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동 11월 여가프로그램

[김경진]

날이 제법 쌀쌀해지고 있는 11월, 저희 105동은 조금 더 날이 추워지기 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백운호수

첫 번째 일정으로, 경기도 의왕에 있는 백운호수로 이동을 하여 산책을 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으나, 프로그램 당일날은 햇살이 제법 따스하여 무난하게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산책로에 아직 남아있던 짙게 물든 단풍과 바닥의 낙엽 등을 보면서 가을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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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식(전복촌)

산책을 마친 후, 백운호수 인근에 위치한 전복촌(식당)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이 곳에서 점심에만 맛볼 수 있는 전복촌 특선 정식을 선택하여 식사를 했습니다.

다양한 샐러드와 신선한 전복을 포함한 해산물, 마무리로 따끈한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산책으로 허기진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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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노스타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는 경기도 용인의 다이노스타로 이동하여 견학 및 체험활동을 했습니다.

미니 범퍼카, 미니 골프 등 여러 가지 체험코스 및 실물같은 공룡 모형 등 특별한 볼거리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