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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진 선생님의 유고집 발간을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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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오후 7시 강남 한우리 식당에 모인 반창회원은 강보영(안동병원 이사장), 강수균(경북중고 42동기회장, 대구대 교수), 김교국(지투비 대표 이사), 김대환(율천 법무법인 이사장), 서정돈(성균관대 총장), 여경우(인천대 대학원장), 윤병우(서울시립대 교수), 정기수(전 중소기업청장), 초정 인사 박충경(42사랑방장) 총 9명입니다. 강종호(일본 출장), 최종호(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관장)은 불참 통보를 하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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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 사항으로는 10월 말일까지 정윤진 선생님과 자신과의 회고록과 사진 자료를 제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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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만찬비는 서 총장이 총장 신고식을 늦게나마 한다고 하여 부담하였습니다. 다음부터는 회비를 갹출하여 해결하기로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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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사랑방장인 박 형이 정기수 형이 갖고온 사진과 당일 기록 사진들을 서울과 대구 자료실에 올려 놓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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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잘 알았고 대구사랑방에 올린 사진들은 모두 내 컴퓨터에 옮겨다 놓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얼마전에 사진을 본적이 있었는데 서정돈,김교국 두 형은 오늘 학교졸업후 처음 모습을 보았네요. 弔針文 수업시간을 회상하는 芝軒대감을 보듯이 우리반 급우들이 아니라도 모든 동기생들에게 널리 알려야 될것인즉...
첫댓글 잘 알았고 대구사랑방에 올린 사진들은 모두 내 컴퓨터에 옮겨다 놓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얼마전에 사진을 본적이 있었는데 서정돈,김교국 두 형은 오늘 학교졸업후 처음 모습을 보았네요. 弔針文 수업시간을 회상하는 芝軒대감을 보듯이 우리반 급우들이 아니라도 모든 동기생들에게 널리 알려야 될것인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