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정보에 따르면 랜달 콜로 무아니는 다시 한번 파리의 공격 타깃 리스트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날 경우 바이언을 선호하고 데 라우렌티스가 오시멘 이적료로 180m 유로를 요구하면서 무아니는 내부적으로도 우선순위로 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무아니와 파리 사이에 변화가 생겼다. 파리 프로젝트를 주저하던 무아니는 루이스 엔리케 선임이 임박하면서 상황을 더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파리를 떠나는 선수들과 주요 선수들의 잔류 또는 재계약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새 감독 부임이 지연될 수 있다. 하지만 파리는 콜로 무아니가 필요한 조건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루이스 캄포스가 오랫동안 목표로 삼은 무아니의 프로필은 모든 수준에서 검증됐지만 무아니가 파리 이적에 동기를 부여했는지 확인하길 원한다.
파리 고위직은 젊은 재능의 시장이 변덕스럽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신중한 고려 끝에 결국 인테르로 떠난 마르쿠스 튀랑과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타깃으로 삼고 있는 선수들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우리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는 것이 몇 달 전부터 내부적으로 전달된 메시지다.
카타르가 파리에 더 많은 프랑스 정체성을 부여하기로 결심했다. 킴펨베, 뤼카 에르난데스, 그리고 음바페의 발자취를 따라 무아니의 합류로 레블뢰의 DNA가 완성될 것이다.
나세르 회장은 급성장하는 무아니 영입에 열광하고 있다. 이제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선수와 그의 측근, 그리고 구단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성사하려는 프랑크푸르트와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다. 프랑크푸르트의 최고 이적료는 63m 유로의 루카 요비치다.
맨유, 바이언, 심지어 첼시와의 경쟁으로 인해 가격은 70m 유로를 넘어 80m 유로에 가까워질 것이다 (독일 언론은 120m 유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그러나 지난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결심한 파리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파리가 가브리 베이가 영입을 위한 입찰에 나섰다. 루이스 캄포스는 베이가에게 반했다. 그는 또한 오늘 셀타 비고의 새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의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스페인에 있었다. 풋 메르카토가 보도했고 르 파리지앵이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영입전에 파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파리는 베이가를 영입하기 위해 더 나아갈 것이다. 베이가는 네이마르를 관리하고 파리가 잘 알고 있는 피니 자하비가 관리하고 있다. 파리의 차기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는 베이가를 잘 알고 있다.
베이가의 시장가치는 방출 조항 가격인 40m 유로로 추정되지만 주가는 더 오를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시티, 리버풀, 첼시 모두 그를 주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유럽 전체가 베이가를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