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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7C3345E9263E1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휀스도착.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D7C3345E9263E1215654"/></p><p>높이2m폭2m 195경관(주주196개)</p><p>높이2m폭2m 6경관(주주7개)----전기실 휀스(앙카식)</p><p>출입문2개와 부속품일체 도착하였습니다. 정확한 수량은 현재로는 확인불가 합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4333B5E92649B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휀스하차.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04333B5E92649B2111D4"/></p><p>지게차를 이용하여 부지 군데 군데 흩어 놓았습니다. 사진 왼쪽에 흐여믈거리한 것은 아시바파이프 1.5m 크기로 잘라놓은것 입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4FD3D5E9265E22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90703_16443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24FD3D5E9265E222F951"/></p><p> 작업자들 발 밑에 각관은 203cm로 재단하여 줄자대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DC9375E92666C0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90703_16450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BDC9375E92666C0E85A6"/></p><p>1.5m의 파이프를 지상20cm~30cm남겨두고 포크레인 바가지로 눈대중으로 눌러서 박아 넣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2D3C5E9266CD2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90703_16454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762D3C5E9266CD24BFE4"/></p><p>휀스기둥을 아시바 파이프에 씌우고, 포크레인으로 약20cm정도 지긋이 눌러 줍니다. 인부1명은 메쉬휀스 나르고, 1명은 자질하고, 2명은 볼트 조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새참도 사줘야되고 , 뭐 필요한 것도 사러가기도하고, 현장에 붙어 있는것도 좋아하지 않아 기억이 대충대충입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A74395E9267612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90703_16441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5A74395E926761229A9D"/></p><p>사업주인 저도 이런작업에 경험이 없는지라 걱정이 많았지만, 포크레인 기사에게 시공에 대해 대충 설명했더니, 자기들이 알아서 줄도 튕기고, 각관자도 만들고 시공을 나름 체계적으로 하십니다.</p><p><br></p><p>휀스구입비 680만(인터넷검색으로 업체선정, 기둥,메쉬,부속품일체 도착도)</p><p>포크레인 1일 55만</p><p>인부 4명 60만</p><p>지게차 15만</p><p>출입문 기둥 레미탈 6포 약10만 잡고(작년6월일이라 기억이 잘 안납니다.)</p><p>총820만 비용으로 406m(전기실및출입문 길이 포함)를 시공했습니다. 1m당 시공비용은 약20,000원입니다.</p><p>아시바파이프는 집에 있던거라 지불한 비용은 없습니다.</p><p><br></p><p>하루만에 시공을 마쳤으니 깔끔합니다. 두세경관마다 아시바파이프와 휀스주주를 피스로 고정시켰습니다. 기둥을 손으로 잡고 흔들어봐도 끄떡없이 잘 버팁니다. </p><p><br></p><p>시공하기 전에는 시공방법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통으로 맡기면 3만원/1m. 기초석(기성품)을 놓는 방법도 번거롭고, 마침 부지 생긴것이 돌도 없고해서 이 방법을 주워들어 실행하였습니다. 시공후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하자나 불만은 없습니다. 포크레인으로 아시바파이프 지긋이 눌러 잘들어가는 부지라면 괞찬은 방법입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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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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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휀스 시공경험 입니다.
김검둥
추천 0
조회 1,074
20.04.12 10:3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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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지자체 기준이 휀스 높이 2m라...
그래도 남쪽은 1m로 한 후 준공검사시 보완하라고 하면 수정...
설치단가 비교해봐야 겠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구거 배수로와 휀스 작업했습니다.
구거 배수로 부위는 휀스 기둥만 구거에 붙여서 사람이 망치로 박아서 시공했고,
그 외 구간은 기초 휀스톤 매립으로 했습니다.
아시바를 이용하는것도 튼튼하면서 시간이 절약되어 좋은 시공법 같네요.
저도 구거 배수로 부위는 1,500mm 높이 휀스망에 1,800mm 기둥을 시공할까 생각했는데,
사람이 수작업으로 기둥을 박는 거라서 포기하고 1,500mm 휀스망 기둥을 이용하여 350mm 땅에 박았는데
조금 허술해보이기는 하네요.
다음 태양광현장에는 사장님처럼 아시바를 이용하던지,
1,500mm 휀스망에 1,800mm용 기둥을 이용할까 고민중인데,
어떤것이 유리할까요?
ㅠㅠㅠ
황사장님!
봐야할텐데...
보고시퍼~
@잎세주 안녕하세요
잘 계시지요?
코로나가 뭔지.....
여러사람 불편하게 하네요^^
검둥님!
변산에서 봤던것이 언제 였던가?
젊은색시는 잘계신가요?
메쉬휀스는
스톤콘 형태와 기둥을 박는 항타법이 있습니다.
H2m X W2m기준
기둥에 시멘트콘이 붙어 있는것은 시공하기가 어려우며
재료비,시공비 합해 62,000원 하며
기둥을 흙에 그냥 박아 체결하는 항타는 재료비, 시공비 합이 59,000원 이였습니다
설치한 휀스를 이설할 때에는
철거비5,000원 재시공비(항타기준) 20,000원 이였습니다
ㅋㅋㅋ
내가 짜가 시공업자입니다
시공업자 아닙니다
잎새주님 반갑습니다. 변산에서 뵌지가 4년 넘었지요? ㅎㅎ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700키로하고, 다음1메가,다음500키로 하였습니다. 돌아보니 많이 했습니다. 욕심이 끝이 없는것같아요. 더하고 싶은데 선로가 업어요~ㅎ
기회 만들어 그간의 이야기 나누어도 좋을것같습니다~
아이구 검둥님은
태양광 회장님이 시구만요
젊은왕성한혈기 부럽습니다.
우리 군산의 살구형님은
나보고 왕성한추진력이 부럽다고 하시는데...
나는 부러워 할것 없는 100KW급.
저렴하게 하였네요.
전이것으로 계획중입니다.
PC롤링망 1.5M×50M 18만원 정도 입니다.
와~ 첨보는 물건인데 아주 좋아 보입니다.2미터 짜리도 있는지요?
@김검둥 2m는 없어서 허가시에 위에 는 추가 토끼망올리고 허가나면 제거 할려고요..
@창공 ㅎㅎㅎ 토끼망!
여기 계시는 분들은
모두가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아시바 파이프를 2.5m로 자른 후
50cm는 지하로
그리고 2m 길이의 아시바 파이프 지지대에 지상에서 180cm 울타리를 치면되는데/
1.8m 저렴한- 시늉만- 휀스를 아시는 분?
주변환경과 조화를 위해 2m로 휀스를 치라는 건가 봅니다.
전기사업법상 그렇다면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그들과의 대화는 쉽지 않다는 점에서?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기에 똥을 주물럭 거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냥 그들이 원하는 2m에 맟추고
고마운 건 메쉬휀스라는 명칭을 부여하지 않은 것만 해도 감사하는 중입니다.
김제에 갔더니 1m는 메쉬휀스
그 뽈대에 고추 말뚝을 연결 그물망으로 2m가량 맞췄더군요.
다음 군산에 가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되었어요.
그물망이라 참새도 잡고
흐늘거려 새도 못 앉고 말입니다.
전 상주 발전소 전면부 휀스는 이미 철거했습니다.
그 철거분을 예천에 설치하려고 했더니 이거 원 2m를?
그래서 아이디어를-방진망등- 구하는 중입니다.
개발허가 1.5m 로 났으니
그물망으로 해서 사용전 검사 받아야 겠네요..
@창공 사용전 검사시 고압이면 2m일텐데요?
@난새 그래서 0.5m 그물망으로 하고 사용전 검사 끝나면 철거 할려고요..
4년전에 한것은 아직 휀스 안하고 있는데요..
대단들 하네요 멋지고 참신한 아이디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