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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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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음회 주옥같은 추억의 영화음악 산책(제2편)-황야의 결투(My Darling Clementine),서부극의 전설 '존 포드 감독' 이야기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554 13.12.22 22: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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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3 08:47

    첫댓글 '그린트 이스트우드' '후랑크 네로' <내 이름은 튜니티>의 '테렌스 힐'등의 배우가 서부영화에 나와 오락성 서부극의 붐을 일으켰지만, 역시 고전적인 옛 서부영화는 잊을수 없는 명장면이 많지요..세롭게 일깨워 주어서 추억을 되세겨 봅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3.12.23 09:54

    본인도 그 많은 웨스턴 중에서도 <황야의 결투>를 최고로 치고 있지요. 특히 맨위의
    화면 마지막 장면,클레멘타인이 와이어트를 배웅하고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목장
    길을 따라 걸어가는 장면은 젊은날에 참으로 감동적으로 가슴에 새겨진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와이어트는 고향에 돌아갔다가 클레멘타인에게 돌아오는 것을 암시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전통 서부극의 詩情을 유감없이 보여준 명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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