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니반메훔 ॐ मणि पद्मे हूँ oṃ maṇi padme hūṃ - 오! 연꽃 속의 보석이여 -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나타내는 주문으로,
‘옴 마니반메훔(唵麽抳鉢銘吽, 산스크리트어 oṃ maṇi padme hūṃ)’의 여섯 자(字)를 말하며.
이 주문을 외우면 관세음보살의 자비에 의해 번뇌와 죄악이 소멸되고,
온갖 지혜와 공덕을 갖추게 된다고 합니다.
‘옴’은 ‘신성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진언입니다.
대승경전의 수호국계주다라니경에서는 ‘옴’을 법신·보신·화신 등 삼신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 ‘옴’자를 관할 것을 권하고 그 공덕으로 무상보리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훔’은 이구청정(離垢淸淨)이라 해서 더러움을 벗어난 청정한 진리의 세계, 곧 번뇌망상이 사라진 상태를 말합니다.
‘사바하’는 많은 진언의 내용을 결론 짓는 종결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원만하게 성취한다’라는 뜻으로 다른 진원의 끝에 함께 붙여서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소서’라는
성취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고 '옴 마니 반메 훔' 연꽃 위에 있는 보배구슬을 생각합니다.
보배구슬이 바로 '나'입니다.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가 곧 연화대(蓮花臺)입니다.
연꽃 위에 앉아있는 내가 바로 보배구슬 마니주라고 생각합니다.
연골 위에 마니주, 연꽃 위에 앉아있는 내 모습이 관세음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옴'하며 한마음으로 집중합니다.
이 한 마음속에서 현재 나를 가로막고 있는 모든 장애들,
그리고 나에서 비롯되고 있는 모든 한계들, 부정적인 것들, 한계짓는 것들, 이런 것들이 모두 소멸될 것입니다.
무한의 지혜와 무량의 공덕이 비롯할 것입니다.
그래서 관세음보살과 하나된 삶을 살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자세로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끝없이 집중을 해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관세음보살의 마음과 하나되는 수행입니다.
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
본심미묘
本心微妙
육자대명왕진언
六字大明王眞言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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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대명왕진언 옴마니 반메훔 정근송(능인스님 부처님의 향기 8집 중)
첫댓글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