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익산 모현동 개집비어에서 모임을
가졌어요.
제가 엄청 예뻐하는 동생이 운영하는곳이기도 하지만 호가든 맥주맛에 홀딱 반했어요.
호가든 맥주가 진짜 맛있네요.
서비스로 준 안주도 두가지. 오히려 미안하게
느껴지더군요.
반반치킨 시켰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좋았어요.
오랫만에 만난 동생,언니들과 수다꽃을 피우다보니
시간이 금새 지나갔답니다.
카페 게시글
수다떨고 친해지고
다시찾은 익산 모현동 '개집비어 '이벤트 조아요.^^
가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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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9 09:5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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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사람들과 좋은자리라면 분명 즐겁겠죠.
분위기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 좋으셨겠어요~^^
생맥주 먹고 싶네요~~
호프집 가서 시원한 생맥주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