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간 삶, 즉 수행 / 모르면 고행In English 영문번역 https://m.cafe.daum.net/enlightenment-k/dcM5/378?svc=cafeapp
Human Life: A Journey of Practice or Suffering in Ignorance(asceticism)
In Korean 국문 번역 https://m.cafe.daum.net/enlightenment-k/dcM5/376?svc=cafeapp인간 삶, 즉 수행 / 모르면 고행제목 : 인간 삶, 즉 수행 / 모르면 고행인간 삶, 즉 수행모르면, 고행이니검무예가 곧 수행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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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삶, 즉 수행모르면, 고행이니검무예가 곧 수행 그 자체이며,모르면, 고행이 된다.모른다는 말은고행(쌩고생)만 하고,몸기계는 노후되고점수를 따지 못했으니,무슨 일을 해도어렵고 힘들고 아프다는 의미다.점수를 딴다는 것은공부는 시험을 봐야 점수를 따듯이엉뚱하게 고행만 했으니성적표가 없다는 말이다.그 점수란사는동안내가 쌓아놓은 깨달음이고믿음과 사랑의 크기다.내가 만들어 놓은 만큼사는 동안바라는 것, 필요로 하는 것 등을성취하는 것이다.즉 잘 살기 위한 위한 점수이며,그게 영혼성숙을 가져오고,건강과 행복은 부수적으로 주어진다.A. 무예 수련자의 기본 질문무예를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다음 세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자주 던져야 한다.1. 지금 나의 무예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2.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수련이 필요한가.3. 무예 수련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이 질문들에 대한 반복적인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그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것이 삶의 증거다.이 질문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을 다지고, 궁극적으로 잘 사는 법을 터득하는 과정에 이르게 된다.B. 사람마다 다른 수련의 길모든 사람은 수준과 목표가 다르다.이는 각자의 환경, 교육, 가치관, 그리고 의식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당신은 나와 다르다”는 말은 곧“당신에게 더 성장할 여지가 있으니 노력하라”는 뜻이다.무예 수준도 마찬가지다.단순히 육체만 단련하거나 이기는 것에 집착하는 수련은 몸을 쉽게 망가뜨린다.이런 사람은 삶의 시작과 끝을 모른 채 허무하게 떠나게 된다.C. 문(文)과 무(武)를 함께 닦아야 하는 이유문과 무를 함께 닦는 이유는 삶의 본질을 깨닫고, 스스로 성숙하는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다.육체적 힘과 기술 연마에만 치중하면,결국 낡고 쇠약해진 몸만 남는다.이는 마치 벼농사를 짓고도 죽쟁이만 남기는 것과 같다.무예는 다음 세 가지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1. 술기: 반복적인 기술 연습을 통해 에너지의 흐름을 체득한다.2. 철학: 고민과 성찰을 통해 삶의 이치와 원리를 깨닫는다.3. 힐링: 에너지의 흐름을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D. 무예 수련의 세 가지 축1. 술기반복적인 연습으로 기술의 에너지 흐름을 몸으로 익힌다.2. 철학깊은 고민과 성찰을 통해 지혜를 넓힌다.이는 단순히 몸의 움직임을 익히는 것을 넘어, 삶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이다.3. 힐링삶의 원리와 에너지 흐름을 통합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에너지의 흐름을 따라가면 어떤 도구든 활용 가능하게 된다.결국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말을 진실로 실감하게된다. 지구라는 행성에 인간으로 태어나 최고, 최상의 축복은 하나의 영혼으로서자연의 사랑을 한 번이라도 진실로 전달(흉내)해 보는 것이다. E. 무예와 자연의 이치무예에서 중요한 것은 자연의 기운을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 가장 근원적인 본질을 알아차리게 한다.힐링수련에서는 침술이나 카이로프랙틱 같은 외부 기술이 아니라, 자연의 흐름을 터득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는 단순히 암기와 반복이 아닌,"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이치"를 몸소 처험해야 비로소 정상적인 수련이 시작된다. 기무수련의 기본이다. 힐링 수련에서는 침을 사용하기도 하지만,본질은 "에너지의 흐름"을 따르는 것이다.이를 터득하면 어떤 도구든 활용할 수 있다.F. 수련과 수행무예 수련은 곧 수행이다.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고행이 되고,미신적이고 비현실적인 방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우리 선조들은 무예를 통해 삶의 본질을 추구했다. 시대에 따라 표현은 달라졌지만,그 원리와 이치는 변하지 않았다.G. 진영쌍검류 해동검도의 접근법진영쌍검류 해동검도는 현대 사회에 맞는 방식으로 무예를 가르친다.그러면서도 본질적인 원리를 유지하며 세계 각지에 전파하고 있다.침술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수련인도 있지만, 진영쌍검류는 별도로 침술을 가르치지 않는다.침이나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도 결국 기운의 흐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모든 것은 자연의 사랑 (파장 혹은 기운)에서 시작된다. 이 원리를 익히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몸(육체의 나)과 마음(마음의 나)이 하나로 가게 될 때는 어떤 도구든 활용할 수 있다.H. 무예 수련의 본질진영쌍검류 해동검도는 기무수련을 바탕으로 힐링과 검무예 수련이 하나라는 것을 터득하게 된다.기운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면,힐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검무예 수련을 하는 사람은 다음 세 가지를 반드시 수련해야 한다.1. 술기: 반복과 체득.2. 철학: 생각의 깊이와 지혜.3. 힐링: 몸과 마음의 치유.○ 수련자는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하며,○ 이를 제대로 지도할 수 있는 스승을 찾아야 한다.○ 스승은몸의 원리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그 몸의 움직임은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것을 보여야 하며, 결국 그것은 나의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자라야 한다.이는 단순한 기술 연마가 아니라,삶의 본질을 깨닫는 과정으로 연결된다.■ 결론검무예 수련은 단순한 기술 연마가 아니다.삶의 이치와 조화를 배우는 과정이며,무예 수련의 근본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어느 덧2024년도가 저물어간다.진영쌍검류 해동검도는 21세기 처음으로 현대인에게 맞는 방법과 표현으로 지구촌 무예 수련인들에게 전파되고 있다.2025년도에는 더욱 더 힘차게 전진할 것이다.2024년 11월 23일진영쌍검류 해동검도김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