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달타냥 VS ‘더 바이러스’ 형사 엄기준 이중생활 |
[뉴스엔 허설희 기자] 엄기준이 뮤지컬과 드라마로 이중생활 중이다.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연출 최영수) 속 열혈 반장 엄기준이 뮤지컬 '삼총사' 무대와 드라마를 오가며 반전매력을 발휘, 관객과 시청자의 마음을 완벽히 공략하고 있다. 엄기준은 지난 2월말부터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으로 등장, 정의로운 쾌남의 모습을 선보이며 뮤지컬 계 최고 스타다운 뛰어난 가창력과 재치만점의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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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월초부터는 OCN '더 바이러스' 주인공 이명현 역을 맡아 거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세심한 감정 연기로 섬세한 마초남 캐릭터를 완성해 호평을 얻었다.
특히 엄기준은 뮤지컬과 드라마를 병행하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엄기준 폭발적인 열연과 매회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OCN '더 바이러스'는 12일 오후 10시 7회가 방송된다.
또한 엄기준은 오는 6월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합류, 2년 전 초연에 이어 또 한번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을 맡아 무대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엠뮤지컬컴퍼니, CJ E&M 제공)
허설희 husul@
엄기준은 무슨 진짜 체력 갑인 듯...
이번만 그런 게 아니라 드라마 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뮤지컬 작품과 병행하는 듯.
예전에는 영화-드라마-뮤지컬 동시에 한 적도 있고
한 장르를 다작하는 배우들은 많지만 무슨 엄기준은 쉬지도 않고 참 열심히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듬.
하는 것도 성실히 제 몫 챙기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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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엄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엄배우는 체력갑인듯 늘 두개병행하던데 ㄷㄷㄷ
몬테기다린다
달타냥에게 수염은 어울리지않아 ㅠㅠ
왕멋쪄ㅜㅜ
맞아 진짜 안쉬고 일만한다...ㅠㅠ
ㅠㅠㅠㅠ 엄기준 뮤지컬 진짜 꼭 보고싶다ㅠㅠㅠㅠㅠ
내사랑~~~기준오빠ㅠㅠㅠㅠ이렇게 워커홀릭처럼 일하다가 급 결혼할까봐 겁나ㅠㅠㅠ
ㅠㅠㅠ 이번에 엄기준 보러 삼총사 보러간다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