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로 이어집니다.
사카이 미나토역사인데, 역시 키타로 로드의 시작점을 알리는듯 키타로에 등장하는
캐릭터 포스타로 역을 장식했네요.
미즈키 시게루의 만화에 등장하는 요괴들의 모습이 길옆에 계속됩니다.
대견이님이 얼굴만 살짝 보여주시네요.
상호가 키타로 하우스(House)이네요.
키타로 로드답게 모든 게 요괴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키타로 로드의 한 가운데를 흐르는 수로이네요.
발견이님이 먼산을 보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왜 이러시나요?
눈깔사탕이 아니라 눈깔만두집입니다. 우리나라 만두가 아니라 중국전병에 가까운 만두랍니다.
걸어다니는 요괴와 함께....
키타로 로드에 천정을 덮었습니다.
고이 노보리도 있고요.
만화 원작자인 미즈키 시게루 기념관입니다.
이 인형도 움직이는 요괴이지요.
실제로 이런 요괴 만나면 꼼짝도 못 하겠네요.
스탠스님 멋드러 지십니다.
떠돌안님도요.
토로님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요괴구경하고, 쇼핑하고, 비행기 타고, 인천공항에 무사귀환하여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헤어지기 섭섭하여....
여행에 대한 설명과 뒤풀이 등, 감사하다는 인사 등, 발견이님의 마지막 코멘트가 이어집니다.
2박 3일의 여행이었으나, 쉴틈없이 숨가쁘게 달려온 듯 하여 지난 시간이 벅차기도 하고, 충실해서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헤어지게 되었지요.
2박 3일을 무사하게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뒤풀이에서 그동안 못 했던 이야기를 이어가기로 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무슨 얘기일지 몰라도 뒤풀이는 왁자지껄할거 같아 기대됩니다.
이번 일본 여행도 도라님의 역할이 빛났지요.
덕분에 찰지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찰지고 행복한 여행은 저도 했는걸요.
제가 나름대로 역할을 했다면 정말 다행스런 일이지요. 감사!
도라님 후기로 차분히 돗토리 복습했어요.
그런데 벌써 다음 일본 여행이 기다려지네요.
그때도 우리의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 주시겠지요?
든든한 안내자라기 보다는 저도 즐기는 여행입니다.
카페지기가 가을의 4박5일 여행에 올인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기대해 보시지요.
도라님!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스탠스님이 함께 해 주셔서 이런저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정된 짧은 시간내에 호수 한 바퀴 도시느라 힘 드셨지요?
이번코스는 저희 막내딸이 같이갔음 엄청 좋아했을것 같네요. 일본 만화 광팬이거덩요ㅋㅋ
음으로 양으로 도라님의 공이 컸을... 동행하지 못했어도 알죠?ㅋ.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이리도 자세히 알아 주시니, 그저 에비앙님 뿐입니다. 보지 않고도 본 듯 아시는 분을 천리안이라고 하지요.
에비앙님이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댕큐!
도라님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는요, 저도 즐기면서 하는 일이라서 수고한다는 생각없이 재미 있게 하고 있습니다.
11월에도 일본계획을 잡고 있는 듯 한데, 다시 한번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시지요.
도라님 후기 다시 정리해 보는 시간이였어요.
정말 뭐라 말론 표현이 다 어려울 정도로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늘 먼저 솔선수범하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너무 좋았어요 .. ^^
오히려 제가 감사 드립니다.
참가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신이 나거든요.
여행 내내 통역하시랴, 일정관리하시랴, 나중에 후기까지... 정말 애쓰셨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일본에 내리면 제2의 고향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그만큼 일본에 매력을 느끼나 봅니다. 물론, 정치적인 감각은 빼고 말이지요.
전 일본 여행이 첨이었지만....여러가지로 보나 딱 제 스타일이라고 느꼈어요. ㅎㅎ
도라님처럼 제 2의 고향까지는 아니어도 자주 찾아가고픈 곳이 되었어요. 담 여행도 기대합니다~^^
이란님 스타일이라니 다행중의 다행입니다. 10월말 예정인 구마노고도 및 고야산을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이번 여행도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고 애쓰셨습니다. 다음 여행 일정이 벌써 공지가 되었으니 다시금 신발끈 고쳐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우... ^^
뭣한 말씀입니다만, 몇 번을 하다 보니 조금은 쉽게 생각되기도 하네요. 그러나, 안심은 금물이지요.
좀 더 단단한 신발끈을 준비해야 하겠네요.
도라님 여행기에 보이는 사진들중 왜 제가 못보고 넘어간게 이리도 많죠?
통역하시랴 일행 이끌으시랴 바쁘신 틈에 이리도 멋진 기록들을 남기셨네요.
도라님 덕분에 더 많은것을 보고 들었던 행복한 여행이 됐습니다.
밍밍 넘 행복해 보이네요 저도 어서 우수회원이 되어 다음번엔 같으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