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라함의 믿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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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에 하나님이 이삭을 죽게 두시지 않을 꺼란 믿음이 있었다.
아직까지 이삭을 꼭 붙잡고 있는 아브라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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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모리아 땅까지 3일...하나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
제단을 다 쌓고 이삭을 결박까지 했는데도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ㅡ.ㅡ
아브라함은 "됐다 아브라함아....." 이 말씀을 간절히 기다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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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심정은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캄캄했으리라.
그래도 전적으로 신뢰하며 순종한다. ㅜ.ㅜ
칼을 들어 이삭을 찌르려는 그 순간
그제서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이삭에게 칼을 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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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이삭을 포기하는 순간이었다.
하나님은 참 인간적?이시다. 참사랑을 원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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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브라함은 하나님도 이삭도 잃지 않았다.~.~
#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의 파워
하나님아버지... 죽음을 눈앞에 두고 겨자씨만한 믿음이 생기고 오직 주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은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인자가 올때 믿음을 보겠냐는 말씀에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짐작합니다.
ㅠ.ㅠ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의 파워를 말씀에서 듣습니다. 나무가 뽑히어 바다에 심겨지라 할때
나무도 순종한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이 넘어짐은 믿음 없음의 증거입니다.
예수님.. 항상 기도로 낙심치 말라고 하셨지요?!!
그게 해답입니다. 아버지께 제 믿음 없음을 사랑 없음을 지혜 없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자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세상 모두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ㅠ.ㅠ
노아가 아주 오랫동안 미친 노인소리 들으면서도 방주를 만들 힘이 생겼던 것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 눈속에 비친 인간에 대한 긍휼을 보았기 때문이랬지요?!!
그 측량할 길 없는 하나님의 자애로우신 사랑..오래 참으시고
우리의 세포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 그래서 결코 외롭지않고 기쁠 수 밖에 없는 우리입니다.~.~
아버지 감히 사랑합니다.
# 내 믿음이 어디서부터 떨어졌을까?!!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믿음도 점점 떨어져 갔다.
그렇다면 내 믿음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
그러면 하나님께 점점 가까이 가게 되고 믿음도 점점 온전해 지리라
그런데 순종은 자아죽이기므로 무척 어렵다.ㅜ.ㅜ
순종은 고통과 인내를 요구한다.
그런 자아의 죽음이 먼저 선행되어야 거듭남(부활)이 있다.ㅜ.ㅜ
# 믿음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이 우리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심을 믿고 성령님이 우리의 모든 영역에서 주관하고 계심을 믿는 자라면..
죽어도 천국임을 믿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며 우리의 병이 죄에서 기인한 것일 수도 있으며
또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일 수도 있음을 믿고 썩어 없어질 몸이 낫기를 구하기보다 영생해야 할 영이 병들지 않기를 간구해야 할 것이다.
죽은 사람 붙잡고 영원한 이별을 한 것처럼 통곡한다면 천국소망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야 할 것이며 죽고 사는 것..
병들고 낫는것 모두 내 관리로 인함이 어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아래 있음을 입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 진정 믿어야 믿음이 있디고 할 수 있다.
믿는 자들이라면서 어떤 상황에서 말한 것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은 거짓으로 믿는 것이다.
자신이 진정 믿는지 안 믿는지는 평상시에는 알 수 없다. 어떤 극박한 상황속에서 나타난다.
부모가 천국가셨다고 자녀도 꼭 가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각자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한나가 기도를 했고 그 기도의 간절함을 알지 못했던 엘리제사장은
그녀가 취했다고나무란다. 엘리제사장은 정말 영적이지 못했다.ㅠ.ㅠ
그런데 한나의 말을 듣고 엘리제사장은 축복해주었다.
그 말을 믿고 한나는 근심하는 기색없이 갔다고 한다.
그 후 정말 한나가 그렇게 원하던 아들이 태어난다. 바로 그 유명한 사무엘.~.~
영적이지 못했던 엘리제사장이지만 제사장의 축복은 그만큼 대단한 것인가?!!
그렇게 말을 하며 그 목사님이 영적이든 그렇지 않고 세속적이든
맹목적으로 따라다니며 기도를 구하기도 한다. 분별없이...ㅠ.ㅠ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은 엘리제사장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정확히 말해서 한나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이 들어주신 것이다.
예수님도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귀신도 쫓고 병도 고쳤는데 어느 한 아버지의 아들을
고쳐주지 못했다. 그는 예수님이 오시자 이렇게 말을 한다.
"고칠 수 있거든..."
그 말은 그 아버지안에 마음안에 믿음없음을 정확히 보여준다.
엘리제사장이 포인트가 아니다. 기도하는 자의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가 포인트이다.
그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은 일을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