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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성경문답 (창6:1-4)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에 관한 변론
rose of... 추천 0 조회 184 20.09.09 12:0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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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9 12:23

    첫댓글 성경적으로 아주 건전한 좋은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9.09 12:25

    의문을 가진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9.09 12:36

    예전에 TV에서 침대광고를 이렇게 한 적이 있지요~!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그 광고를 보고 자란 어린이들이 다음 시험에 걸렸다고 합니다.

    다음 중 가구가 아닌 것은?

    ① 책상
    ② 식탁
    ③ 침대
    ④ 배추

    많은 친구들이 ③ 침대를 답으로 골랐다고 하죠? ㅎㅎ

    위경 에녹서를 신봉하는 이들이
    환타지 소설에 미혹당해서
    시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래 시험에서 정답이 <천사>라고 하네요?
    사람이라 쓰고 천사라 읽는다는......ㅎㅎ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창6:3)."

    이 말씀에서 육체가 된 그들은 누구입니까?

    ① 천사
    ② 사람

  • 작성자 20.09.09 12:34

    세뇌가 무섭네요
    배추가 뭔지만 분명히 알아도 답을 맞출수있을텐데 말이지요

  • 20.09.09 12:35

    @rose of... 네!
    이성을 잃으면 그리 되는가 봅니다.

  • 20.09.09 13:44

    @rose of... 세뇌가 무서운 것이 맞습니다.
    그것도 1500년동안 어거스틴의 세뇌공작으로 인한 폐단이 지금 이곳에 나타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항상 진리는 간단하고 거짓이 길지요^^
    내용축약이 안되면 대부분이 가짜입니다.

  • 20.09.09 14:08

    @rose of... 신자든 비신자든 사람끼리의 결혼 출산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천사와 사람의 딸과의 동침 출산으로 기형적인 큰 거인이
    나오게 한것은 순수한 인간들의 혈통을 혼잡케 하는 큰 범죄입니다

    그들이 천사 신분을 버리고 타락하여 저차원 수준의 육체가 되었으니 그런 사람들과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고 떠난다는 말씀을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 보통 사람끼리의 혼인 출산은 상관이 없다는걸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하면 판단이 되는 것입니다

  • 20.09.09 14:04

    @trend3 어거스틴에 세뇌된 머리는 회복이 안됩니다^^
    소귀에 경읽기이지요.

  • 20.09.09 14:06

    @새하늘사랑 내용 축약해 드릴까요? ㅎㅎ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창6:3)."

    이 말씀에서 육체가 된 그들은 누구인가?
    ① 천사
    ② 사람

    간단하죠? ㅎㅎ


  • 20.09.09 14:06

    @crystal sea 정답 : 3번~!!

  • 20.09.09 14:07

    @trend3 그럼 공룡은 타락천사들이 짐승과 교미해서 낳은 것들이겠네요? ㅍㅎㅎㅎ

  • 20.09.09 14:07

    @새하늘사랑 없는 것이 보이는 것이 환타지에 빠졌다는 증거입니다. ㅋㅋ

  • 20.09.09 14:08

    @crystal sea 성경을 장난감 취급하더만 이제는 판타지소설로??

  • 20.09.09 14:08

    @새하늘사랑 성경이 하나님의 연구노트라고 하는 양반이 할 소리가 아니죠~!^^

  • 20.09.09 14:53

    @crystal sea 연구노트? 그런말을 누가했나요?
    이젠 거짓말을 밥먹듯합니다.

  • 20.09.09 15:10

    @새하늘사랑 님이 했잖아요?

    하나님이 모든 인생의 끝을 보고 창세기로 돌아가 생명책에 기록한 것이라고~!^^

    데모 버전을 돌려보고 기록했나?

    하나님이 모든 인생의 끝을 보고
    이 놈은 구원 받을 짓을 하고,
    저 놈은 심판받을 짓을 하고....
    다 살펴 본 것이라고 님 입으로 말한 것입니다.

    기억이 안나세요?

    구원이 사람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라고 님이 분명히 말했는데~!^^

    그 자유의지를 다 살펴보고 다시 창세로 돌아가 기록한 것이 생명책이라나 뭐래나?^^

  • 20.09.09 15:03

    @crystal sea 생명책을 연구노트라고 왜곡하는 발상은 가히 사탄적이라고 봅니다^^

  • 20.09.09 15:11

    @새하늘사랑 그렇죠~!^^
    아주 잘 지적하셨습니다.

    모든 인생의 마지막까지 자유의지로 어떻게 선택하는지를 보고 생명책을 기록하신 것이 아니라
    그 시말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시고 창세 전에 미리 기록을 하셔서
    그 기록된 영혼들을 어떻게 구원해 내는가 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하나님의 지혜의 풍성함을 증명하시는 것이죠(엡3:10)~!

    그러니까 앞으로는 사람의 자유의지를 살펴보고 창세로 돌아가 생명책을 기록했다는 식으로
    성경을 연구노트로나 취급하는 사탄적인 사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ㅎㅎ

    그 환타지도 좀 버리시고....

  • 20.09.09 15:19

    @crystal sea 생명책을 연구노트라고 왜곡하는 발상은 가히 사탄적이라고 봅니다^^

  • 20.09.09 15:24

    @새하늘사랑 블라 블라 블라~~~ ㅋㅋㅋ

    변증을 하세요 변증을....

  • 20.09.09 17:50

    1. 셋의 자녀는 자동으로 경건해 집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부친의 교육에 의해서 그렇게 됩니까? 그렇다면 더 성립이 어렵습니다. 노아 후손도 1대에서 망가짐

    2. 님이 주장한 창세기 5장은 셋의 후보의 족보가 먼저 언급됩니다. 그 뒤 바로 사람의 딸들이 등장하죠. 이 구절에서 등장하는 사람의 딸들이 가인 후손만의 딸이라는 주장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전제 자체가 잘못).

    3. 육체를 가진 인간이 육체가 되었다는 의미가 설명되지 못합니다. 이는 육체는 반드시 악하다라는 것을 전제로 해야하는데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근본적으로 악한 하드웨어에 선한 영혼을 넣는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잘못된 것이죠.

    인간의 혼인 자체가 악하다는 전제도 잘못입니다. 또는 가인의 딸도 경건한 딸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건 잘못된 전제가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는 예 입니다. 혼인 좀 잘 못 했다고 인간을 멸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 20.09.09 17:49

    4. 네피림이 선택적 돌연변라고 했는데 돌연변이는 매우 희귀한 확률로만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는 셋자손+가인여자후손에서만 발생한다는 근거 자체가 허황되고, 지구 전반에 걸쳐 영향을 줄 정도로 숫자가 많아질 수는 없죠. 홍수심판의 주요 이유가 네피림 때문이므로 주요 변수에 해당합니다.

    5. 특정 계층을 하나님의 아들들 이라고 했다-> 그럴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부정적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10장의 그 장면은 "하나님의 신들(gods)'이라고 부르지 않았는가? 이게 너네들 율법서에 써진 것이다...라고 한 의미가 좀 모호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인정했다가 아니라 너네들 율법에 써진대로 너네들이 그렇게 해왔다 그런 의미죠.
    구약성경 한군데도 이놈의 gods가 긍정적 의미로 사용된 사례가 한군데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모세를 비롯해 선지자 또는 특별하게 선택된 사람들이 자신을 하나님의 종 정도로 호칭하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거나 하나님의 신이라고 말한 사례가 단 한군데도 없다는거죠. 구약시대에 그런 의미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다가는 맞아 죽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고 덤벼든 것이고.

  • 20.09.09 18:02

    @하나님나라♥탐구 노아의 홍수와 비슷한 심판이 내려진 사실에 주목할 또 다른 사건 하나는 소돔과 고모라의 불과 유황 심판입니다.

    이사건은 유다서와 베드로 후서에서 동일하게 중복되어 구성, 원인, 등장인물이 같게 서술됩니다. 거기에 낯선 육체들이 나타나고 그 주인공을 타락한 천사들, 경건치 않은 자들이라고 서술됩니다.

    단지 인간의 성적 타락만이 불과 유황의 재앙을 가져온다면 이는 일반화의 오류가 됩니다. 당시 사회상은 전혀 건전하지 않았고 전쟁이 나면 여자를 약탈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그때는 부족간들의 전쟁이 눈만 뜨면 일어나는 시절이었죠.

    소돔과 고모라 사건은 낯선 육체들이 또다시 경건치 못한(단지 성적 타락만이 아닌) 오염 사건이 일어난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삭초제근 할 필요가 있으셨던 것이죠. 두 사건(노아 홍수 사건과 소돔과 고모라 사건)간에는 서로 같은 교훈 이라고 성경이 강조 하는 것도 그 이유로 보입니다.

  • 20.09.09 17:48

    어느 역사상 최고의 천재 신학박사가 와서 자기 주장을 밤새 펼처 설득하려 해도 주님 오실 때까지 각기 성경을 근거로 한다는 믿음의 서로 다른 주장은 계속 될겁니나.

  • 20.09.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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