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의 실재
생명나무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나는 복숭아나무와 사과나무와 또 배나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생명나무는 무엇인가?
결국 나는 요한의 글에서 몇 가지 단서를 얻어냈다.
요한 계시록의 끝에 생명나무가 다시 나타난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22:2).
한 나무가 강 좌우에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이 당신을 어리둥절하게 하지 않는가?
틀림없이 이 나무는 강둑을 따라 벋어 나가는 포도나무일 것이다.
참 포도나무는 요한복음 15장 1절에 나온다.
이 포도나무는 바로 “내가 곧 ... 생명이니”(14:6) 라고 말하고,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10:10)고 말씀하신 분이다.
주 예수님 자신이 바로 생명나무이신 것이다.
생명나무는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사람에게 주신다는 것을 말한다.
주 예수님께서도 그분 자신에 대한 이런 동일한 메시지를 사람에게 주셨다.
생명메시지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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