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이사회가 막바지에 선수들에게 지불한 엄청난 급여의 조각들을 계속 관리하고 있다. FFP를 초과한 샐러리 캡 때문에 유럽의 다른 빅클럽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영입할 수 없다. 50% 규칙에 있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팀 구성 앞에 큰 핸디캡이 있고 즉 줄인 급여 지출의 절반만 영입에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바르샤 선수단의 숫자를 분석해보면 연봉이 그리 높지 않고 구단이 정상적으로 영입하는 것을 방해하는 다른 요인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MARCA는 이 수치에 접근할 수 있었고 2년 전 수치와 비교했을 때, 급여 삭감 작업이 엄청났고 급여 지출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이러한 수치를 낮추는 작업을 담당해 왔다. 쉽지 않았지만 그는 스포츠 부서의 조르디 크루이프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재정 부서의 에두아르 로메우 경제부회장, 주안 라포르타 회장의 도움으로 이를 달성했다.
선수단의 연봉 지출은 €386M이다. 이 수치에 사뮈엘 움티티, 클레망 랑글레, 세르지뇨 데스트, 니코 곤잘레스, 알렉스 콜랴도, 구스타부 마이아 같은 임대생들의 연봉 €54m를 추가해야 한다. 움티티가 얼마 전 계약을 해지한 것은 사실이고 급여 €20m 중 일부는 포기됐을 것이지만 그 데이터는 알려지지 않았다. 1군 팀과 임대생들의 급여를 합하면 €440M이다.
이는 부풀려진 수치가 아니다. 바르샤가 FFP가 초과되는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요인이 있고 1군과는 무관하다.
그 중 하나는 다른 스포츠 부문의 선수들의 급여 €91m이고 항상 23/24시즌에 대한 예측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수치는 FFP 측면에서 마치 1군 선수들에게 사용된 것과 같다. 그 수치는 축구 선수 급여에서 20% 증가한 것을 의미하고 바르샤와 같은 다른 스포츠 섹션을 가진 구단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당한 경쟁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렇게 강력하지도 않다. 그 수치가 FFP에 포함되지 않았다면, 예를 들어, 구단은 확실히 마르틴 수비멘디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 다른 요인은 수입이다. 23/24시즌 급여가 예상 수입의 68%를 차지한다. 지나친 비율은 아니다. 특히 2년 전에는 123%였고 몇 년 전에는 수입이 €1bn였을 때 연봉 지출이 €776M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말이다. 이러한 수입으로, 그 비율은 다른 스포츠 섹션을 포함해 52%를 차지할 것이다. 이사회는 자금 유입(레버)을 위해 노력했고 알레마니 단장은 급여 지출을 줄이기 위해(제라르 피케, 앙투안 그리즈만, 조르디 알바 등) 노력했다.
첫댓글 아직 부족함 ... 빚이 천문학적으로 너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