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재범은 최근의 파격 행보에 대해 방송 최초로 심경을 밝혔다. 박재범은 580만 팔로워를 가진 계정을 갑자기 탈퇴, 이어 소속사까지 나가며 은퇴설이 돈 것에 대해 "어렵게 결정했다. AOMG(에이오엠지)와 H1GHR MUSIC(하이어뮤직)를 차리고 정리하며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기사를 보니 팔로워 만 명만 넘어도 유료 광고가 들어온단다. 수십억 가치,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수백억 가치의 팔로워인데 몰랐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속으론 이런 인스타 팔로워나 좋아요 수가 가치를 매길 수 없다는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데뷔 15년 차다. 새로운 그림을 하고 싶었다. 엔터도 다시 차렸고 소주도 시작했고 0부터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말을 이었다.
박재범은 탈퇴 이후 두 달 만에 새롭게 SNS를 시작했다. 박재범은 "급하게 많이 올리시더라"고 몰아가는 MC들 반응에 "요즘 일이 많아졌다. 작년엔 기획과 계획을 세웠다면 올해는 소주 출시에 엔터를 차리고, 그것들을 세상에 오픈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멋짐..
와 ,,, 나라몀 아까워서 삭제못할듯
진짜 인간적으로 멋진사람같음
와 진짜 멋짐…
역시 탈한남 제이팍
내 첫근육 재범...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어
결단력 대박이여
와 피부..
에이오엠지를 두고 새 엔터를 차린거야?
아 진짜 졸라귀엽게생겼네
간지달주네;
존나 이쁘게 생겻다 ㅋ 뽀얀거봐
진짜 신기해
와 피붘ㅋㅋㅋㅋㅋ
아니 왜케 멀끔하고 뽀송혀
진짜 열정맨이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