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주희 S라인-이현 초콜릿복근 ‘환상조화’[포토엔]

[소나기..ⓢⓐⓜ]

뉴스엔 | 입력 2009.06.18 07:37 | 누가 봤을까? 20대 남성,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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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혼성 3인조 그룹 에이트 리더 이현이 명품복근을 공개했다.
에이트 이현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어섬 바닷가에서 멤버 주희와 함께 세계적 남성지 '맨즈헬스' 표지 화보를 촬영했다.

멘스헬스에 한 그룹의 남녀 멤버가 나란히 표지 모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주로 남자스타가 표지모델로 기용되는 맨즈헬스는 그동안 여름 특별호에만 박정아, 이효리 등 슈퍼스타급 여자 연예인들을 남자모델과 함께 기용해 왔다.

지난해 초 명품 화보로 S라인 몸짱 몸매를 과시한 주희는 이현과 함께 섹시하고 멋진 포즈를 연출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촬영을 진행한 맨즈헬스 정혜욱 편집 차장은 "이현의 몸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놀랐다. 특히 복근과 치골로 이어지는 라인이 조각처럼 느껴졌다. 팀워크가 좋아서인지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여름 컨셉트를 두 사람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이현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태권도, 농구 등으로 꾸준히 몸관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14일 상반신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초콜릿 복근스타' 반열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에이트는 신곡 '잘가요 내사랑'이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리패키지 음반 주문량이 폭주하는 등 온, 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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