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방1군...100이내 기업에 단니는..나..

[건설인화이팅]

지방1군...100 이내 기업에 단니는..나..지방사립대.4.2,토익625, 각종자격증에...작년말취업한..나..힘들게 취업해서...단니고 있지만...지방기업이라서인지?..모르겠지만..

공정표? 대충가라로 그리고...소장하고싶은데로 하고..주9일근무하는기분ㅇ..
작업반장? 돈든다고 뺴버리고..

공사과장은 잡업반장같고...기본적인 것?들은 알고 대처능력은 크게 있는거 같지 않고..사람굴리는 것만 아는듯, 타워크레인이나 몰고, 용접하고..이런게 과연 공사과장이 해야할 일인지...

신입건축기사로써 하는 일이 잡부랑 동일...7개월차지만..도면 구경은 1번..

후회도 마니하고..있지요

솔직히 7개월차라..어디 넣기로 머하고...신입으로 넣기엔 토익이 이젠 기간지나서 다시..

아예 다른 직종갈려면 할줄 아는게 없고///

갈등에 갈등...

그만둘까 고민도 하지만...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신입쪽 구직하는 여러분들...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지방기업보다는 대기업 계약직 가시길...

저의 미래도 솔직히 걱정입니다..

[archihun]

개인적으론 당장 그만 두라고 하시고 싶군요,,,젊은 나이에 돈이 문제겠습니까?? 차라리 몇달 쉬더라고 토익다시 보고 2군이라도 다시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흰 엔지니어지 기능공이 아닙니다.(개인적 사견입니다.,)

[archihun]

저도 현장 1년있다가 윗분처럼 그런 상황이라 그맍두고 1년 영국연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29나이에 신입으로 들어왔구요... 쉽지 않지만 그대로 있다간 정말 잡부 됩니다.....

[건축쟁이희야]

에고...무늬만 1군인 회사에 들어가신듯...-_-; 설마 그회사가 한국개*은 아니겠죠? ^^; 멀리보세여 1군회사중 돈짜게주는회사가 있긴한데 배울게 많다면 경력상 계시구여 배울것도 없으면 나오시는게 나을듯...

[화끈이]

전 1군과 2군 건설회사를 경험을 했는데요 말씀하신 그런 여건의 현장은 경험해보질 못했네요.. -_- 그만두세요.! 나중엔 1군회사 경력으로 이직은 편할지 모르지만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화끈이]

큰현장의 경우 같은 직급의 직원이 있을겁니다. 경력2~3년차부터 개개인의 능력의 차이가 느껴지게 됩니다. 같은 직급의 동료보다 못한경우 현장에서 많이 휘둘릴겁니다. 앞을 내다보시구요 얼른 이직하세요.!!

[블루아일랜드]

저도 그런 잡부일만 하다가 7개월째 후회없이 나왔습니다... 저 있는동안 과장,대리 수없이 바뀌고... 오는 사람마다 여긴 있을곳이 아니라더군요..빨리 나가라고..... 윗분도 빨리 정리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오벨리스크]

그런 회사면 사원 개똥처럼 알아서 연봉두 별루일거 같은데요 그만 두세요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회사경력은 같은 건설회사라면 쳐주지도 않습니다. 멀리 뛰기 위해 잠시 움츠린다 생각하시고 그만 두세요. 스팩도 토익만 하면 괜찮은 스팩인데 2군이라도 내실있거나 100위 이하 일군을 가거나 기회는 많습니다.

[오벨리스크]

아직 젊은데 기회는 많이 찾아옵니다. 그만 두시고 토익을 하시든 취업준비하셔서 다시 도전하세요 공사과장이 그정도라면 할말 다 한거죠 회사에 미래는 절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