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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총선용은 오해"
3. 한국의 파업 근로손실일수, 일본의 194배
→ OECD 회원국 중 최다.
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2012~2021년 한국의 임금근로자 1000명당 연평균 근로손실일수는 38.8일로 일본(0.2일)의 194배, 영국(13.0일)의 3배, 미국(8.6일)과 독일(8.5일)의 5배 수준.(한경)
4. 유럽, 전기차 역성장
→ 전체 수요 32% 차지하던 독일 10% 이상 감소 전망,
전기차 왕국 노르웨이도 11월 현재 -12%...
보조금 축소 영향.
중국산 저가 배터리 기회, 국내 배터리 기업들 악재...(아시아경제)
5. 얼음이 안 얼어요... 지역축제 난감
→ 축제 개막일 미루고 이미 시작한 축제는 콘텐츠 변경.
'평창송어축제' 등 얼음 없어 축제 연기.
9일 개막한 '양평 빙송어 축제'는 얼음 낚시, 눈썰매 행사 빠진 채 운영.(아시아경제)
6. 일본, 2016년 이후 지속되던 마이너스 금리 시대 종료 전망
→ 일본은행, 오는 18~19일 정책회의 예정,
현재 -0.1%인 금리 인상 전망.
금리 인상은 엔화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듯.(헤럴드경제)▼
7. 대종상 페지되나? 주관단체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파산 선고 받아
→ 법원, 연합회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고 자체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기 어렵다 판단 한 것...
지난 11월 59회 행사를 가진 대종상은 국내 3대 영화 시상식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
청산 과정에서 시상식 개최권 다른 곳에 매각 될 수도.(헤럴드경제)
8. ‘7억불’ 오타니 실수령액 3%뿐… 왜?
→ 나머지는 2034년부터 10년간 분할해서 받는 방식 계약.
광고 등으로 수입이 넉넉한 오타니가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 위해 자신에게 쓸 예산을 다른 선수 영입에 투자 할 수 있도록 먼저 제안했다고.
절세 효과도 염두에 둔 것.(세계)
9. 내년부터 택배 등 소형 화물차 신차에 디젤 못 써
→ 장거리엔 겨울철엔 한번 충전하면 150㎞밖에 못 가는 전기트럭 대신 LPG 트럭이 대세...
100km 운행비용 기존 디젤은 1만 6461원, 신형LPG는 1만 3874원, 전기트럭은 1만 461원...(경향)
♢내년부터 대기관리권역법 시행
♢포터·봉고, 디젤 단종 후 LPG로 출시
♢20년 만에 돌아온 車 '불티'…일주일 만에 3만대 팔렸다
10. ‘불초’(不肖)
→ 흔히 ‘불초 소생’, ‘불초 소자’,
옛 대중가요 노랫말 ‘불초한 이 자식...’의 불초는 ‘아니 불(不), 닮은 초(肖)’로 ‘ 부모를 본받지 못했다는 의미로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