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씨와 제주도 여행 관련해 도서관을 방문하기로 했다.
“오늘 도서관 가기로 했는데 기억나세요?
”기억나요, 가서 여행 관련된거 찾기로 했어요.“
”저희 도서관에서 제주도 여행 관련해서 알아보기로 했는데“
”아 맞네요.“
김태일 씨 와 도서관에서 제주도 관련 서적을 찾아봤다.
”제주도 관련 도서 검색 해볼까요?“
”네.“
김태일 씨가 도서관 컴퓨터를 이용해 제주도 관련 책을 검색하셨다.
책을 찾으신 후 읽어보시면서 본인이 하고싶은 체험 및 제주에서 먹고싶은 음식을 찾아보셨다.
”선생님 나 이거 찾아봤어요.“
”오 많이 찾아보셨네요, 승마부터 흑돼지 삼겹살...“
”제주도 가면 많이 돌아다녀보고 먹고싶은것도 먹으려구요.“
”좋습니다, 다음엔 언제 놀러갈껀지 정할까요?“
”네.“
2024년 8월 8일 목요일 강영식.
김태일 씨의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여행을 구실로 사회사업 하길 바랍니다 - 강동훈 -
첫댓글 김태일 씨의 제주도 여행으로 묻고 의논하셨네요. 도서관에 가서 책으로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자기 일로 여기며 찾아볼 수 있도록 거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일 씨의 제주도 여행을 김태일 씨가 직접 책을 읽고 여행가서 할 일들을 계획하며 자기 삶을 살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가서 제주도 여행 관련 서적을 살폈군요. 여행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인터넷, 서적 등 많이 살펴보지요. 김태일 씨가 자기 일로 여겼기에 "이거 찾아봤어요."라는 말이 나온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