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컴백, 타이틀곡 '정상에서'로 가요계정상을 노리는 가수 김정민과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양동근!
터프와 의리로 소문난 김정민과 코믹한 이미지와는 달리
과묵하기로 소문난 양동근 그들의 부름에 응할 친구들은 과연?
가수로 인기를 얻기 전 어렵고 힘든 시절 끼니를 거른 적이 많다는 김정민,
그가 이색선물 쌀을 준비 친구들의 허기를 달래주겠다는데....
반면 힙합전사로 활동시 힙합머리에 꽂고 다니던 빗으로
헤어스타일의 혁명을 일으켰던 양동근은 주저하지 않고 빗을 내놓기로 결심!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었다.
유재석, 박상민, 김종국에서부터 1992년 귀순한 안혁씨까지 등장,
터프가이 김정민의 예상치 못했던 인간관계가 증명되었다.
아무도 도착하지 않아 쓸쓸히 빈자리를 바라보는 양동근,
친구 최강희의 등장에 "이성친구 최강희만 있으면
열 트럭 남자친구 안 부럽다"며 천연덕스럽게 분위기를 돋구기도 한다.
솔직 담백, 개성넘치는 양동근과
진짜 진짜 터프가이 김정민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보고싶다 친구야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한 야한밤에의 보고싶다 친구야
기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