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298040)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중공업 부문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4조6,851억원(+9% yoy), 영업이익은 3,328억원(+29% yoy), 영업이익률은 7.1%(+1.1%p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로 중공업 부문이 실적 호조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북미시장의 리쇼어링과 AI관련 데이터센터 투자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가 전력기기 호황으로 이어지면서 미국생산법인의 경우 분기 흑자전환하며 연간으로도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그 외 중국과 인도법인의 이익기여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1Q24 기준 수주잔고는 9.2조원(+13% yoy)으로 이 중 중공업 부문 4.1조원(+17% yoy), 건설 부문 5.0조원(+10% yoy)이라고 밝힘. 전체 수주잔고로는 대략 2년치 물량이고, 중공업과 건설 부문으로는 각각 1.4년치, 3년치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50,000원[신규]
HD현대일렉트릭 (267260) 전력기기 시장 호황 속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3조3,372억원(+23% yoy), 영업이익은 5,194억원(+65% yoy), 영업이익률은 15.6%(+3.9%p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요 수출 시장인 북미에서는 리쇼어링, AI-데이터센터, 전기차 사용 확대 등으로 전력시장 성장이 이어지고, 중동에서는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의 신재생 에너지원 운영 목표 등으로 우호적인 수주가 전망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전력기기 시장 호황 사이클이 이어지며 신규수주와 수주잔고 증가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1Q24 기준 수주잔고는 50.8억 달러(+66% yoy, 원화 6.5조원)를 기록한 가운데, 대략 2년치 이상의 수주물량이 쌓여있고 최근 받는 수주의 납기는 3년 이후인 장납기 물량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80,000원[신규]
한화솔루션 (009830) 하반기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향 수요 불확실성에 따라 중국 업체들의 구조조정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시황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Longi는 베트남에 위치한 5개 라인을 모두 중단한 이후 최근 말레이시아 공장에서도 점진적 가동 중단 시작하고 있다고 밝힘. Trina Solar 역시 태국과 베트남 설비에 대해 계절적 유지보수로 가동을 중단했다고 언급했지만, 회사 대변인은 미국 정책 환경으로 인해 수요가 영향을 받았고 불확실성이 있다고 언급. 이에 향후 공장 가동 중단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또한, 미국내 무관세로 수입된 태양광 모듈들은 관세 유예 종료 후 6개월내 설치되지 않을 경우 관세가 부과될 계획이며, 태양광 모듈이 적시에 설치되었다는 증명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힘. 따라서, 중국산 모듈 재고 부담은 하반기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바이오다인 (314930) 로슈와 협업 기대감 부각에 급등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톱 체외진단업체 로슈(Roche Diagnostics)에게 인정받은 기업으로 자궁경부암 진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2019년부터 6년의 기술 검증과 기술 이전 과정을 거쳐 2022년 최종 계약을 체결해 2025년부터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며, 로슈는 올해 4분기 바이오다인 기술이 탑재된 진단 키트 및 장비의 글로벌 출시할 것으로 전망.
▷이어 동사의 ‘Blowing Technology’를 적용한 세포 검사법은 경쟁업체 기술 대비 높은 민감도와 정확도를 갖췄는데, 올해 예상 매출액 41억원이나 로슈가 진단키트 상업화 이후 출시 5년차 2029년 예상 매출액은 9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로슈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판매 수에 비례해 동사는 정액 판매 로열티로 수익을 인식하는데, 원가율은 0%로 비부인과 진단키트 시장은 부인과 시장의 약 10% 수준으로 직접 생산하여 판매함에 따라 판매가격은 더 높다고 설명. 이에 실적 고성장세 대비 3,637억원의 현재 기업가치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6,000원[신규]
다날 (064260) 페이팔과 전략 파트너 계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결제기업 페이팔(Paypal)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맺고, 국내외 결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동사 가맹점이라면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페이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페이팔은 4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글로벌 결제 수단이면서, 특히, 북미, 유럽 등지에서 보편화된 서비스인 만큼 신규 해외진출 혹은 확장을 계획 중인 국내 기업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며, 해당 서비스는 오는 하반기에 오픈 될 예정이라고 언급.
▷또한, 페이팔, 신한은행과의 제휴로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결제 서비스를 오는 7월 오픈할 예정으로 동사는 위챗페이 제휴로 오프라인 QR결제와 등록금 결제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들에 대한 서비스 확장 및 실적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확장을 원하는 가맹점이라면 세계적인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팔의 결제를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어 동사와 가맹점 양사의 해외사업 상생이 기대된다"며 "그동안 중국인 중심으로 운영된 국내 거주 외국인 결제도 페이팔, 신한은행 제휴로 미국, 유럽 등 다양한 지역 외국인들에게 확대되면서 동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힘.
나노엔텍 (039860) 제대혈 이식원 조혈줄기세포 자동계수기 美 FDA 승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제대혈을 이식원으로 사용하는 줄기세포 자동계수기 'ADAMⅡ-CD34 system'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ADAMⅡ-CD34'는 이미지 분석법을 사용해 소량의 샘플로도 사용자의 숙련도와 상관없이 3분만에 정확한 결과값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식 과정에서의 단계마다 검사 횟수를 늘릴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이식수술을 도울 수 있음. 지난 2019년 말초혈액을 이식원으로 사용하는 동 제품에 FDA 허가를 획득하였고, 이번에 제대혈까지 이식원을 확장하는데 성공한 것이며,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제대혈을 이식원으로 하는 ADAMⅡ-CD34의 FDA 승인이 환자와 병원에게는 획기적인 편의성을 제공하고 회사에는 새로운 도약을 견인할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백혈구 자동계수기 ADAM-rWBC의 성공 신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음.
애드바이오텍 (179530) 올해 하반기부터 미생물제 공급 개시 소식에 급등
▷정홍걸 동사 대표는 최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부터 미생물제에 신규 납품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이미 국내 유력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 양산체제를 갖췄다”며 “하반기부터 매출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기존 주력 사업인 동물용의약품과 사료첨가제는 글로벌 시장 경기 등 외부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미생물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특히, 의료기기의 부품 사업과 같이 주기적으로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미생물제 사업이 안정화되면 전체 매출에서 관련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미생물제 매출만 100억원 이상으로 목표하고 있다고 전해짐.
LS머트리얼즈 (417200) 신재생 에너지 및 전기차 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재생 에너지 및 전기차 수혜주라고 언급. 이와 관련,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등 전방 산업의 고성장 기대감과 해당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LS 그룹 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동사의 전방 산업인 신재생 에너지 시장과 전기차 시장은 향후 가파른 고성장이 기대되는 신성장 산업이지만 예상치 못한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전방시장 성장세 둔화, 기술 변화에 따른 제품 수요 감소, 시장 경쟁 강화에 따른 동사의 점유율 하락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언급.
디케이락 (105740) 영일만 석유 시추 수혜 전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7일 액트지오사의 아브레우 박사와 한국석유공사 인터뷰를 통해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에 대한 내용이 구체화된 가운데, 조선 및 건설 업체를 포함해 석유 시추 장비 설치와 기초 인프라 구축의 수혜가 예상되는 피팅 밸브 업체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조선 매출 비중이 높은 경쟁사 대비 석유 가스 향 매출을 확대중에 있어 지금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1,300억원(+16.6%, YoY), 영업이익은 130억원(+8.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4F PER은 9배 수준이며, 작년 11월 오버행 이슈가 해소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티앤엘 (340570)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4에 미국 여드름 패치 수요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되며, 하반기에도 미국 외 유럽 및 국내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주력 고객사인 HERO의 Mighty Patch는 올해 초 슈퍼볼 광고 효과로 아마존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여드름 패치 시장이 여전히 초기 단계지만 K-뷰티에 대한 관심과 한국 화장품 수출 증가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한편,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의 지분 매도 공시 이후 주가가 급락했으나,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다고 언급. 현재 주가는 2024년 EPS 기준 PER 10.5배로 현저히 저평가되어 전략적인 매수 기회로 분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제이브이엠 (054950) 올해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다관절 협동 로봇팔이 적용된 차세대 조제 자동화 기기 메니스(MENITH)가 올해부터 매출 성장 본격화 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전 세계적으로 대량 조제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약국 근무 인력 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메니스(MENITH)의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
▷특히, 북미, 유럽 등 해외부문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올해 IFRS 연결기준 매출액 1,758억원(YoY +11.9%), 영업이익 353억원(YoY +18.5%)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원 -> 37,000원[상향]
비에이치아이 (083650) 경제사절단 자격 CIS 2개국 방문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등 주요 정부 부처와 함께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등 CIS(독립국가연합) 2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힘. 경제사절단에는 동사를 포함해 건설·인프라, 스마트시티·농업, 청정에너지, 방산, 자동차·첨단제조, ICT,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약 60여개 기업들이 참가했다며, 동사는 이번 방문에서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원자력 발전 설비 등 에너지 인프라 분야의 핵심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방문 예정인 CIS 2개국은 최근 LNG 복합화력발전소로의 전환 및 추가 증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현지 파트너 발굴 및 안정적 공급망 확보에 나서 글로벌 수주 모멘텀을 이어가겠다"고 밝힘.
AP시스템 (265520) 수익성 개선 기대감 및 저평가 상태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4,855억원(-9% YoY), 영업이익은 627억원(+4.3%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파츠 매출 성장, 자체 공급 이차전지 장비 집중 등으로 수익성 개선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지난 5월8일 커버리지 개시 이후 급격한 주가 하락 배경은 수급적인 요인이라고 언급. 반도체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며 주가 매력도가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고 밝힘. 현재 주가는 12MF PER 기준 5.8배 수준으로 밴드 중하단을 하회했으며 반도체 고객사 내 M/S 확대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고려하면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제이엘케이 (322510) 뇌졸중 토탈 솔루션을 통한 퀀텀 점프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다각화된 사업모델을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 능력과 함께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수 있는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한 TAM(total addressable market)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국내에서는 이미 JLK-DWI에 대한 비급여수가가 책정되었고, 향후 추가 비급여수가 확보에 따라 멀티탭과 유사한 형태의 매출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미국에서는 최근 FDA 510k 허가신청을 한 JLK-LVO 솔루션을 포함하여 최대 5개 솔루션의 신청이 예상되고, 이 중 1개의 승인이 기대된다고 언급.
셀루메드 (049180) 덴탈 골이식재 공급 확대에 따른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오는 7월 '이젠(IZEN)임플란트 리뉴오스' 덴탈 파우더 ODM 제품을 런칭한다고 밝힘. 덴탈 골이식재는 임플란트를 위해 발치한 치아의 골 결손부위를 충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바이오 소재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덴탈산업은 고령화 수혜를 받으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치과 재료 시장은 24조원에 이르며, 국내 임플란트 시술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힘. 이어 "최근 확대된 생산 능력과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점유율을 확대해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임.
SG (255220) SG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철강회사와 슬래그 공급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법인 SG우크라이나(SG Ukraine, SGU)가 우크라이나의 포부즈스키 페로니켈 콤비나트(Pobuzhsky Ferronickel Kombinat, PFK)로부터 연간 최대 60만톤의 제강 슬래그를 공급받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SGU는 에코스틸아스콘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 내 고속도로 건설 및 재건을 위한 아스콘 공급에 나설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나자렌코 SGU 대표이사는 "에코스틸아스콘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현지에서 대량으로 저비용에 공급받을 수 있어 경제성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핵심 원재료인 슬래그 공급처가 확보됨에 따라 현지 아스콘 공장 인수 에도 속도를 내 재건사업 참여를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