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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궁서 size=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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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 김도현군의 부친 김용조씨는 수십년간 같이 동고동락을한 직장 동료여서 더욱더 가슴이 아파옵니다 부디 끝내 사라지지않는 독수리되어 마음껏 창공을 날아다녔으면하고 빌어봅니다
가슴이 져려오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현아! 겨레의별이되어 찬란히 빛나라....
우리가슴에... 대한의 가슴에....커다란 사랑을 남겨주신 그대여. 부디 편히 잠드소서. 삼가 명복을 비옵니다.
자기일에 충실하고 건강한 마음을 지닌이 보면 경건해집니다....^^아름다운 모든이에게 사랑을 나눌수있는 그런 사람이되고프네요^^*
고 김도현소령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숭고한 살신성인이 가슴이 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