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 지난 2년간 쌓여왔던 문제들은 이미 많은분들이
지적해주셨기 때문에 굳이 제가 또다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현 상황은 유저분들, 게임사, 김철희pd님 모두에게 좋지않습니다.
우선 유저분들은 2년간 애정하나로 해왔던 게임이 나락가는게 좋을리 없겠죠 지금은 많이 좋아졌으나 초창기 에버소울은 솔직히 영 아니었지요 그걸 2년이나 참고 하신분들입니다.
그리고 나인아크는 2019년 10월에 설립된 비교적 신생기업이던데 이런식으로 이미지를 망치고 시작하면 후속작을 출시할시 어떻게 될지 뻔히 보입니다.
요즘 유저들은 게임출시전 사전정보를 피리 파악해두고
제작사, 전작의 운영상태, BM까지 미리 알아놓는다는걸
알고계시겠지요?
제2의 즐롱이라고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이겠네요.
마지막으로 김철희PD님 주제넘은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게임 디렉터로서 계속 업계에서 일하실 생각이시라면 커리어를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영웅의군단에서의 오명도 벗지 못하고 에버소울마저 운영으로 망친 PD라는 커리어를 쌓으면 새로이 게임 총괄자를 하게 되더라도 유저들이 일단 색안경끼고 보지 않겠습니까. 그 색안경끼고 보는 시선이 좋은 시선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책에서 본 문구인데
첫 실수는 누구나 하는 실수,
두번째 실수는 경험부족 및 미숙함에서 오는 실수,
세번째 실수는 익숙해졌기에 부주의함에서 오는 실수,
네번째 실수는 무능함에서 오는 실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능함을 증명하지 마시고 부디 유저분들의 정성과 애정을 외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신작 개발에 따른 운영인력 감축, 노골적인 과금유도로부터 비롯된 일들이라 생각합니다. 점점 퀄리티는 떨어지는데, 5성달성 코스튬, 천악혼 픽업일정의 단축 등이 지나치게 과금유도에 노골적이죠. 장기적인 관점에서 게임을 건강하게 운영하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자연스레 인력충원과 신작개발이라는 선순환을 가져가야 하는데, 신작개발 과정에서 에버소울과 유저들을 갈아넣고 있죠. 작성자님께서 언급하신 '요즘 유저들'의 꼼꼼함이 결국 나인아크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상황들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