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리칩 종말론 바로 알기 위한 3천만원 상금타기 성경퀴즈대회

[쉐키나21]

베리칩 종말론 바로 알기 위한 3천만원 상금타기 성경퀴즈대회

정답을 제시하는 분들께 즉시 3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합니다.

근자에 다음과 같은 교설이 일부 책자들을 통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1. 마지막 때에 “세계단일정부”가 출현할 것이다.

2. 마침내 세계단일정부의 ‘총통’이 등장할 것이다. 

3. 바로 그가 계시록 13장의 짐승으로서,

이 적그리스도는 베리칩을 도구로 전 세계를 통치할 것이다.

이러한 이론을 유포하는 자들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무대가

이제 거의 다 준비되었다면서

20여 년 전의 다미선교회처럼 임박한 종말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3천만원 상금타기 성경퀴즈 문제*

성경에서 예수님의 재림 전에 ‘세계단일정부’가 출현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 구절을 찾아

유석근 목사에게 알려주시는 분들께는 3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겠습니다.

*정답을 찾는데 도음이 되는 힌트(Hint) 세 가지* 

퀴즈의 답을 찾는데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도록 힌트를 드리오니

아래의 글을 꼭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여러 왕들의 시대”에 재림하실 예수님

선지자 다니엘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어

그의 왕국을 세우실 때의 세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 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여러 왕들의 시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in the days of these kings" (KJV)

"In the time of those kings" (NIV)

만일 ‘단일세계정부’가 출현하여

한 사람의 세계독재자가 지구를 통치하는 시대라면

그것은 “한(One) 왕의 시대”이지

절대로 “여러 왕들의 시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수많은 목사, 신자들이 이와 같은 성경의 진리에 무지합니다.

성경 예언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비성경적 세대주의 종말론에 근거한

‘마지막 신호’같은 거짓 교훈을 마치 성령이 주신 계시처럼 광적으로 추종합니다.  

오 형제여,

그런 판타지 소설같은 종말론에 더 이상 속지 마십시오!

성경의 교훈에 따르면 재림 직전에 ‘단일세계정부’가 출현하고

마침내 세계총통 같은 한 사람의 세계독재자(big brother)가 등장해서

세상과 인류를 통치하는 시대는 결코 도래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성경적 세대주의 종말론의 7년 대환난설에 근거한 공상소설

2. 재림이 임박한 말세의 현저한 징조, 민족과 나라들 간의 분쟁

예수님은 감람산 강화에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라는

제자들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하셨습니다.  

마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예수님은 재림 직전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와 나라들이 서로 끌어안고

전 세계가 하나의 세계를 향해 통합의 길로 간다고 말씀하셨나요?

그래서 마침내 단일세계정부가 출현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까?

No! Never!

예수님은 세상 끝이 되면, 즉 그가 재림하실 날이 다가오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역사적 종말 곧 재림의 날이 가까워질수록 세계는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들 간의 분규와 갈등이 극에 달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재림이 임박한 말세의 현저한 신호(Sign)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세계단일정부가 출현할 것이며

그 세계정부의 총통인 한 사람의 세계독재자(Big brother)가

베리칩을 도구로 세상을 통치할 것이라는 교설은 철저한 거짓입니다.

그것은 미혹의 영인 사단의 기만입니다!

데이비드 차는 <마지막 신호>에서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로서 세계단일정부가 구성될 것이며,

그것이 마지막 때의 징조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세의 징조로 ‘단일정부가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과는 정반대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마 24:7)

 ‘세계가 분열과 전쟁으로 치닫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어찌하여 세계단일정부를 말세의 징조로 보는 것입니까?

말세의 징조로 세계단일정부가 구성된다는 것은

성경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전혀 맞지 않는 속이는 영의 기만입니다!

성경은 유럽 조차도 통합되지 않는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세계가 하나의 제국으로 통합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철저한 거짓입니다.

 다니엘은 유럽이 영구히 통합되지 않는다고 예언했다  <--클릭

오 형제여,

흥미를 자극하는 판타지 소설 같은 종말론이 한국교회에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이비 종말론에 조금도 미혹당하지 마십시오!

이들 사이비 종말론을 유포하는 자들의 가장 큰 과오는

성도들로 하여금 존재하지도 않을 대상(단일세계정부총통)을 계시록 13장의 짐승,

곧 적그리스도로 오해하게 함으로서

성경이 계시한 진짜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탄로나는 것을

막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이 가장 혐오하는 존재입니다.

비성경적 교설로서 예언이 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탄로나는 것을

막는 일을 하는 거짓 교사들의 죄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약 1:16).

3. 세계정부(Global Government)에 대한 창세기 11장의 교훈

우리는 창세기 11장에서 홍수 이후 사람들이 시날 평지에 집결하여

니므롯이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바벨탑을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함의 손자 니므롯은 탑을 하늘 높이 세워

탑 꼭대기가 보이는 한계를 이탈하지 말고 뭉쳐서 살자고 선동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정부(Global Government)를 세우려는 인간의 욕망을

단호히 꺾으시는 하나님의 의지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시날 평지에서 인류를 사방으로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말세에 세계정부가 세워질 것인가에 관한 문제는

창세기 11장이 주는 교훈에서 그 결론이 더욱 분명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수많은 정치가들과 음모가들에 의한 세계정부수립 노력은 있겠으나,

하나님은 그러한 시도가 실현되도록 결코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입니다!

세계를 통치하는 분은 프리메이슨이 아니라 만왕의 왕이신 우리 주 예수이십니다!

이상 세 가지 힌트의 글을 참조하시어

3천만원 상금타기 성경퀴즈에 지금 도전해 주십시오.

성경에서 예수님의 재림 전에 ‘세계단일정부’가 출현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구절을 찾아 알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3천만원의 상금을 즉시 시상하겠습니다.

유석근 목사

(알이랑코리아 대표, 알이랑교회 담임)

☞관련기사: <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교훈, 왜 문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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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칩이 과연 짐승의 표일까? >

< 제3성전이 “마지막 성전”? >

알이랑 코리아 제사장 나라

cafe.daum.net/ALILANG

[코람데오자기부인]

극단적 세대주의에 빠지는 사람들의 특징은 신앙은 있는데 자신만의 바른 신학체계가 없어 이 말에 흔들리고 저 말에 흔들려서 그렇습니다. 좀 순진하다 해야하나...