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배팅이 5:5 독불복이라고 하더이다. 탄핵 인용 vs 탄핵 각하를 가지고 돈 놓고 돈 먹는 복권 사이트까지 생겨났다고 합니다. 尹은 이대로 탄핵 될 것인가? 각하로 기사회생할 것인가를 놓고 대한민국이 두 동강나있기 때문에 홍카 가라사대 '각하는 혼란이고 인용은 전쟁'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가히 선수답습니다. 물론 내 생각은 있습니다만 나를 싫어하는 분들이 실망할까 봐 패스합니다. 이쯤 되면 법치주의가 어쩌고 누가 잘했고 다 의미 없어요. 당신은 이번 판을 어떻게 보십니까?
-
죽을힘을 다해 살고는 있는데 역시 인생은 녹록지가 않습니다. 조금 풀어 줬더니 어떻게 나를 상대로 빙 뜯(보험)을 생각을 하냐고 C8! 걸핏하면 허리는 왜 아픈 것이여? 늙어서 그렇다고? 염병, 이것저것 걸리적거려서 몸살이 날 지경이지만 그래도 하냥다짐하는 각오로 가봅시다. 에브리바디 힘! 몸으로 때울 땐 무자식이 상팔자고 핫아비보다는 홀아비가 낫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과거에 블록체인의 정체를 몰라서 관망하다가 시기를 놓쳐 아직까지 땅을 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
"아빠, 학원 왔다 가셨어요?(예주)" "아니, 안 갔어요. WHY(나)?" "누가 왔다간 것 같아서 아빤가 했어용!(예주)" "안테나를 아비에게 향해줘서 고맙구나. 네 유튜브 잘 보고 있다. 영상 기술이 일취월장 해졌더구나. '혼자 가는 에즈로운 기행'이어도 에즈로운이 가급적 안 나오는 영상처리가 눈에 띄더구나. 여전히 콘셉트가 없는 건 문제점으로 본다. 유튜브가 대세인 건 확실한 것 같으니 꾸준히 붙잡고 공을 들이다 보면 요놈이 네 길을 활짝 열어 줄 것으로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즈로운 힘!(나)"
-
진작부터 유튜브를 만들고 싶었는데 비트코인 짝 날까까 봐 일단 오늘 에스더에게 질렀어요. 강남 입성 한지 얼마나 됐다고 복잡한 아이한테 숙제를 내준 것 같아 미안하고 걱정이 됩니다만, 어차피 한번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 아비는 에예공을 믿습니다. 이성- 대(배짱), 청출어람이니 잘할 것입니다. 그저 아비의 경험만 활용하기를 속으로 기대해 보지만 그마저도 상관없습니다. 사자 새끼를 낭떠러지로 밀어내는 수사자의 심정으로 응원하며 지켜볼 생각입니다. 에예공, 파이팅!
-
운명을 받아들임으로 운명을 지배하라는 말은 루이체린저의 인생 에세이 "내 성격이 나의 운명이다"의 한 대목입니다. 그저 웃음으로 견디거나 양손을 놓고 체념하라는 말이 아니라, 처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라는 말같습니다. Character is fate 성격이 운명을 만들기에. 준석이 전화 연락이 안 돼서 그런지 심각한 표정입니다. “도루코, 큰 형님 수배된 것이 상곤 이 작업이 확실하나” "‘ 김 형사랑 통화시켜줄까? “ ”네는 아들 단 도리 잘 해라 그리고 내 진숙이 캉 날 잡는다“
-
” 엄마한테 연락 들었다“ ”이번 고비만 넘기면 된다. “ 홍 여사와 형 두를 대질 심문 시키고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답니다. 김 형 두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구원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개정 헌법 114조 이거 재밌어” 조직폭력배라는 이름만으로 구속시켜 사형시킬 수 있는 특별법이 좋다고 상택이 기자 고참이 거들먹거립니다. "좋은 친구 소리 듣는 기자는 기사로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 사실과 논평을 구별해서 양심에 따라 기사 쓰는 것 이것이 네가 할 수 있는 일이다. “
-
20세기 폭력의 먹이사슬이 생각보다 복잡하게 얽혀있어 쉽지 않나 봅니다. “도루코가 음료 박스 하나 사들고 김 반장 면회를 왔습니다. “주는 거 안 가리고 덥석덥석 쳐 먹는 거 하나는 참 잘하네. 입으로도 쳐 먹고 뒤로도 쳐 먹고“ 빨리 가라 딴 사람 보기 전에“ ”선물입니다. 일단 하는 거 봐서 딸내미 예쁘데 귀엽고 어째 인자 내 캉 이야기할 맘 있나? 약속 깨고 먼저 우리 식구를 건드린 게 김 형사 아니요? “ 제보가 들어와서 어쩔 수 없었다는 말 같습니다. “제보라, 내가 생각했던 그놈아 맞지요?”
-
“괜히 병원에 들락거리지 말고 네 시간이나 가져(상택 부) ”내가 판검사 안 하고 기자 된다고 했을 때 왜 안 말리셨습니까?(상) “ “네가 소신 있게 말하는데 아버지가 그걸 말리면 아버지가 아니지“ 장대비가 내리는 날 장의사 풍경이 을씨년스럽습니다. ”불안할 거야, 밤길 혼자 다니기는 새벽 3시에 우리 쪽에서 초상이 났다고 전화를 때릴 거야. 끌고 들어가서 우리 큰 형님 팔아먹은 자식이다. 그만 자고 있는 놈 푹 번만 푹 담그고 오면 된다.
-
알겠지. 그동안 연습을 많이 했을 거고 연장은 손에 잘 맞나? 준석 이한테 뭐라 했나? “ 창고 송 씨 아들 병문안 간다 했습니다. “잘했다.” 동수가 자는 척하고 기다렸다가 두 놈을 초주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누가 시켰나 준석이가 시켰나? 준석이가 시키더나?” “형님 일단 다 치웠습니다.” “나머지 아들은?” “1시간 내로 모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래 움직이는 거 큰 형님이 아시면?“ ”와 큰 형님이 내 죽으면 네 대장 시켜준다 했나? “ ”형님, 어찌 그런 말씀을(은)” “정신 차리라 내가 결정한다.(동)”
-
"준석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동수는 선장처럼 배를 탔으면 좋았을 것을 성실하고 우직하고 어찌하다 보니 준석이 일을 봐주고 있지만 동수도 날 보면 엄청 반가워할 거라 네는 어쩌다 건달 했나?" " 지는 준석 형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 ”근데 준석 이는 어디 갔나? 비서관이 상택이랑을 만나로 왔는데 준석이가 인터셉트를 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정 상택 기자한테는 양해를 구했습니다.”검사는 소환장 발부한다 했는데 어제 이 실장에게 전화와가 출국금지 풀리고 비자 나왔다더라.
-
사람 일을 어찌 알겠나? 네 진짜 나하고 안 들어갈래? 네한테 얼굴도 안 보는 내 아들과 무조건 결혼하라는 거 아니다“ ”실은 저 약속한 남자가 있습니다.” “이 실장? 결국에 그게 네 선택이가? “ “죄송합니다.” “내가 누구랑 조사 받았고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지? 사랑하는 여자한테 목숨을 건 남자가 딱 포기하지 못하는 게 있다. 그게 뭔 줄 아나? 자존심이다. 남자들은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 때문에 망친다. 그래서 돈을 벌려면 남자를 멀리해라 했다. 여자가 행복하려면 평범한 남자가 좋다.
-
네처럼 당차고 똑똑한 여자들의 문제가 뭔 줄 아나?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는 호랑이를 길들일 수 있다고 착각하는 거다 칼을 가까이 하면 누가 베여도 베인다. 내말 명심해라“ ”나랏일 하는 사람들이야 이것저것 많지만 그래도 한 배를 탄 사람이 그리 야박하게 나오시면 우리는......, “가만있지 않겠다 그 말인가? 자네가 알고 있다는 게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비서관님, 밑에서 일보는 놈이 뭐 아는 거 있겠습니까? 다만 비서관님 금고에 남아있는 7억 미리 말해두는데 의원님들이 신문에서 보면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내 미리 말해두는데 적당한 선에서 합의 봐야지 안 그러면 나도 막장이다. “
-
동수가 아들을 몰고 준석이 나와바리를 치러 왔습니다. 동수가 생각보다 세게 나옵니다. 자갈치 시장이 개 박살이 났고 같은 시간 진숙이 웨딩마치를 올리나 봅니다. 도루코가 은기와 동수의 복수의 칼을 맞고 있습니다. “준석이 어디 있나?“ “아악“ 도로코가 영원히 숨을 쉬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결혼식장에 있다 어쩔래? 냉동 창고의 운무가 살벌한 것이 오브제 사용을 제대로 했습니다. “뭐라고?” 준석이 전화를 받고 얼굴이 서늘해집니다. 선거가 끝나고 양 의원 측은 상두가 부담스러워집니다.
-
여기까지는 각본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오늘 재건 파 3위 도루코가 살해된 것은 각본이 아닌 우발적인 사고라는 상택의 내래이션이 앞으로 있을 복수혈전의 신호탄 같습니다. “야 미친 세끼야, 일은 네 꼴린 데로 해놓고 인사는 뭐 하라 하나? 상곤 이 은기를 보고 화풀이를 합니다. “참 저놈아 아버지 사형수지? 예 지금 대전에 있습니다. 슬쩍 집안 사정 좀 알아봐라” “그래가 동수는 어디 있나? 내가 곰인가? 깡패가 싸움을 해야 깡패지 안 그렀나?”민 회장 비서관이 상곤 을 불러서 버럭 합니다.
-
“당신이 내 배당까지 어떻게 정확히 아냐고? “ “그거 참 희한 하네. 혹시 무슨 일 생기면 내가 죽인 거라고 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혹시 친구끼리 엣 정이 생기면 안 되니 한 번 알아봅시다. 나이스 캐치“ 중오가 동생 중기를 찾아왔습니다. “요새 어찌 돌아가나?” “수사 내용 발설하면 짤린다.” “형님 친구들 아니가?” “중오야 경찰 입장 생각해라(상) 안다, 안다 부산 특수부 검사 워낙 깐깐하다. 그나저나 민생치환 강화 한다 어쩐다 하면서 갑갑할 끼다. “ ”아직 수배 떨어 진 거 없습니다.“
-
“준석 이는 양산 화장터에 몰래 빈소를 차렸다더라. 가볼래” 비 오는 날 화장터 풍경이 쌔 합니다. 공주도 왔고 아직까지 수배는 안 떨어진 모양이다. ‘뭐가 있기는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것 내가 알아봐야 알 거 같다(상).“ ”비서관이랑은 통화해 봤나? 네가 아직 수배가 안 떨어졌다 안 했나? 마누라네 전화 왔네. “ ”선거 때 다시 합치면서 동수나 너희나 다시 한 식구 된 거 아니나? “ "돈 있으면 오야붕 형님 되고 끈 떨어지면 동생들 다 떠난다.” “전무(준석) 생각은 어떤데?”
-
“내? 너무 걱정마라 건달이라고 다 주먹으로 해결하는 거 아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쉽게 해결이 되겠나?(상)“ ”쉽지 않겠지(준)“ 도루코 시신이 불 소시개가 되어 한 줌이 재로 나왔습니다. 배경음악이 뭔지 제대로 된 장송곡 같습니다. 도루코 자식, 오래 좀 살지 거들먹거리다가 벌써 죽나? “몸이 안 좋다고 했는데 인자 다 나았나? 성애 임신했다는 소리는 들었나?(진) ‘진숙아, 결혼 준석이랑 할 거가? “솔직하게 이야기 할게 난 축하는 못하겠다. 네 선택 신문에 난, 사건 도루코 네 사촌 맞지?
-
누가 그랬는지도 아나?( “지금 이럴 때 면회를 가겠다는 게 제 정신이야?(비) 준석이 상 두에게 면회를 가 동수 처리 방법을 컴 펌 받으러 온 것일 것입니다. 동수하고 영웅이 하고 큰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웅 이는 형님이 이 곳에 게신 것을 동수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게 무슨 상관인데? 그랬으면 어떻고 안 그랬으면 어떤데? 식구 중 한 사람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데(상) “ ”둘도 없는 친구이었고 우리 식구들 위해서도 죽을 고생을 한 놈입니다.(준) “
-
”그걸 누군 모르나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네 나 그 놈 아나 외국으로 가지 않으면 감옥살이를 해야 한다, 네가 다시 나오면 누구랑 같이 일할래? 다음 세대를 준비하려면 당장은 어렵더라도 믿음을 지켜 달라 아랫사람들에게 대장으로서 믿음을 지켜라 네 아버지가 나한테 하신 말씀이 있는데 검도 5단하고 1단하고 싸우면 5단도 팔 하나를 내 줘야 한다. 아무런 상처도 안 남기고 어찌 세상을 살라하나 목포에 용재 기악하나?“ 다시 진숙이 ”그래도 이번 고비만 잘 넘기면(진)“
-
”사람이 죽었다 준석이가 가만있을 거라고 보나 최 진숙 넌 아직도 그런 약속을 믿나(은)“ ”준석이도 많이 변했다(진) “ ”네는 지금 믿고 싶은 거다 준석이 아무리 합법적인 사업을 한다 해고 현직은 깡패다(은). “ “걱정해주는 게 고맙긴 한데 “아니 준석이나 네가 걱정 되서 그런 게 아니다, 도루코 다음은 동수 팔이 될지도 모른다. 이렇게 남자들이 하는 대로 내버려두면......,(은)“ 상택 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 상택아, 준석이 일 숨기지 말라고 알려주라고 했지(상) “
-
수배가 떨어졌습니다. 동수나 준석이 검거하면 1계급 특진이랍니다. 상택에게 온 전화입니다. “어디까지 치고 들어가실 것입니까?(상)” “이렇게 일방적으로 물어도 되나? 일망타진(도)” “아니 밑으로 말고 위로? 이번 사건 양춘만 의원 연관 된 거 아시죠? 양 의원하고 준석이 수사 안 한다는 말 아니죠(상). “ “부장님 오늘 김 형 두 특별 면회 했나 알아봐주시죠. “이 사건 제대로 파면 괘나 시끄러워질 것 같은데 그 정도 배짱 됩니까?(상)” “지금 어디야?”
-
“앉아라. 나한테 맞은 데는 괜찮나? 네도 준석이 캉 동수 캉 작업할 때 열심히 쫓아 다녔지. 그 얘기하려고 부른 거 아니다. 내 네 아버지가 억울하게 덤 탕 이를 쓴 것을 다 안다 군바리 출신 대통령들이 인내력이 없어가 언제 네 아버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지 모른다. 은기야, 내가 힘 한 번 Tj 볼까? 그건 그렇고 네 동수한테 그리 충성하는 게 뭔 이유고? 문제는 준석이랑 동수가 좋아하는 딸 아가 같은 인물인데 그것이 문제다. 네 내가 와 장가 안 가고 혼자 사는지 아나?
-
여자 하나 때문에 시저는 클레오파트라, 진시황제는 양귀비, 여자 앞에서는 부모도 자식도 없었다. 우리나라 정승들도 명예고 나라고 다 말아먹는다(상). “ 도검사가 비 오는 날 상택을 만나러 왔습니다. “준석 동수 둘 다 내 친구입니다. 준석이 동수를 만나 어제 사건 마무리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때 일망타진 하십시오.“ 시간이 별로 없는데“ ”그때 그렇게 친했으면 내가 오란다고 옵니까? 아직도 친하니까 오지요(상). “ "솔직히 의외다. 조건은?(도)“
-
”대신 중간에 어떤 이름이 나와도 끝까지 가겠다는 그 것만 약속해 주소. 또? 선처해주이소. 결국 잡힐 거고 너무 약이 오르지 않아야 선처라도 해줄 것 같아서 형님도 사람이니까?(상) “도검사와 상택이 진지한데 진숙이 들왔습니다. “잠깐 다른 자리에 앉아 있으라. 금방 갈게.” “저 친구가 이 준석이 약혼자입니다. 저한테 하루만 더 주이소(상) “
2025.3.17.mo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