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저희는
말레이시아 관에 묵었어요
1호, 2호가 한 건물에 있어요.
여긴1호
찻길?에 정차시키고 이 길로 쭉
짐을 끌고 가서
좌측이 말레이시아관, 우픅은 싱가폴2층이고 싱가폴 1층은 체험실이네요
침구가 눌리긴 했는데
커버는 깔끔.ㅎㅎ
전자랜지가 없고
바구니(소쿠리)가 없어요.
서랍에 모기약 있는데 모기는 없었어요.
파리채 있는데 ㅎㅎㅎㅎ 파리 많아요.ㅋ
방2칸, 거실.... 3룸이라 부릅니다.ㅎㅎ
거실 창 아래로 넓은 공연잔디광장있어요
물 위에 지어진 집인데
뒤편이 입구이고 계단이 많아요.ㅎ
보통 휴양림팬션엔
숙소 부근에 주차시설이 있는데
여긴 윗쪽 아랫쪽 두군데만 있어요
참 독특하게 생겼던데
출입이 불편할 것 같애요.ㅋ
우리 숙소 바로 아래에 넓은 잔디광장이 있는데
잠자리 잡겠다고
파리채 들고 젖은 풀밭을 휘젓고 다녔어요..
숙소 안에서 10배줌으로 찍은 사진..ㅎㅎㅎ이라네요.
손녀와 함께 함은
언제 어디서든...
참 즐겁습니다^^
이렇게 조촐한 여름나들이를 하고 왔네요.
첫댓글 성수기에는 예약 하기가 무척 힘든곳인데 잘 다녀 오셨어요.
손녀와 함께 즐거운 여행과 체험 하셨네요.
예약시간 땡 시작하면 바로 마감이 되니까
대기자로 올려놓았다가 누군가가 취소를 해서 갈 수 있었네요..
별로 볼거리 놀거리는 없었는데 서울서 가까워서
넓은 잔디광장에서 곤충들 찾으면서 재미있어했어요.
좋은곳 입니다
네 건물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모양들이어서
그 자체가 볼거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