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구입한 품종 모르는 미니장미입니다. 첫꽃은 다 지고 2차 개화를 했어요. 어찌보면 촌스런 색감이라고 하겠네요. 촌스러워서 좋은거라고 할까요? 개화한지 몇일 됬다고 꽃잎은 다 해까닥 뒤집어져서 꽃이 빼쭉빼쭉하네요. 절반은 시골집 정원에 심있고, 이건 집 베란다꺼에요. 이 더운 여름에 꽃 피워주는 우리집 효녀입니다.
아직 키운지 2개월 가까이 되나봐여. 꽃 피고 지면 잘라주니까 키는 그닥 크지 않았어요. 다른 분들도 병충해가 있다고 하시던데 저는 흰가루병 생기는가 의심스런 잎은 떼주고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어요. 포트 나눠서 일부는 시골집 노지 정원에 심었는데 겨울 월동 지켜볼까 하구여.
첫댓글 첫번째 노란색 장미가 참 이쁘네요
개화한지 좀 됬는데 아직도 피어 있어요
이쁜 장미들입니다
베란다에서는 효녀들 이네요
정원 장미 중에 어떤건 바람결에도 후드득 떨어지는게 있는데 이건 좀 오래가네요
미니장미 이쁘네요
저렴해요. 색상은 업체에서 랜덤으로 골고루 보내주더라구여
앙증 앙증
귀여운 장미입니다
네. 500원 동전보다 조금 큰거같아요. 귀엽
계속 자라도 키가 많이 올라 오지 않나요? 저는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병 나서 죽었는데...........
아직 키운지 2개월 가까이 되나봐여. 꽃 피고 지면 잘라주니까 키는 그닥 크지 않았어요. 다른 분들도 병충해가 있다고 하시던데 저는 흰가루병 생기는가 의심스런 잎은 떼주고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어요. 포트 나눠서 일부는 시골집 노지 정원에 심었는데 겨울 월동 지켜볼까 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