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옵티마 절대 사지 마십시요!!
너무 화가나지만 어디 한곳 호소할곳이 없어 네티즌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제가 당한일은 타인의 일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요. 님께서 차량을
구매 하실 경우 저와 같은 피해를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 부터 저의 예길 들어 보시고 동감하신다면 이곳을 눌러 기아 자동차에 메일
한통 보내주시고 다른곳에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보내기(폼메일)
저는 2001년 7월 18일 인천의 임학지점에서 영업사원 곽영철에게
기아 옵티마 VS 위너 를 구매하였습니다.
차량인도 일주일후 정차시 RPM이 하락, 상승을 반복하며 에어컨이 작동 되지 않으며
소음과 진동이 발생되더군요
그당시 교대역 근처에서 업무를 보고 있어서 정비소를 알아본후 가까운 남부 정비소에
A/S 의뢰를 하였습니다.
남부 정비소에서는 차량의 ECU 프로그램의 오류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며 해당
기계가 없어 정비가 불가하니 직영 사업소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업사원 에게 연락을 하여 직영 사업소의 예약을 부탁하였으나 휴가철이므로
2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틀후 차량의 상태는 더욱 나빠져 정차시 뿐만 아니라 주행중에도 RPM이 떨어지며
엔진이 공회전 하며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며 급 가속 되더군요
도저히 겁이나 차량을 운행 할수 없어 영업사원을 통해 기아 자동차 긴급 봉사단의
서비스를 위뢰하였습니다.
긴급봉사단의 담당자는 차량의 고장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기계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알수 없다고 하여 남부 정비소에서 했던말을 하고 직영사업소 또한 예약을 하였으나
이주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내용을 말한후 현재 도저히 탈수 없음으로 탈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냐고 했더니
굳이 직영사업소말고도 카 크리닉에서 모든 정비가 가능하므로 가까운 카 크리닉으로
가라고 권하더군요.
차량을 남부 경찰서 근처의 카 크리닉과 봉천역의 카 크리닉 두곳을 갔으나 그곳에선
차량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황당해서 남부 정비소에서 했던 말을 했더니 해당 카 크리닉또한 해당 기계가
없음으로 다른곳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직영사업소의 정비는 오래 기다려야 하며 차량은 도저히 탈수 없기에 영업소 직원에게
ECU 업그레이드 장비 있는 곳을 확인해 달라고 했고 며칠후 합정동의 카 크리닉에
해당 장비가 있음으로 그곳에서 정비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합정동의 카 크리닉에 가서 정비를 받으니 저의 차량은 ECU가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그것의 고장이 아니라고 하며 또한 정확한 고장 여부는 알수
없다고 하더군요
차량이 급 가속하고 한여름 그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음에도 정비를
할수 없어 직영사업소의 정비 날자를 기다리며 가슴조리며 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등포 직영 사업소에 1시에 예약을 했으나 여러번 회사에 조퇴를 했음으로 1시에
갈수 없다고 예약을 한 영업사원에게 말하니 5시반까지 근무하니 조금 일찍 퇴근하여
꼭 고치라고 하더군요
4시 40분쯤 영등포 직영사업소에 도착하였으나 정비3반 신대원씨는 퇴근시간이
다되어 정비 할수 없다며 그냥 돌아 가라고 하더군요
너무 화가 나고 더이상 급가속하는 차량을 탈수 없어 한국 소비자 연맹에 교환,
환불 가능여부를 상담하였으나 아직 이렇다할 정비를 한번도 받아 보지 않았음으로
교환, 환불이 불가능 하며 빠른 A/S 를 위해 연락을 취해준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아침 8시에 시흥 직영사업소의 김영철실장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기아 자동차 고객센터에 급가속 때문에 도저히 차를 탈수 없다고 몇번을 전화
했으나 이렇다할 답변 한번 없더니 연맹에서 연락 들어가니 바로 연락 오더군요
다시 열흘후인 8월 24일 시흥사업소에 정비를 예약 받았으나 차량의 상태가 더욱
나빠저 하루라도 더 빠른 정비를 부탁하고 캠코더로 고장 상태를 찍었습니다. 그날
8월 20일 정비를 예약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비 예약일인 8월 20일 어디 한곳에서도 연락 없더군요
너무 화가나 기아 고객센터 강현진씨와 통화를 하는도중 강현진씨에게 큰소리로
욕설과 화를 냈으나 죄송하다며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빨리 처리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더군요
친절한 상담에 강현진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겨 미안하다고 말하니 무슨말씀이냐며
고객님께 누를 끼쳐 정말 미안하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강현진씨 때문에 화가 좀 풀리더군요
3시간이 지났으나 해당 담당자의 연락이 없어 강현진씨에게 다시 연락하니 담당자에게
연락을 했는데 아직 소식 없었냐며 다시한번 담당자에게 연락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제 당당자가 누구냐고 물으니 본사 고객지원팀의 이범우 와 시흥직영사업소의
김영철실장이라고 하여 이범우 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제 담당자라고 했서 전화 드렸습니다. "
"차량과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차량은 옵티마고 전 이창섭입니다."
"아네~ 영등포 사업소에서 차량을 고치셨는데 무슨일로 전화 하셨나요?"
"머요!!?? 4시 50분에 갔더니 늦었다고 차량 상태 보지도 않던데 무슨 소립니까?"
"네? 누가 그러든가요? 이상하네!~"
"누가 그러긴 누가 그래여 정비 3반에서 그러지~ 아니 담당이란 사람이
도데체 무슨 일 하는겁니까?"
"아니 왜 화를 내세요? 담당이라고 다 압니까? 내가
담당하는 사람이 몇명인데 일일이 기억합니까?"
"머? 이양반이 나랑 장난하나, 그걸 말이라구해?"
"왜 반말합니까? 반말하지 마세요"
옆에서 듣고 있든 회사 사장님이 전화를 뺐어 끊어 버린후 싸워봤자 득될거 하나없으니
영업사원한테 연락하라고 해 영업사원에게 차량을 가져가 수리해 오라고 했습니다.
결국 다음날인 8월 21일 영업사원 에게 찍어놓은 비디오를 보여주고 차량을 시흥
사업소에 정비 의뢰를 했습니다.
하지만 시흥사업소에선 차량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정말 어의가 없어 다음날 아침일찍 시흥사업소에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방문하여
김영철 실장과 직원 2명에게 보여주었으나 비디오 상으론 고장임을 알수 있으나 어디가
어떻게 고장인지는 알수 없다며 차량을 맡겨 두고 가라고 하더군요
정비가 하루가 걸릴지 일주일이 걸릴지 한달이 걸릴지 모르지만 고쳐 주겠답니다.
차량구입하고 한달내내 이리다니고 저리다니고 개처럼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해서 결국 들은 답은 고쳐줄테니 차량 맡기라 이겁니다.
그럼 그동안 제가 당한 고통은 어떻게 할거며 고치는 동안 제가 당해야 할 불편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결국 구매한 소비자 본인 책임이라 이겁니다.
교환, 환불에대해 영업사원에게 예기하면 영업사원이 무슨힘이 있냐며 본사에
예기하라고 하고 본사에 예기하면 직영사업소의 교환, 환불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고
하고 사업소에서는 하루가 걸리든 한달이 걸리든 언젠간 고쳐줄테니까 확인서는 못써준답니다.
다 좋습니다. 교환, 환불이 안된다면 고쳐달라 이겁니다. 하지마
차량 지원은 해줘야 할거 아닙니까?
2,000만원짜리 중형차 사고 한달동안 정비소 들락거리고 그것두 모자라 언제 고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차 맡기라면 누가 맡깁니까?
정말 화가 나고 짜증납니다.
요즘은 신경성 괘양에 편두통까지 나서 병원까지 들락거린답니다. 저 정말
불쌍하지 않습니까?
네티즌 여러분 동감하신다면 기아 자동차에 메일 한통 보내주십시오 A/S
에 신경좀 쓰라고 충고메일 한통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보내기(폼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