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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독인 모임 스크랩 욥기의 줄거리
문은경(사천) 추천 0 조회 3,737 16.01.18 11: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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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18 16:3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만 시험하십니다
    당신의 자녀가 아닌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인간이 바르게 살면 얼마나 바르게 살겠습니까?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드러난 행위로 심판하시는게 아니라
    인간이 머리속으로 한 생각만으로도 심판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40년 광야 생활로 시험하시며 얼마나 패역한 죄인인지를 폭로하시고
    그래서 너는 구원자 예수가 필요한거야를 배우게 하시고
    가나안, 하나님 나라에 들여보내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18 16:23

    우리나라에선 소 한마리로 밭을 갈지만
    이스라엘에선 소 두 마리로 밭을 갈았습니다
    벧세메스로 올라가는 암소 두 마리가 기억나지요 ?!
    그 두 마리 중 왼쪽에 있는 소가 일을 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소는 왼 소가 하는 일을 따라가며 배우는 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지고 가는 성도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이 멍에를 벗겨달라고 세상 복을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9;23

  • 작성자 16.01.18 23:32

    @박건우(밴쿠버) 선배님도 유대인의 격언 중에서 예를 드신 거처럼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스라엘 농사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베세메스의 두 암소 이야기는 사무엘상6장에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18 16:37

    하나님이 너무하셨다는 것은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히 그 말이 나오죠
    바로 이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인본주의이며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만이 선악을 판단하실 수 있는 것을 인간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죄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죄, 너무합니다라고 말하는 죄를 폭로하시는거죠
    그게 바로 죄란다

    그래서 너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야

    당신의 자녀에게만 이것을 깨닫게 하시고
    '저는 아무할 말 없습니다 당신의 덮어주시는 긍휼이 아니면 저는 먼지 조차도 아닙니다'의
    고백을 받아내시는 겁니다

    욥이 이 고백을 한 겁니다

    계속 읽으시면서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긍휼에 감격하셨으면 합니

  • 작성자 16.01.19 07:43

    @박건우(밴쿠버)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다 덮어두지 마시고
    성령님께 간구하시면 됩니다
    성령은 말씀을 깨닫게 하러 오셨으니까요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일은
    그 하나님을 알아가며 배우는거
    그거 한가지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19 07:40

    @이석호(Salzburg) 욥기의 저자는 누구인지 모릅니다
    근데 외경의 욥의 이야기는 욥 자신이 썼다 하는데
    왜 정경인 성경 속에 들어가지 않았을까를 생각해 보면
    외경에 있는 것은 신빙성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믿음은 선물이라 했듯이
    내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열심, 노력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것으로
    인본주의 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이끌어 내신다 의
    주어가 나 가 아닌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 인본주의에서 벗어나기가 참 힘듭니다

  • 작성자 16.01.19 10:56

    @이석호(Salzburg)
    그러면 그렇게 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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