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702/120037587/2
최근 체코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장신(2m) 중앙수비수 토마쉬 페트라섹(31)의 영입을 확정한 데 이어 가
나 출신 다용도 미드필더 나나 보아텡(29·CFR클루지)과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K리그 소식통은 2일 “구단 차원의 공식 발표만 남은 단계다. 갑자기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곧 K리
그 선수등록을 마치고 실전에 투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략)
페트레스쿠 감독과 2022~2023시즌까지 클루지에서 동행한 보아텡은 지난달 28일 대부분의 절차를 마
치고 이적 합의를 완료했다. 다만 가나 등 대부분의 아프리카국가는 비자 발급 절차가 유럽, 남미 등에
비해 복잡해 전북은 7월 중순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페트레스쿠 감독이 전북에 부임한 뒤 가장 먼저 영입을 요청한 선수가 보아텡이다. 전북은 보아텡의 적
응기간을 단축하고 최대한 빨리 활용하기 위해 비자 절차를 기다리며 개인훈련 프로그램을 전달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잠깐만 저 페트라섹, 얼마전 대단한 사람과 같이 사는 축구선수로 나왔던 그 친구 아니었나???
첫댓글 잠깐만 저 페트라섹, 얼마전 대단한 사람과 같이 사는 축구선수로 나왔던 그 친구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