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인간답게 사는 깨우침이 필요하다. 삶의 가치를 모르니 가짜 꿀을 만들어 자기 부를 취한다. 남을 속여 자기의 이익을 취하면 뱀.보다 못한 인간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금강경이다. 금강경 에는 부처님을 믿으라는 말은 한마디 도 없다.
이 세상은, 사람의 문제다. 사람이 부처도 되고, 사람이 뱀 같이도 된다. 바른 이치에 눈을 뜨지 못하면 물질의 노예가 되어 뱀 같은 사람이 된다. 하담여래.-깨달음을 짊어진 사람. 재재처처.-어느곳에 있든지 금강경을 독송하라. 금강경을 수지독송 하는 사람은.일체세상의 천신이나 성인 심지어 아수라 까지도 소응공양 을 응당히 공양해야 할바라 하신다. 사람이 사람의 도리를 하고살면 좋은사람 나쁜사람 이 다 공경한다는 말씀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바른 이치에 대해서 이다. 금강경 을 수지 독송하면 바른이치 를 깨달을수 있다. 오래된 국보급 불상이나 탑.속에는 의례의 금강경을 봉안 하고 잇다. 금강경은 인류가 배워야 할 교과서 이기 때문이다.
땀 흘러 일하고 고생하며 노력하는 것이 인생이란 삶이다. 놀고 먹고 편히 산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편 도시락 사주는 주부보다 더 행복한 공덕은 없다. 빈 도시락에 「여보 사랑해」 라는 매모한장 쓰는 남편보다 행복한 남자는 없다. 금강경은 어떤 종교인을 막론하고 사람이 살아 가는데 있어서 삶의 눈을 떠 주게 해주는 그런 가르침이지 부처를 믿으라는 것이 아니다.
「경」의 도리를 깨달으면 이 세상전부가 자기 것이 된다. 눈을 뜨면 대명천지 에 보이지 않은 것이 없다. 인생의 문제는 모두가 「자기」에서 생하고 「자기」에서 멸 하는 것이다. |
첫댓글 고맙습니다 🙏
나무 금강반야바라밀경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