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대 규모 "다제내성균 60병상 운영"
#구례군 "단반트리 요양병원"
- 전남 동부권 최대시설 감염 치료병상 운영
- 단반트리요양병원, 다제내성균 격리병실 60병상
[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기자] 지난 7월21일 전남 최고의 시설을 갖춘 구례지역 단반트리요양병원은 "다제내성균 감염"에 대비한 격리병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다제내성균"(Multidrug-resistant organisms, MDROs)은 항생제로 인해 내성이 생성되면서 강해진 균으로 인해 발병되는 질환으로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고 오래 복용하면 발생률이 높아지는 감염병이다.
이중에서도 국가에서 지정한 다제내성균 6종 감염병은 격리가 필수이다.
구례군 위치 단반트리요양병원 다제내성균 병동 (사진=이백형기자)
국가에서 지정하는 6종 감염병에는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MRPA(다제내성 녹농균), MRAB(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 2급, VRSA(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알균), CRE(카바페넴 내성장내세균속균증)이 해당된다.
특히 오랜 항생제 치료를 받는 고령자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다제내성균이 발생했을때 치료중인 병원에서 격리병실이 운영되고 있지 않다면, 다시 격리병실이 운영되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많아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례지역에 위치한 "단반트리요양병원"에서는 다제내성균 환자의 감염 관리를 위해 격리병실 60병상(2~3인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철 감염 및 전염으로 인해 환자들의 건강 컨디션이 악화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병원 내 소독, 위생, 환기시스템 가동 등의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