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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글)
1. 제주도, ‘핑크뮬리’ 갈아엎는다 → 강한 번식력... 생태계 교란 예방 차원. 지난해 12월 국립생태원은 핑크뮬리를 ‘생태계 위해성 2급’(당장 피해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외래종)으로 지정. (경향)
2. ‘국가채무 증가속도 코로나19 감안해도 과도’ → 4년뒤 78% 급증 900조원 육박. 국가 신용등급 악영향 미칠 수도. 국책연구기관 조세재정연구원 보고서.(헤럴드경제)
3. 아시아/태평양 국가 지역내 영향력 순위(점수) → 1위 미국(81.6) 2위 중국(76.1) 3위 일본(41.0) 4위 인도(39.7) 5위 러시아(33.5) 6위 호주(32.4) 7위 한국(31.6) 8위 싱가포르(27.4) 9위 태국(20.8) 10 위 말레이시아(20.7). 호주 싱크탱크 ‘로위’연구소.(문화 외)
4. 온돌 → 한옥이 처음부터 온돌이었다고들 생각하지만 지금의 ‘온돌방’이 일반화된 건 조선시대 임진왜란 이후부터다. 서민층에서 먼저 시작돼 귀족으로 옮아간 문화였다고.(중앙)
5. ‘무알코올’ 맥주 → 최근 인기... 그러나 완전 무알콜이 아닐 수도 있다. 알코올 함량 1% 미만은 모두 ‘무알콜’로 표시된다.(경향)
6. 골프도 ‘코로나 특수’ → 코로나로 해외 골프여행 수요가 국내로 유입되면서 내수 진작 경제 효과가 최소 2조 2000억원에서 최대 3조1000억원 추산.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국민)
7. 美 대선 → 2주가량 남겨둔 현재 바이든이 전국 지지율 평균에서 트럼프에 8.9%포인트 앞서고 있어. 그러나 트럼프 주말 폭풍유세 효력.... 6대 경합주 격차 4.3%P까지 좁혀져.(세계)
8. 이변의 2016년 美 대선 → 6대 경합주(플로리다, 펜실베니아, 미시건, 위스콘신,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에서 당시 투표 16일전 여론조사에서는 모두 힐러리가 1.3%~10%까지 앞섰지만 실제 최종 결과는 트럼프가 0.3%~3.7% 차이로 승리.(세계)
9. LG화학, 4달후 분해되는 100% 바이오 프라스틱 개발 → 2025년 양산, 10조 시장 노려. 기존에도 생분해 프라스틱은 있었지만 다른 플라스틱이나 첨가제를 섞어 만든 것으로 100% 생분해 소재는 아니라고.(한경)
10. ‘...주십시요’(X), ‘...하시요’(X) 라는 말은 없다 → ‘주십시오’(O), ‘하시오'(O)처럼 ‘-오’를 써야한다. ‘-주십시오’ 같은 명령형이 부담스럽다면 ‘-주시지요/-주세요’처럼 ‘해요체’로 대신할 수 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 10월 20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폭발적인 증가세는 꺾였지만, 학원가와 쇼핑센터 등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하루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정부의 등교수업 확대 방안이 적용되면서, 전국 상당수 지역에서는 전교생이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수도권과 부산 등에선 밀집도 3분의 2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 법무부는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을 직접 조사해서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검사 가운데, 일부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가 이 사안을 수사 의뢰했고, 서울남부지검은 별도 수사팀을 꾸려서 곧바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또 한 번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라임 로비 의혹, 윤 총장 가족 관련 사건에 손을 떼라는 건데, 윤 총장은 일단,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야권 정치인 로비 의혹에 대해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수사 무마 의혹이 있다고 하자 검찰이 강하게 반박했는데,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 지휘부는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검사 향응 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대상자들까지 특정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이 타당했는지 여부에 대한 감사를 벌이던 감사원이 최종 결론을 냈습니다. 국회가 지난해 9월 30일, 조기 폐쇄 결정의 타당성에 대한 감사를 요구한지 1년 여만에 마침표를 찍은 겁니다. 재운영에 들어갔던 원전이 돌연 '경제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게 된 건데, 당시 이 판단이 적절히 이뤄졌는지가 이번 감사의 핵심입니다.
■ 이재명 도지사는 국정감사 관련 의견을 SNS를 통해 언급했습니다. 국회는 '국정' 감사에 대한 권한이 있을 뿐, 지방정부의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 권한은 없다면서 "법에도 감사 범위를 국가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에 한정한다. 또 내년부터는 힘들어하는 공무원들을 보호할 겸 국정감사 자료 요구와 질의응답 사양을 고민해봐야겠다고 했습니다.
■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한 유럽에서는 여러 도시들이 속속 봉쇄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국 남서부의 웨일스는 바깥에서 이웃을 만나는 것까지 금지했고 슬로베니아에서는 야간통행금지 조치가 시행됩니다.
■ 미국 대선이 2주 뒤로 다가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바이든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음이 급해서인지 선거 패배 가능성과 선거에서 지면 미국을 떠나야 한다는 등 막말과 극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 최근 중국에서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감을 놓고 논란이 있었죠. 그런데 중국의 대형 물류업체가 방탄소년단 관련 제품 운송을 중단하겠다고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상을 받으면서 한국전쟁에 관해 말한 것을 문제 삼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 안에서조차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로 한데 대해, 일본 내에서조차 국민의 절반이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를 반대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도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핀란드 업체 노키아와 손을 잡고 달에 4세대, 4G 이동통신망을 깔기로 했습니다. 나사는 2028년 달 기지를 건설할 목표를 세우고 노키아 연구소에 160억여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달에 구축될 4G 통신망은 우주비행사들의 데이터 전송과 실시간 내비게이션 등에 사용될 전망입니다.
■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 국제병원의 행정소송 선고가 오후에 제주지방법원에서 내려집니다. 지난 2018년 제주도는 외국인만 진료하라는 조건을 달아 영업 허가를 내줬지만, 병원 측이 이에 반발해 개원 기한 내 문을 열지 않아 허가가 취소됐습니다.
■ 상온 노출 논란이 일었던 독감 백신을 맞은 고등학생이 숨져,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 70세 이상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이 시작됐는데, 어린이용 백신은 공급 부족이 어느 정도 해소됐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자신의 차량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 캠핑족이 큰 인기인데요. 하지만 일부 차박 캠핑족이 편법으로 관광지의 주차장을 점거하고 또는 전망 좋은 주차장을 점유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갈등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쓰레기, 주차장 혼잡 등이 문제라네요.
■ 월스트리트저널은 SK하이닉스가 인텔과 메모리 반도체 사업분야 인수에 대한 협상을 벌이고 있고 이르면 현지시간 19일 협상 타결 소식이 발표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수가격은 100억 달러, 우리 돈 약 11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세계 최대 숙박공유 업체 에어비앤비가 미국인들이 내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어느 나라의 어느 도시를 여행할지를 검색한 데이터를 공개했는데요. 전 세계 검색 도시 중 올해 대비 큰 폭으로 검색량이 증가한 도시는 바로 서울이 꼽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에어비앤비는 영화 '기생충'과 BTS 인기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 현재 종부세 감면 혜택은 '실거주 여부'가 아니라 5년 이상의 '장기 보유'를 기준으로 최대 50퍼센트까지 적용되고, 단독 명의로 1주택을 보유한 60세 이상 세대주에게는 10에서 30퍼센트의 감면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10퍼센트 포인트씩 올라 20에서 40퍼센트의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3년 이상 장기로 실거주한 1주택자에게도 감면 혜택을 주겠다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 전국 육상 대회 고등부 100m에서 올해 세 번이나 우승한 안산 원곡고 17살 비웨사는 한국 육상의 미래입니다. 최고기록 10초 69, 비웨사는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부모님을 따라 콩고민주공화국 국적을 가져 2년 전까진 전국대회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귀화한 뒤 제대로 된 훈련을 받기 시작했고, 1년 반 만에 신기록을 넘보는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 한 통에 만 원을 웃돌았던 배추가격이 절반 가량 내려가는 등 김장철을 앞두고 채솟값이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가을배추 출하량이 늘면서 온라인 몰에서 품절 사태를 보였던 포기김치도 곧 판매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려했던 김장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수확이 끝난 고추와 마늘, 파 등의 가격은 예년보다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김밥에 밥이 없는 아리송한 김밥 만들어 먹기가 유행이라는데요. 코로나19이후 이러한 변화가 두드러 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물은 밥 대신 달걀 지단을 얇게 채 썰어 가득 채우거나, 메밀 면이나 곤약으로 밥을 대신한 건데요.저탄수화물과 고지방으로 가득채운 이른바 '저탄고지' 김밥이라고 합니다.
★★10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韓中하늘길 13개 다시 열릴때…재개된 日노선은 `0`...韓日 노선엔 소극적...인천공항으로 입국 일원화...수요많은 김포~하네다 막혀...기업인 특별입국 효과 반감..韓中 노선은 훨훨...중국 소도시도 재운항하고...부산·제주·대구 출발편까지
☞ `친노동` ILO 정부案도 거부 민주노총…"입법강행땐 총파업" 생떼...장외투쟁 예고한 민주노총...정부, 노조 의견 적극 수용하고...재계 입장은 찔끔 반영했는데...민주노총, 勞使협상 엎어놓고...개악 막겠다며 총파업 선언...택배기사 사망후 여론 앞세워...직원 5인미만 사업장에도...근로기준법 적용 法제정 촉구
☞ 애들 용돈, 이제 애들 카뱅에 쏴주세요...10대전용 `카뱅 미니` 출시...만 14~18세 청소년 대상...은행계좌 없이 비대면개설...50만원까지 현금보관하고...이체·입출금·온오프 결제...부모 소득공제에 합산도 OK
☞ 文대통령 "수출은 회복, 이젠 소비 올인"…내수 살리려 해외직구 면세 축소...150달러 이하 물건 직구땐...횟수 제한 없이 면세였지만…앞으론 누적액 따져 稅부과...이르면 2022년부터 적용
☞ 현대기아차, 실적발표 전 '이례적' 설명회 연 이유는?...엔진결함 보상으로 품질비용 3조원대 발생...리콜 늘고 평균 운행기간 늘어나면서 품질비용 급증...대규모 손실는 큰 부담.."품질문제 개선 노력해야"...장기간 품질 리스크 해소, 정보소통 노력은 긍정적
《금 융》
☞ "코로나 끝나도 금리 안 오른다"..자산가들 '뭉칫돈' 몰리는 곳...금리 다시 하락..이자수익 눈높이 낮추는 자산가들...국고채 금리 하락세..저성장 국면 속 경기전망까지 어두워...자산가들은 기대수익 대폭 낮추고 우량 회사채로 눈돌려...LGD·HDC현산 등 회사채 年 2%대 이자수익에도 '인기'
☞ 펀드사고 터지면 금융사만 독박쓰나…`감독실패` 거세지는 금융당국 책임론...사모펀드 50인 미만 참여 규제...유사펀드 쪼개기에 유명무실...금감원, 20일 라임 제재심의위...라임 자산운용 인가 취소될듯
☞ 3일간 30% 빠질때 개미만 샀네…빅히트發 `공모주 추매주의보`...IPO 최대어 3거래일 연속 하락...따상상 카겜 역시 시초가 하회...공모주 3형제 맏형 바이오팜은...고점과 비교하면 42%나 빠져...상장후 기관·외국인이 던지면...개인 받아내는 모양새 닮은꼴..낮은 의무확약률 하락 부추겨
☞ 찬바람부니…`언택트株` 외국인 속속 귀환...이달 외인 순매수 살펴보니...`언택트 투톱` 3370억원 사들여...카카오 3분기 이익 전년比 2배...네이버, 이익 2736억원 전망...주가는 연고점대비 15% 하락...`구조적 성장株` 저가매수 나서
☞ 끊이지 않는 불완전판매…'금융 암행어사' 무용론...수의계약에서 공개입찰 바꿨지만...4년연속 같은 업체가 업무 맡아...예산은 2배이상 늘어 실효성 논란
《기 업》
☞ LG화학 일냈다…플라스틱 대체할 신소재 개발 성공...넉달 후 사라지는 생분해 소재 개발...'100% 바이오' 세계 첫 적용...플라스틱 대체할 친환경 소재...2025년 양산…10조 시장 노려...합성수지처럼 투명하고 유연...포장재·마스크 부직포로 활용
☞ 이재용, 이번엔 베트남…미래먹거리 찾기 고삐죈다...유럽서 귀국 닷새만에 또 출장...글로벌 현장 챙기기 가속도...베트남 패스트트랙 적용받아...오늘 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투자확대 계획 내놓을지 주목
☞ 김봉진의 '승부수'..배달의민족, 내달 日 진출...'푸드네코'로 5년 만에 재도전...최근 웹페이지 열고 라이더 모집...친숙한 '고양이 캐릭터'로 공략...데마에칸·우버이츠와 경쟁할 듯
☞ 정부가 만든 中企 전용 오프라인 매장 72%가 폐점...신정훈 의원, 중기유통센터 제출자료 분석...2012년 이후 매장 25곳 중 7곳만 남아..."中企 위한 안정적인 오프라인 매장 필요"
☞ 아이폰12 견제 나선 삼성.. '갤S21' 출시 한 달 앞당기나...내년 1월 공개, 2월 출시 전망...5G폰 수요 확대에 아이폰12 견제 목적...중국 화웨이 공백은 판매에 긍정적 영향
《부 동 산》
☞ "전셋집 보여줄테니 10분에 5만원 내세요"...임대차법 곳곳서 파행...2명중 1명 "법 개정해야"...세입자들 일단 전세계약 후...더 좋은 계약 갈아타기 성행..."위로금 얼마줬냐"눈치작전도...집주인-세입자 갈등 격화
☞ 서울 부동산경매 절반이 빌라…보금자리 위협받는 서민들...이달 경매물건 7000건 분석...서울 강서·양천 빌라 쏟아져...다주택자 규제 강화한 여파...제조업 불황 장기화 영향에...김포·인천·하남 공장 매물로...지방 경제도 먹구름 가득...창원 상가 무더기로 경매行
☞ "원베일리 땅값 비싸다…분양가 재산정하라"...한국감정원, 재검토 통보...원베일리 '상한제 분양' 선택...예상보다 분양가 낮아질 듯...세운지구·둔촌주공도 '불똥'...후분양·리츠 활용 나설 수도
☞ 정부는 `집값 안정화` 됐다는데…서울 주요단지 석달새 11% 껑충...서울 25개 대표단지 가격조사...금천구 벽산5단지 22% `최고`...집값 낮은 곳 상승률 두드러져...감정원 국감서 집값통계 공방
☞ 현대건설 “미래기술 인력 확보… 2025년 글로벌 일류로 도약”...설계·미래기술·안전·품질 인력...전체 인원의 40%로 확대 추진...스마트건설·친환경 사업 속도..."건설 패러다임 혁신 이룰 것"
《사 회 유 통》
☞ "'독감 접종 후 사망' 10대, 알레르기 비염 외 특이질환 없어"...질병청 "같은 의료기관서 제조번호 같은 백신 접종자, 이상반응 여부 확인 중"...'독감 접종 후 사망 피해보상' 인정 사례는 2009년 60대 여성 1건
☞ 북한 피격 공무원 아들, 문 대통령에 답장.."믿고 따라가겠다"...오늘 오전 A4 한장 분량 자필 편지 발송..구체적 내용은 비공개...'北 억류 후 사망' 故웜비어 부모, 공무원 가족에 연대 제안
☞ 인도에 널브러진 전동 킥보드.. '민폐주차 해결' 포상금까지...정부, 공유 킥보드 해법 고심...2년 새 100배 ↑.. 서울 1만7000대...시민들 불편 호소 민원 잇따라...서울시·업체, 주차제한구역 마련...인도 방치 땐 견인 조례도 추진
☞ '여성 징병제' 찬성 50% 넘어... 인구 감소 때문?...KBS '시사기획 창', KBS 공영미디어 연구소...성인 1000여명 대상 병역제도 의견 조사...'모병제' 찬성 비율은 60% 넘어
☞ 초1 학부모 ‘매일 등교’ 반대… 일부학교 ‘주4일’ 변경...등교수업 확대 우려 여전...서울 문백초 설문결과 과반 넘어...“손 씻기·마스크 쓰기 걱정스러워”...전국 12곳 감염우려에 등교 중단...유은혜, 특수학교서 간담회 개최
《국제》
☞ 中누리꾼, 이번엔 `BTS 생수`에 딴지…"홍콩시위와 연계"...위버스 판매 생수 `be WATER with BTS`...中누리꾼, "홍콩시위 연상" 황당 주장...작년 홍콩 민주화시위 때 `#Be Water’ 운동...경찰 피해 물흐르듯 돌아다니자는 취지...中세관, BTS생수 통관금지 주장까지 나와
☞ 中, 3분기 4.9% 플러스 성장률…나홀로 '기록적인 성장'...2분기 이어 3분기도 플러스 성장…전세계 주요국 유일...중국, '코로나19 터널'서 빠져나와...시장 예상치인 5.2%~5.5% 성장에는 다소 못미쳐
☞ 아베, 우익 행보 노골화…퇴임 후 두번째 야스쿠니 참배...추계예대제 끝난 뒤 참배…우파 지도자 위상 공고화 포석인 듯...'다함께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회장도 참배
☞ "트럼프 아웃!" 흑인 사전투표 열기…오바마 때보다 뜨거울까...'트럼프 낙선' 위해 결집…'일생일대 선거'로 규정...대선 결과 영향은 엇갈려…"민주에 유리" vs "장담 못해"
☞ “프랑스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외국인 231명 추방 계획”...교사 참수 충격 일파만파...‘유럽1’ 라디오 “130명은 수감중...51명은 조만간 구금 예정” 보도...마크롱 정부가 추진 중인...‘반 분리주의 법안’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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