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토, 일 KBS2에서 방영 중인
총제작비 270억의 대작 고려거란전쟁
양규와 김숙흥이 종일 힘써 싸웠지만,
병사들이 죽고 화살도 다 떨어져 모두 진중에서 전사하였다.
양규는 원군도 없이 한달 사이에 일곱 번을 싸워 많은 적의 목을 베었고, 포로 3만여명을 되찾았으며 말과 낙타, 병장기를 노획한 것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
<고려사> 양규열전
최고 시청률 11% 명장면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넨
양규 장군, 김숙흥 장군😭
수신료의 가치로 KBS는 유튜브에 마지막 전투장면을 무삭제본으로 올려줌..!
https://youtu.be/VPGjz6bs91o?si=Lyt5Tf7qxj1UxPTX
지금까지 모두 잘 싸웠다.
너희들의 용맹한 모습을 모두가 기억할 것이다.
만백성이 기억할 것이며!
온 산천이 기억할 것이다.
이 고려가, 우릴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
그동안 고마웠다.
아직 32부작 중 절반 진행되었고
고려거란전쟁의 마지막 "귀주대첩"은
감독피셜 탈아시아급으로 준비중이라니까 많은 관심 사랑 부탁해🫶
+국궁, 갑옷 등 고증까지 담아낸 대하사극
마무리는 (키스아님) 귀물어 뜯는 거친놈 김숙흥으로
문제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