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지용기)는
지난 22일~23일 이틀간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를 직접 탑승하고 체험하는 행사에 동참하였습니다.
탑승전, 현충사 주변일대 환경정화와 신정호에 도착한 후에는 시민들에게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 하였습니다.
현충사, 은행나무 길, 온양민속박물관, 신정호 등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1일 6회, 임시 운행(2022. 8. 1. ~ 10. 31.(3개월)하고 있는 ‘신정호 아트밸리 428번 순환버스’는 지난, 8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30~40분간의 길지 않은 운행 시간으로 아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한층 편하고 가깝게 한눈에 즐기며 관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의자에 안전벨트가 있었으면 탑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운행하는 11월까지 불편 사항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통해 보완하며11월 1일부터는 시내버스 2대, 1일 12회 왕복으로 정식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용요금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하고, 시내버스 무료 환승 및 할인이 적용됩니다.
자연과 예술을 품고 있는 신정호수와 가을이면 황금물결로 물드는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등 자연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신정호의 아트밸리 순환버스가 아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개발, 아산을 방문하는 관관객 유치에 특색 있는 문화예술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