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꽃 시장에서 연 밥이 탐스러워서 몇 개 구하여 집의 불단에 올렸더니연 밥 속 연씨가 탐스럽게 잘 여물러서 연 밥 속 연씨를 오목 들어간 부분을
약간 자르고서 시험 삼아 조그만 그릇에 놓고서 1주일 정도 지나니 정말 연씨에서
연이 드디어 물속에서 발아 하였네요.연꽃은 처음 키워보는데 이제는 제법 연잎이 물 위에 띄워지네요.천 년 후에도 연씨는 발아 한다고 하니 자연의 오묘한 생명력에 신기할 뿐.
출처: 금강연화원 원문보기 글쓴이: 진여보강
첫댓글 저도 연을 키워보고 싶은데요. 오목한 부분을 잘라야 한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그냥 씨를 물 속에 넣음 안되나 보죠?
예 연씨를 보면 양쪽 뾰촉한 부분중 한쪽이 약간 들어간 쪽이 있습니다.그쪽을 약간 잘라야 합니다.그런데 잘 안 잘려져서 연씨를 잡고서 끝이 약간 들어간 쪽을 실톱이나 니뻐등으로 약간만 자르면 됩니다.그냥 물에 넣으면 백년이 가도 발아가 되지 않는다 합니다.
고맙습니다. 노우하우가 있었군요. ^^ _()_
연씨가 참으로 신기하답니다.집에서 연꽃을 키우고있지만,다른꽃하고는 비교가 할수없읍니다.
보강님 이해 안되요. 연못이나 자연으로 발아되는 연꽃은 잘라져서 된거군요. 몰랐네요.연꽃 씨앗이 발아할수있는 조건이면 다른씨앗도 발아가 잘 되겠지요. 헌데 물 안에서 발아 하나요? 아니면 땅세서 발아 시키나요? 물 안에서 발아하면 그럼 다른 씨앗은 안되겠지요. . 흙에서 발아해서 물속에 넣는게 아닌것 같아요.한데 중간에 도마도 같은게 있는데 그건 연꽃 잎 같지 않은데 그게 왜 있는지요? 그것도 연 인가요?
첫댓글 저도 연을 키워보고 싶은데요. 오목한 부분을 잘라야 한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그냥 씨를 물 속에 넣음 안되나 보죠?
예 연씨를 보면 양쪽 뾰촉한 부분중 한쪽이 약간 들어간 쪽이 있습니다.
그쪽을 약간 잘라야 합니다.
그런데 잘 안 잘려져서 연씨를 잡고서 끝이 약간 들어간 쪽을 실톱이나 니뻐등으로 약간만 자르면 됩니다.
그냥 물에 넣으면 백년이 가도 발아가 되지 않는다 합니다.
고맙습니다. 노우하우가 있었군요. ^^ _()_
연씨가 참으로 신기하답니다.집에서 연꽃을 키우고있지만,다른꽃하고는 비교가 할수없읍니다.
보강님 이해 안되요. 연못이나 자연으로 발아되는 연꽃은 잘라져서 된거군요. 몰랐네요.
연꽃 씨앗이 발아할수있는 조건이면 다른씨앗도 발아가 잘 되겠지요. 헌데 물 안에서 발아 하나요?
아니면 땅세서 발아 시키나요?
물 안에서 발아하면 그럼 다른 씨앗은 안되겠지요. . 흙에서 발아해서 물속에 넣는게 아닌것 같아요.
한데 중간에 도마도 같은게 있는데 그건 연꽃 잎 같지 않은데 그게 왜 있는지요? 그것도 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