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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9일(토) 12시, 집안(金海金氏 三賢派 進士公派 玩字宗祖 後孫)의 時祭 때문에 하루 전날인 10월 18일(금)날 고향인 광양으로 가는 고속버스(18시 30분차)를 못타고, 광주로 가는 19:10분 고속버스를 탔는데, 광주에 도착시간은 22:45분 이었으나 광주에서 광양으로 가는 뻐스가 끝났기에 별 수가 없어 광주에서 숙박을 하고, 그 다음날 10월 19일(토) 아침에 광양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광주 유스퀘어(고속터미널)에서 07시 10분 고속버스를 타고 고향인 광양에 08시 10분경에 도착을 하였다. 時祭를 대비, 곧장 고향집을 찾아가 고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10시경에 납골당이 시설된 곳을 찾아 갔다. 집안에 가족들은 벌써부터 시제 음식 준비에 한창이다. 작년도에도 참석을 하였지만, 적극적으로 시제에 참석을 하는 가족들이 있었고, 순서에 의해 시제를 모셨다.
제사가 끝마친후 제사음식으로 점심을 먹은 후 집으로 이동, 가족과 함께 잠시 쉬었다가 마을을 한바퀴 둘러 본후 저녁때에는 광양읍에서 유명한 서천을 거닐다 광양불고기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였다. 명일 광주고(모교)에 참석을 위해 광양버스터미널에 잠시 들러서 09:10분 고속버스를 예매하고 고향집으로 왔다.
10월 20일(토) 아침 일찍, 동생과 고모님께서 순천(시장)에서 사 온 탕탕낙지와 전어회 안주에 광양막걸리를 한 잔씩 하고, 아침식사를 맛있게 한 후 광주(동창회)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