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는 우리 생명의 근원. 건강의 열쇠.
인간의 DNA유전자를 맑게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
효소는 우리 몸 안의 노폐물을 배설해주고
저항력을 쑥쑥 높이며
피를 맑게 해준다. 각종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이렇듯 놀라운 효능을 지닌 효소.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각종 질병 치료에 활용하자.
고혈압에 좋은 겨우살이 효소
침묵의 살인마로 알려진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런 고혈압을 조절하는 데 있어 발효 효소 건강법은 제 2의 약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약효가 뛰어납니다. 부작용 없이 혈압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권하고 싶은 것이 겨우살이 효소입니다. 겨우살이는
예로부터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온 식물 중 하나입니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뭇가지에 뿌리를 박고 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기생목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활엽수의
나뭇가지 끝에 매달려 살아갑니다.
이러한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종종
하늘이 내린 영초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1.겨우살이와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버무 려서 항아리에 담 습니다.
2.입구를 꼼꼼히 밀봉하여 6개월 이상 발효시킵니다.
3.건더기를 건져내버리면 겨우살이 발효 음료가 만들어집니다.
4.이렇게 만든 발효음료를 먹을 때는 물을 3배 정도 타서 먹으면 됩니다.
겨우살이 발효 음료는 혈압을 조절 하는 훌륭한 고혈압 개선제가 됩니 다.
그 뿐만 아니라 요통이나 관절염, 심장병, 당뇨병 등에도 특효가 있으며,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암세 포까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다스리는 수세미 효소요법
당뇨병은 참으로 고약한 질병입니다. 현재로선 뚜렷한 완치법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은 날로 급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향후 10년내 대란이 예고돼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정녕 우리는 당뇨병으로부터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만약 오래된 당뇨병으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여기 소개하는 수세미 발효 효소를 만들어 한 번 활용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1.수세미를 깍두기 처럼 잘라 흑설탕 과 1 : 1 비율로 버무 려서 항아리에 담습니다.
2.입구를 꼼꼼히 밀봉하여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여 6개월 이상 발효 시킵니다.
3.건더기를 건져내버리면 수세미 발효 음료가 됩니다.
4.이렇게 만든 발효 음료를 먹을때는 물을 3배 정도 희석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관절염에 효과적인 까마중 효소요법
나이가 들면 찾아드는 만성질환 가운데 관절염만큼 고질적인 질병도 드뭅니다.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진 이 병은 치료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는 점입니다.
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75세 이상은 모두 환자라는 충격적인 자료를 내놓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절염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까마중 효소요법을 한 번 활용해보세요.
까마중은 밭 언저리나 고구마밭 잡초 속에서 까만 열매로 익던 바로 그 식물입니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식물은
관절염이나 통풍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1.까마중을 흑설 탕과 같은 양으로 버무려 항아리에 담습니다.
2.그런 다음 입구를 잘 밀봉한 뒤 6개월 이상 발효시킵니다.
3.이렇게 만든 발효음료를 먹을때는 물을 3배 정도 희석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오갈피열매 효소
골다공증은 흔히 조용한 질환으로 불립니다.
아무런 증상없이 뼈가 소실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뼈가 아주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되기 전까지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별다른 예방요법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75세 이상 여성의 3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앓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경각심이 높은 질환이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그러므로 폐경기 이후 여성은 늘 골다공증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 소개하는 오갈피 열매 효소는 이러한 골다공증을 미연에 예방하고
또 그 증상을 개선시키는 데 좋은 효과가 있는 천연 발효 음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손수 만들어놓고 늘 먹으면 짱짱한 뼈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1.오갈피열매와 흑설탕을 1 : 1 의 비율로 혼합하여 항아리에 담습니다.
2.입구를 단단히 밀봉하여 6개월 이상 숙성시킵니다.
3.이렇게 만든 발효 음료를 먹을때는 물을 3배 정도 희석시켜서 마시면 됩니다.
스태미너 쑥쑥 높이는 구기자 효소
사람이 나이가 들면 정력이 떨어지고 스태미너가 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얼마든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만약 매사 무기력하고 힘이 없고, 정력이 감퇴돼 고민이라면
평소 구기자 효소를 활용해보십시오.
예로부터 내려오는 불로장생의 명약이자, 천연 발효음료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1.구기자와 흑설탕을 1 : 1 비율로 버무려 항아리에 담습니다.
2.입구를 단단히 밀봉한 뒤 6개월 이상 발효시킵니다.
3.이렇게 만들어진 발효음료를 마실때는 물을 3배 정도 희석시켜서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