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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좋은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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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쓴 좋은 글 이런 ㅡ!천방지축을 봤나
함박웃음 추천 0 조회 60 24.01.21 07:0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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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1 09:57

    첫댓글 맞어요 삶에. 실수도 칭찬도 기억이 있을때 하는거 이런 글이 보고 읽는자에게 동감되며 나도 요즘 돌아서면 잊었다가 도라서면 생각나는 그런다오

  • 작성자 24.01.21 18:25

    포송친구 말 들으니 살짜기
    위안이 느껴져요 나혼자만
    그런게 아니구먼 ㅡ
    그래서 함께가는 친구가 좋은게죠 특히 포송친구 는 더 더 좋아 ㅡ고마워요

  • 24.01.21 10:16

    어떤 땐 손에 들고도 폰을 찾을때 정말 왜 이러는거야 할때도 있고
    그러고 친구랑 얘기하다 가수들 배우들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거야 ㅋ
    나만 그러면 정말 이상한데 그러는 친구들 더러있어...
    그런거 보면 나이가 먹기는 했나봐

  • 작성자 24.01.21 18:29

    새마친구도요?
    근데 나는 좀더 심한것 같아요 피할빙법은 찾기 힘들을테고 ㅡ우리가 이런 얘기 저런얘기 나누면서 함께 가십시다

    친구분들이 가까이들 계셔서 든든합니다 ㅡ댓글 고마워요

  • 24.01.21 15:18

    아하 그날그래서 늦었구나 알았어 다음부터는그러지말자 그리워

  • 작성자 24.01.21 18:32

    넵 ㅡ정신차려야지요 ㅡ
    올겨울엔 재연이를 자주봐서 기뻐
    늘 건강하기 바랄께 ㅡ

  • 24.01.21 17:38

    떡은 엄청 괴로웠어도 곰팡이는 아주 신이 났겠지요.
    딸내미와 웃고 떠들며 긴 얘기하다가 깜빡 했으니 그 또한 딸 사랑 엄마 사랑에 깨가 서 말은 쏟아지고!.
    그도 행복이니 너무 아쉬워 마세요.
    아주 오래 전 정우의 어느 선배 님은 후배들이 퇴직 기념으로 만들어드린 행운의 황금 열쇠를 지하철에
    놓고 내려 영원히 이별하곤, 후배들한테 미안해 이야기도 못하다가 수년을 지난 다음 털어놓기도!.
    함박웃음 님의 구수하고 맛깔 나는 이야기에 흠뻑 취했다가 난 또 무었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귀한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21 18:33

    네에 ㅡ지기님 ㅡ제가 그렇게 정신이 사나운가봅니다

    그래도 행운열쇠를 놓고내리신 그 선배님속 만큼은 덜한것이 다행입니다

    별것도 아닌 얘기를 들어주시고 따듯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 24.01.21 19:50

    창피한 일도, 부끄러운 일도 아닙니다.
    우리들 모두 그런 것을 어찌합니까? 세월에 장사 있나요?
    보던 TV는 외출때 꺼야 하는데, 다른 생각하다가 깜빡하고 그냥 나오니, 하루 종일 TV 혼자 떠들다가 주 인을 맞이 하는 경도 있답니다. 그냥 그렇게 삽시다

  • 작성자 24.01.21 20:51

    네 네 네 ㅡ우리 그냥 그렇게 살아야겠지요?

    먹지못해 허기가지고 슬펐던 아픔도 역사속으로 멀어져가고있는데 아직도 곡식으로지은
    밥을 버리라면 죄같은 마음이 앞섭니다

    자상한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 24.01.22 07:54

    친구야 바쁘게 살와왔기에 세월에 순응하며
    살아야 되는데 일욕심이 아직도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나는 요즘 분실물이 많아졌다우~ 친구야건강잘 챙기시길!

  • 작성자 24.01.22 08:13

    다정한 사람들과의 동병상련 앞에서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ㅡ순리대로 흘러가야 하는데도 자꾸만 맘에 안들어 ..

    그래도 친구랑 비슷하게 겪으며 같이 간는다는 점이 덜 외로워져ㅡ
    이한주도 힘차게 발을떼어갑시다 감사 ㅡ!!

  • 24.01.22 08:37

    잔디도 아침에 한번 혈관 치료 약을 먹는데 먹었는지 생각이 않나서
    쓰레기 통을 드려다 보며 약봉지을 확인하고 양치 하고도 금방 잊어 버리곤 한다네,
    나이는 피해 갈수가 없다 위로하며 정신 더욱 바짝 차리고 남은 세월 잘 살아들 갑시다,
    구수하게 표현해준 하루일상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늘 몸건강 정신 건강에 유의 하도록 합시다,

  • 작성자 24.02.05 00:38

    ㅎ ㅎ ㅎ 모두들 왜그려요 ㅡ?
    이렇게 우리는 아주 닮은꼴

    친구로 연을 맺고 살아가는 건지도ㅡ
    늘 몸건강 정신
    건강 유의하며 잘살께요
    고마운 우리 총무 잔디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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