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루시 - 개화

[Antenna]

출처 : 여성시대 Antenna


https://youtu.be/7866peXFV6s

아른아른 아지랑이 괜히 눈이 부시고
포근해진 얼음은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헤매었던 발걸음
있잖아 (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그때가 기억조차 안 나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소리 없이 일렁이며 떨고 있는 초라한 맘은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전부 멀어져 갈 거야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아름다워)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마음
혼자만 남아 시들지는 않을까
괜찮아 (괜찮아) 언젠가 (언젠가)
파랗게 피어날 거야
나는 그런 널 기억할 거야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울지말고강해져라]

이노래진짜좋아

[파마하면못알아볼줄알았냐]

모르는 노래지만 들어보겟삼.. 약간 믿듣 임

[네모네모 스펀지밥]

루시 노래 다 좋아ㅠ

[By.나초초]

안산 덕분에 알게된 노래다
진심 이노래 들으면 무기력했던 마음 좀 사라져
묵혀둔 일들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맘 들면서 설레

[고양이는왈왈]

너무 좋아 벅차오르는 재질 가사도 예쁨 그리고 안산 선수 생각나서 더 좋더라

[어니부기부기맨]

이노래 개좋아 작년 겨울에 처음 들었다가 봄에 들으려고 아껴놓음 딱 지금 들으면 내가 새싹이 된 기분

[딸기생크림케이크]

유툽 뮤직에서 데식 노래 돌리다가 나온 노랜데 첫 부분부터 너무 좋아서 알게 됨.. 그리고 모든 곡들이 다 내 맘에 쏙 들더라!!!!

[수go했어5늘도]

맞아 얘네 노래 몇몇개 좋더라ㅋㅋㅋㅋ

[최유주]

산이덕에들었는데 너무좋아 요즘도듣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