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캄포스는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늘어선 화려한 호텔에서 종종 선수 영입을 위한 미팅을 진행한다. 어제 캄포스는 유럽에서 영향력 있는 에이전트이자 스텔라 그룹의 대표인 조나단 바넷과 미팅을 했다.
갈티에의 계약 해지라는 끝없는 이야기에 휩싸인 파리는 몇 시간 내에 발표될 루이스 엔리케의 부임과 우가르테, 뤼카 에르난데스 등 몇몇 신입생의 영입을 기다리고 있지만 공격에서도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르나르두 실바? 그렇다, 하지만 실바뿐만이 아니다.
캄포스가 오랫동안 9번 포지션에서 우선순위로 꼽은 선수는 빅토르 오시멘이었지만, 나폴리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 다른 곳을 찾게 되었다. 해리 케인을 포함한 여러 선수의 프로필을 검토했다.
하지만 지난 며칠 동안 프랑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름인 랜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을 강화했다. 파리 의사결정자들은 몇 달 동안 무아니에 대한 잠재적인 관심을 표명했지만 최근까지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었다. 지난주부터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나세르 회장은 오시멘 이적 협상이 지지부진하다고 느꼈고 최근 약 일주일 전에 무아니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선수단을 '프랜차이즈화'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한 나세르 회장의 목표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무아니의 진짜 의도를 알아내는 것이다.
무아니는 공개적으로는 말을 아꼈지만 챔피언스리그 주요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환경에서 계속 성장하기 위해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개인적으로 숨기지 않았다.
지금까지 맨유, 바이언, 첼시가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매우 구체적으로 관심을 표명한 클럽이다. 그러나 맨유는 클럽 인수 문제로 제동이 걸렸다. 그리고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고 싶지 않다. 파리 공세는 이 맥락에 들어맞는다. 파리는 "RKM"을 설득할 수 있을까?
프리미어리그를 높이 평가하는 무아니는 파리 프로젝트를 듣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약 70m 유로 (보너스 제외)를 요구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여전히 잔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이미 엘리예 와히 영입을 위해 접촉을 시작하는 등 대체 선수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