태양광 산업에서 올라가고 있다는 편이 더욱 적절하다 하겠다. 문제를 비껴나가려하는 자의 교활함은 조만간 일어날 실패를 전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금 한국 수상 태양광 현장에서 침몰의 시간은 돌아가고 있다.
成功(성공)을 偶然(우연)에 기대어서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채로 명분만 추구한다면 그것은 硏究者(연구자)로써의 道理(도리)가 아니다.
부유 구조물이 연결부 휘어지고 이탈하여 침수후 가라앉은 시화호 수상 태양광
부유식 구조물이 휘어지고 부력체 이탈후 부분 침몰
태양전지가 프레임으로부터 이탈되어 침수
구조물 뒤틀림 현상으로 변형후 태양광 모듈이 탈선하여 구조물과 함께 침수
셀 파손과 부식이 일어난 태양전지
연결부 이탈하고 부력 상실후 침수한 시화호 수상 태양광 부력체
정남향과 일치하지 않고 시설물 간 방향 틀어진채 준공한 소양강댐 수상 태양광(참고 한국동서발전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iamewp/223261107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